간혈관종의 경우 위치나 크기에 따라 치료를 빨리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 정기적으로 관찰하는 것만으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임상적인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크기가 커지는 것도 아니라면 관찰만으로 충분하고 다만 혈관종이 아닌 다른 종양의 가능성은 확실히 배제하셔야 합니다.
현재 혈관종을 발견한 상태에서는 좀더 확실히 혈관종인지 구별하기 위해 CT등의 추가 검사를 해볼수 있겠고 수개월 간격으로 초음파검사를 통해 변화를 관찰하시면 됩니다.
난소의 낭종의 경우 배란과 관련하여 생리적으로 생기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으니 초음파검사를 다시 해보시길 바라며 생리주기와 관련하여 생기는 것이 아닌경우는 크기등에 따라 수술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난소의 낭종은 산부인과전문의와 상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감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