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지역주택조합이나 재건축 조합에 대하여 들어보신분들 많으실거 같습니다.
현재도 정부에서 재건축 조건을 완하한다는 뉴스가 보이기도 합니다.
지역주택이나 재건축 아파트에 투자를 하거나 내가 살집을 구입이나 투자를 한다면 신중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사업이 지연되거나 준공후 등기가 안나는 상황등등을 잘 알아보시고 하셔야 내재산을 지킬수있고
마음고생을 안하게 될거 같습니다.
아래의 추진아파트는 남양주시에 있는 진주아파트입니다.
2013년 이주및 철거가 진행되었는데 지금까지 아파트 건설을 하지 못하고 공터로 있으며
대주단에서 최후통첩을 한 상태입니다.
pf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면 부지매각을 진행하고 지분을 가지고 있는 조합원들은 지분이 없어질 위기에 처한 상황입니다.
아파트가 철거되고 시공이 되었어야함에도 오랜기간 공사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조합은 운영되면서 대주단에서 빌린돈이
많아 보이고 시공사가 수시로 바뀌고 분담금 문제로 건축이 이루어지지 않은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재건축만 놓고 보더라도 일반적이지 않은 부분이 많이 알려져있는거 같고 분담금없이 내집을 가질수있다는 풍토가
팽배한거 같습니다. 사업성이 아무리 좋아도 분담금없이 헌집을 내주고 새집을 그냥 받을수는 없습니다.
둔촌주공, 은평구대조1구역,장위10구역 등은 세대당 분담금 엄청나게 나올겁니다.
내집마련이 이런곳보다 구입이나 청약을 하면 조금 난방법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역주택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평당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이유로 들어갔다가 장기간 사업이 진행이 안되는 곳이
많습니다. 건축기한 길어지면 공사금액이 늘어나는게 보통입니다.
첫댓글 진주아파트는
일이 배배 꼬였네요
아직도 멀어 보입니다
남양주의 진주아파트인데 최악의 상황을 맞은거 같네요..
모르는분야지만 귀띔하고 갑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한 수집하세요 선배님
건강하세요..
에고 첩첩산중
그러게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나마 있던 집 다 잃게 생겼습니다.
갑자기 재건축 이야기가 나오니 40대 초반 강동구에 기존 600세대를 1200세대로 재건축하는 영업일을 3년 동안
맡아 열정을 다하였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가끔 그 지역을 다니다 보면 30년 전, 젊은 시절이 생각나고 이렇게 많
은 아파트 속에 아직도 집이 없는 서민들이 많습니다.재건축 단지 공사가 이래저래 지연되는 경우가 많아 공사비
증가는 물론 지급이자 부담으로 경제는 점점 나빠지니 서민들에 애환은 끊이질 않습니다.^^~~///
재건축을 앞둔 실소유주들도 환상에서 벗어나야 이러한 상황을 안만들고 현상황을
주시할 필요가 있는거 같습니다. 600세대를 1200세대로 재건축했다면 공사만 잘진행되면 조합원들에게는
좋을거로 보입니다.
@의정부/류민석
반대진영 조합원들에 방해로 사업승인 기간이 길어졌고 당초 몰랐던 단지내 소유권 이전이 안된 도로를 매입
하느라 조합원들에 추가 부담금이 상승되었지만 착공하고 준공하기까지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입주가 정
상적으로 잘 되었답니다^^~~///
제 직업이 토목인데 재건축은 영 모르겠네요. 시행한다고 했다가 조합측이 사라지고 불미스러운 일도 많이 생기고 요즘은 아파트의 경기가 없어지는 듯 합니다.
굉장히 위험한 사업입니다.
재건축 신중히 접근하지 않으면 손해가 막심할수 있습니다.
재건축 조합원은 사양 하시고, 매수하는 재건축 시행에 상의 하시면 그나마 안전 합니다,
법상 조합원 보호가 요원 합니다, 기우제와 유사....,
네 그게 맞는거 같습니다. 조합아파트 선택시 신중할 필요가 있고
그런부분이 피해를 방지하는게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저는 서대문 북아현3구역 뉴타운 10년 넘게 진행을 기다리다 지쳐 6년전에
팔고 나왔습니다. 그 사이 조합장 2~3명이 감옥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사람들 감옥에 가기 전에 감옥에 있다 나 오면 숨긴 돈으로 잘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돈에 양심적이 아니면 사업 진행이 힘든 다고 생각합니다. 진주 아파트 조합원 큰 걱정 됩니다.
그런 사례가 많은거 같습니다.
진주아파트는 재산을 모두 잃을 위기에 처한거 같습니다.
매도하는게 마음이 편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