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날 저녁에 전철타구 평택고모님댁에
자구 토욜새벽5시에 안성 톨게이트 진입
홍천 휴게소에서 아침밥먹구 오색입구
8시20분부터 산행~
전날 눈이 많이내려 정상 도착700미터즘
부터 눈이 많이쌓여써요~
여지것 산행중 5월에 눈보기능 첨~
바람이 션하게 불어 옆에서 인증샷 ㅎ
중천 대피소 뒷산에 눈이 좀 있네요~
정상에서 바라본 속초 ~
날씨가 맗아 조망도 멀리보이공..
코앞에 암릉에 감탄을~
중천 대피소에 새로지을라 공사한창..
요기가 갈림길..한계령 중간까지
눈리 녹아 길이~질퍽!질퍽!!
옆으로 보이는 경치가~용아장성과
공룡능선이 아름답게~
봉정암이 흐미하게~
뒤돌아본 경치..사진은 별루 안멋찌지만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ㅎ 감동에 설악
이지요~
여기가 한계령 삼거리..
도착하니 사람들이 바글 바글~
인산인해 이지요~
요구간이 아주 위험한 너덜지대
귓때기봉으로 가야되는 코스~
뒤도 돌아보구~그래도 경치는
감동을~~
철죽이도 간간보이공~
그~유명한 폭포 대승령 폭포에
감탄을...
역쉬 하산주는 언제나 꿀맛~~ㅋ
이래 어제 걸었던 걸음보가~
좀 힘들어써도..하루지나니 개운~
고진감래란 말이 ㅎ 요코스는 공룡보다
더 힘들더군요~
평택에10시40분도 도착~밤늦게 도착해서
전철이 천안까지 운행종료~택시타구
탕정집도착하니 1시가 넘었네요~
오늘은 시골 잠깐들려서 야채뜯어와 삼겹에 막껄을 ㅎ 여유에 저녁시간을
보냅니다~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봉정암 몇번가봐습니다
ㅠ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셨네요
저는 봉정암 가본지가
한~10년은 넘은거같네요..
그쪽으로는 잘 안가요...
아마 봉정암이 기도빨이 젤 잘받는다는곳이라 해서~나이드신 할머님들이
많이찿아오시는거 같더라구요~그리구 주위 경관이 감동이지요~어제 이래보내 카페도 못들어와써요~예비 빠데리
두개도 다소모루..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왕고참 저두요10년도더넘은거 같아요
그땐깔딱고개라고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