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성스럽게 생긴 남성이 남성적인 매력을 뽐내는 방법,
그리고 강하게 생긴 남성이 부드러워 보이는 방법은 의외로 똑같다고 합니다.
바로 '수염을 기는 것'이죠.
여성스럽게 생긴 것도 모자라 동안 외모로 스트레스를 받았던 저스틴 비버도
수염을 기르며 이미지 쇄신을 꾀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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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수염은 남자의 '자존심'이라고도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 '세계 최고의 수염'을 기리는 대회가 있기도 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대회가 열렸는데요.
이 대회의 이름은 '2019 National Beard and Mustache Championship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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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들의 잔치일 것만 같은 이 대회는 사실 매우 인기 있는 이벤트인데요.
이 대회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입장권을 사야 하며, 이마저도 이미 모두 매진되었습니다.
아직 수상자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이 대회의 참가자들은 자선 사업을 위해 자신의 수염을
뽐내며 사진 촬영을 했다고 하는데요. 가발이라고 오해받을 만큼 정말 예상을 뛰어넘는
수염 수준이 놀랍네요. 그렇다면 올해 대회 참가자들의 수염을 한 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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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대박~~~
상상을 초월하네~ ㅎㅎㅎ
근데~ 자기 수염 맞나? 어찌 머리털보다 더 많은 턱수염이 있지?
공작새털로 장식한 것도 잇는데~~ 의심스러운 사람도 있지?
세상에 이런 일이~~ ㅎㅎㅎ
그런데 이런 수염 관리하기 엄청 힘들겠지?
내려 가면서 실소를 금치 못하게 하네..ㅎㅎㅎ
머리 카락 그러니까 발모 촉진제를 쓰나?
어떻게 저렇게 기르지? 누구는 머리 카락도 다 빠지는데...ㅋㅋㅋ
아마도 수염 담는 주머니로 싸 들고 다닐걸로...ㅎㅎ
보통 때는 물론 저렇게 하지 않겠고.. 특별한 때 미용사를 찾아 갈듯...ㅎㅎ
관리는 열심히 할거 같아.. 샴푸에 린스에 오일에..뭐.. 등등...
세상에나 ~~~~ 굉장하다 ~~~
수염을 좋아하는 구나?
본인이 좋다는데 ~~~~!
수염 가지고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재주를 다부리네.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해.
관우가 나오면 꼴찌할 거 같애. ㅎㅎ
하하하 동양에서 수염하면 관우수염이지 ㅋㅋㅋ
경선이와 미미는 서로 아는 얘기 하네 ~~~!!! 좋아 ~~~!!!
옛날에 삼국지를 열심히 읽었잖어 ~ ㅎㅎ
아암... 관우의 수염... 배꼽 밑에 까지...길게 내려 오지 않았던가? ㅎㅎ
저 사람들은 길이도 길고 숱도 많아...
그러네 ㅋㅋㅋ
수염가지고 무지 공도 들이고 시간도 많이 할해 햇겟지만.....
이것도 예술품에 들어가나?
남성의 미는 전혀 느껴지질않네
저 수염들을 안고 어찌 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