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해를 맞으며 좋은소식이 가득해 마음이 흐믓합니다..
저는 유방암 환자입니다..
글을 올린적이 몆번있죠..현김 먹은지 5개월째..지프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먹기시작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벌써5개월이란 시간이 흘럿네요..
아직 항암이 2번 남아있습니다..
이번 주 한번 다음주 한번이면 항암이랑은 빠이~빠이~영원히 안녕하고 싶은맘이죠^^
항암치료를 받으면 여러가지 반응이 나타나는데 현미김치 덕분인지 전 너무 수월하게 항암을 이겨냈습니다.
같은병을 격고 있는 환우들은 항암받고 나면 일주일은 죽어난다고 하는데 전 별 힘들다는걸 못 느꼈습니다.
울렁거리고 비위가 상하고 변비가 생기고하는데 이러한 증상이 정말 귀신에 홀린듯 없었습니다..
대게 환자들은 항암치료받는 날이면 병원입구만 들어서도 울렁거리고 토 한다고하는데 전 전~혀
항암맞으면서도 한 스픈씩 먹었죠..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
또하나는 비염증상인데요..
요즘처럼 찬 바람이 불때면 제 의사와는 전혀 무관하게 코에선 이미 콧물이 줄~~즐~~~줄
정말 남사스러울정도로 또 시간이 좀 지나고 나면 코 끝이 허옆게 ..정말 그래서 저도 모르게 외출을할때나
사람을 만날때면 저도 모르게 코를 만지는 습관이 생겼죠..
5개월 복용하고 비염기가 정말 마니 줄었습니다..
지금은 굿이 휴지를 필수로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목에도 가레가 끼인것같아 항상 헛 기침을 했는데 그게 없어졌어요..신기하게
남편은 7년전에 뇌출혈 수술을 했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식생활을 바뀌지를 못하고 아직도 떡뽁이나 햄버거를 너무도 좋아합니다..
당연히 수술을 했으니 혈압약은 달고 살아야하지요..
불량한 식습관으로 저하고 싸우기도 정말 많이 싸웠습니다..
본인이 식생관을 바꾸고 계선해야하는데 그런 의지가 없어서 전 늘 말 안듯는 남편이 너무 야속하기만했죠..
반 강제로 먹였습니다..
너무 인스턴트음식이랑 친했던지라 사례들을 읽어보며 복용을 한스픈이 아니라
1주차는 하루 반스픈!!
2주차는 하루1스픈!!
3주차는 1스픈을 두번
4주차는 하루 세번을 복용하며 먹이려고 노력했죠..
그러더니 2달차가 되었는데 머리가 어지럽다고 안 먹는다고 신경질을 내더군요..
일주일을 쉬다가 다시 시작을했어요..
그리고 호전 반응 사례들을 보여주며 당신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며 아기 달래듯 먹였어요..
아무 반응이 없더니 지금 4개월 반 정도 지났는데 옆구리 ,팔 ,목 등에 붉은 반점이 생기고 자다가 무의식결에 긁었는지
피부 발진처럼 넙적하게 생겼죠..
뭐라고 하면 어쩌나 했는데 호전반응 사진을 보더니 한숨을 쉬며 자기가 이렇게 몸이 안좋은건가 하며 오히려
열심히 더 먹어야겠다고 하네요..참!!!기특하면서도 반갑고 보람있네요.
그후론 현미스킨을 만들어 열심히 바르고,먹고 하니 지금은 정말 눈에뛰게 좋아졌습니다..
호전반응 덕분에 금연도 했습니다...
정말 남편에게 고맙고 현미김치를 소개해준 동생가족에게 감사하다는말을 수십번햇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언니 가족에게도 권해줬죠....
다른사람에게 있어서는 그냥 별거 아니겠지만 저희가족은 남편은 혈압..전 암투병중으로 정말 절실했습니다..
그래서인지 호전반응도 몸이 좋아지려는 반으이란 생각이 들고 또 다른 호전 방능이 생겨도 예민하지않고 이겨낼수있을것같습니다..
저 역시도 잘 이겨낼수있을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
이루어 지실겁니다..
전 보다 가래는 현저히 좋아졌거든요..물론 어떠한 효과인지는 잘 모르지만 여러가지 복합현상이라 생각합니다.
꾸준하게복용하고 에베로 님이 남겨주신 답변보고 더 좋은 정보 찾아서 목에 가래는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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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마음이 모든병을 물리칠것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