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산사랑 울님들,,,,,,
제가 저번 목요일부터 3벅4일간 중국을 다녀왔습니다.....
저번 황산은 못갔지만.....
느낀점은...우리나라 정신 바짝 차려야 할것 같아요.....
중국사람들 넘 무서워요....
마지막날 윤봉길 의사 공원을 들렀는데... 25세 나이네 그런 심오한 말씀을(장부출가생불환(장부는 집을 나가면 큰일을 하기 위해 살아 돌아 오면 안된다)라는 유명한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이에 가슴이 찡허고, 눈물이 고이고... 그 빛나는 민족애, 애국심 우리모두 본받어야 할 것입니다....
첫댓글 온가족이 좋아 보입니다, 나도 가족과 같이 여행하고싶은데 이제는 얘들이 내품속이 아닌밖에 있으니좋은여행기 감사합니다,
에고, 힘들었어요...애들 신경쓰느라...거긴 애들 잃어버리면 못찾아유
좋으시네요 딸 이뽀요딸없어 아산님 옆친은 어느 분 윤봉길기념관에 정말 눈시울이 젖어 오더이다, 우린 반성 해야 되유
밑에서 두번째 한복입은 아가씨는 북한 묘향관식당 종업원(문화사절단)인데...가져간 소주 마시려다가 적발돼서...잡아먹을려고 하더라고요...무서워서 혼났습니다.
가족과 함께 가셨나보네요 다복해 보여서 보기좋아요~~~
동기모임 5년만에 해외답사했습니다... 여러모로 느낀게 많구요...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ㅎㅎㅎ
반갑습니다 동기분들이셔서 질서정현 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