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353- 없지만, 있는 것. - ‘문학과 사람들’ 중 화가 이영철의 그림편지 중에서
이길 수는 없지만, 견딜 수는 있는 것, 세월.
피할 수는 없지만, 맞 설 수는 있는 것, 운명.
안 먹을 수는 없지만, 잘 먹을 수는 있는 것, 나이.
가질 수는 없지만, 지켜줄 수는 있는 것, 사랑.
잊을 수는 없지만, 지울 수는 있는 것, 슬픔.
받을 수는 없지만, 보낼 수는 있는 것, 그리움.
잡을 수는 없지만, 놓을 수는 있는 것, 욕심.
막을 수는 없지만, 닦을 수는 있는 것, 눈물.
설득할 수는 없지만, 설명할 수눈 있는 것, 사과.
나를 위한 시간은 없지만, 너를 위한 시간은 있는 것, 기다림.
날아 오를 수는 없지만, 날아 올릴 수는 있는 것, 꿈.
어둠을 뿌리 칠 수는 없지만, 등불 하나 켤 수는 있는 것, 희망.
<그림편지> 중에서
자신의 결함을 드러내는 것도 큰 용기입니다.
상대의 결함을 품어 주는 것은 더 큰 용기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결함이 있기 때문에 그 결함을
보완하고 채워 줄 사람이 꼭 필요합니다.
서로 보완하고 채워가면서 공감하는 능력을 키우게 됩니다.
인격도 영혼도 함께 자랍니다.
너무 힘들게 살지 마세요. 항상 당신 옆에는 수호신이 지켜주니까요. 박무운
극락가서 복을 받고 싶을 땐, 아미타불.
현실에서 복을 받고 싶을 땐., 관세음 보살이라 한다.
카모마일 오일-어디에나 써도 된다. 머리에 한두방울 떨어뜨리면 시원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