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2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기도하면 살고 기도 안 하면 죽는다.
기도는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입니다.
능력도 없으면서 기도를 우습게 여기지 마라.
말로만 기도해야지 생각만 하지 마라.
기도는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입니다.
내 영혼이 살고자 하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일입니다.
살아있는 영혼은 반드시 기도하며 살지만
죽은 영혼은 기도가 멈춰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에 대한 기대감의 표현이며
하나님을 인정한다는 뜻입니다.
신자는 기도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성장하며
그의 음성을 듣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기도는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하며 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기도를 멈추는 것은
하나님을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자기 힘으로 살겠다는
불신앙적인 태도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갈길 모르는
어린아이 같은 존재입니다.
인생은 기도의 자리에서 승부가 갈립니다.
모든 인생의 답과 인생의 길이
기도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의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은
하나님을 찾는 기도에 달려 있습니다.
기도는 결코 소극적이거나
수동적이어서는 안 됩니다.
기도는 삶에 최우선 이어야 합니다.
모든 문제 앞에 기도는 자동적 이어야 합니다.
왜 기도인가?
전능자 하나님이 듣고 계시고
인생의 답이 거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를 통하여 우리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것입니다.
기도를 통하여 순종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 인생의 최고 학습입니다.
기도는 마르지 않는 영원한
생명수를 공급하는 관입니다.
쉬지 말고 날마다 기도하며
사는 것이 믿는 자가 사는 길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더욱 친밀하게 만들어 주는 지름길입니다.
날마다 기도를 쉬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묵상>
<사무엘상> 12장 23절
23절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소변으로 알아보는 건강 체크
하루에 우리 몸에서 배출되는 소변의 양은 얼마나 될까?
그 양은 1~1.5L정도 된다. 소변은 99%가 물이다.
나머지 1%는 몸에서 사용하는 적혈구가 파괴되어
생긴 색소와 노폐물이다.
소변을 볼 때는 색깔. 냄새. 거품을 살핀다.
1) 소변의 색이 분홍색 적색일 때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방광과 요도를 거쳐
배설되는 과정 중 어딘가에서 피가 나고 있다는 신호이다.
이 피가 섞인 소변은 비뇨 생식기계통의
종양· 암· 결석 등의 신호탄이 되기도 한다.
물론 스트레스를 받거나 감기를 심하게 앓고 난 뒤에.
심한 운동을 했을 경우에도 생길 수 있다.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통증 없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물론 병원을 찾을 것이니
이는 강조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2) 소변 색이 암황색. 갈색일 때
소변 색깔이 진하고 갈색 빛에 가까워졌다면
아마도 열이 났거나, 설사를 했거나. 구토나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로 추측할 수가 있다.
원인은 몸에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소변이 농축되어 생기는 현상이다.
이럴 경우에는 수분 섭취를 늘이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치료 방법입니다
이후에도 소변색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
3) 소변 색이 콜라 색. 간장 색과 비슷할 때
감염으로 인한 황달일 가능성이 있다.
특히 소변 색이 엷은 갈색이고
피부와 눈동자 색깔까지 황색일 때는
더욱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4) 소변에 거품이 생길 때
소변의 거품과 탁한 정도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정상인의 소변은 맑고 투명하며.
거품이 생기더라도 양이 많지 않다.
매우 탁하고 마치 비누를 풀어놓은 듯
거품이 많은 소변이 지속한다면 단백질 성분이
소변으로 빠져 나오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즉각 소변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도 심한 운동을 했거나.
고열이 지속됐거나. 탈수가 됐거나.
등심이나 삼겹살 등 육류를 많이 섭취한 경우
일시적으로 거품 소변이 나올 수 있다.
5) 소변 냄새가 너무 역할 때
소변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당연하지만.
만약 암모니아 냄새가 심하다면
세균 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세균이 소변을 분해해 암모니아를
생성시키기 때문이다.
6) 소변에서 달콤한 과일 향기가 날 때
소변에서 과일 향기가 난다면 이는 당뇨병 신호.
당뇨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소변 검사에서 병명이 나오고
이상이 생기면 한방이나
자연 의학 치료도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