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바람같은 이야기

[진현가온]

나는 이책을 처음 읽었을때 흥미가 별로없고 관심이 많이 가지는 않았지만 읽다보니 사진에 흥미가 가고 이책의 매력에 빠지는 기분이었다. 이책의 작가는 호시노 미치오이다. 작가는 알래스카로 떠나 사진을 찍으며 돌아다닌다. 후에 작가는 불곰에 습격을 받아 사망한다.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뿔이 엉킨 채 죽어 있는 두 마리의 무스이다. 왜냐하면 두마리의 무스가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 싸워 뿔이 엉킨채 죽은게 웃기면서도 안타까웠다. 이책을 읽으면서 작가는 정말 대단한것 같다고 느겼다. 이유는 홀로 알래스카에가서 사진을찍고 난생 처음보는사람들과 대화하고 함께 공존한다는것이 쉽지않기 때문이다. 나는 이책을 통해서 자연에 대해 더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작가처럼 홀로 여행을 떠나 사진을 찍으며 자유롭게 여행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