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재난구호 전개

[하진호(구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재난구호 전개

코로나 19 발열체크, 방역봉사 및 자가격리자 긴급 구호품 전달

<사진 설명> 구리시청 로비에서 코로나19 발열체크하는 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봉사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함정현)는 지난 4월 1일과 3일에 구리시청 로비와 별관에서 오전 8시~10시까지 '신종 코로나-19'에 대한 확산방지와 예방 차원에서 발열체크와 방역봉사 및 자가격리자를 위한 적십자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

2.인창도서관 코로나19 예방 방역 활동하기 위 위생복을 착용한 봉사원 

1일(수) 발열체크 봉사활동은 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을 비롯하여 임원과 각 단위봉사회 1명씩 10명의 봉사원들이 구리시청 1, 2층과 별관에 배치되어 공직자와 방문하는 민원인의 안전을 위해 감염 예방 대응책의 일환으로 예방행동 수칙 안내와 발열 체크 봉사를 시행했다.

3.(중앙) 구리시종합자원봉사센터 문철훈 센터장과 적십자봉사원 

또한 3일(금)에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문철훈)와 연계하여 인창도서관, 토평도서관 등에서 방역봉사활동을 하는 반면,“적십자사 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과 총무부장, 홍보부장은“구리시청 공무원”과 함께 적십자 차량으로 관내 코로나19에 따른 자가격리자 19세대를 순회하며, 적십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4.토평도서관 코로나19 예방 방역 활동하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봉사원

이날 전달된 적십자 긴급구호 119 비상식량세트(라면 5, 프레스 햄 2, 즉석 사골곰탕 2, 3분 요리 4, 양념 김 3) 물품과 햇반 24, 홍삼대보, 등 자가격리자들이 확진자와 마지막 접촉일로부터 14일 동안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대상자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서 지원을 받아 구리시 재난 단체인 적십자 봉사단체에서 전한 것이다.

5.자가격리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긴급구호물품을 이동하며 작업하는 함정현 회장과 홍광춘 총무부장

이번 방역활동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및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코로나19 대응 자원봉사 활동현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한 방역기와 소독액 등을 가지고 활동하며 그 의미를 더 했다.

6.긴급구호물품을 자가격리자 거주지 문 앞에 있다고 인터폰으로 통화하는 홍광춘 총무부장

특히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는 재난단체로 코로나 19 바이러스 전파 차단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콜센터 근무, 구리시청 내 발열체크 및 예방수칙 안내, 공직자 행복나눔 헌혈 자원봉사, 자가격리자 구호물품 전달, 방역활동 등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 일원으로 재난재해, 구호,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주경국 (김포)]

수고하셨습니다. ^^

[한성옥(포천)]

코로나 19 발열체크, 방역봉사 및
자가격리자 긴급 구호품 전달하신
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하진호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