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왔다가 어디로가는건지
자고일어나보면 그날이 그날인것
같더니 이팔청춘 보이지않는다
아마도 세월이란놈이 훔쳐간것
같으니 그놈은 도둑놈이다
모든이가잠든 사이 몰래몰래
살며시와서 와서 하루이틀
한달두달 일년이년 훔쳐가더니
오늘아침 일어나보니 팔십년도
넘게 가져가버렸네
세월은 도둑놈인가보다
이제는 세월이란놈이 시간마저
가져가버리는 바람에 내가쓸
시간이 조금밝에없다
그동안 속고속아 살다보니 .
세월이란놈 하는행동이 눈에
보인다
도둑맞은 이팔청춘 찿으러가자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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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전엔 몰랐는데 요즘은 세월이 빠르다는걸 실감해요.
하루하루 한달한달.,
올해도 반이 지나 벌써 7월이네요..
잡을 수 없으니 이시간이라도 즐겨보렵니다..
두분 늘 건강하시고 웃음 가득하시길 멀리서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가는세월을 잡을수는없고
어쩌겠어요
그날그날을 잘즐기고. 살아야
겠지요
재은맘님도 항상건강하시고
오늘도 좋은하루
되셔요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