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교

[여백]

전남 목포와 우리나라 서남권 발전의 획기적 전기가 될

새로운 랜드마크가 탄생한다.

 익산국토관리청은 목포 북항과 신외항을 잇는 목포대교가

착공 8년 만에 완공돼  오는 29일 개통식을 한다.
영산강하구둑 등의 상습 교통 체증이 해소되는 등 이 지역 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서남권 발전의 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 옮겨온 글 입니다,-

마침 날씨가 잔뜩 흐려 실비까지 내려서 사진이 어둡게 나왔습니다.

아직 개통을 하지않아서 유람선을 타고 멀리서 바라본 목포 대교 입니다.

 
(

2박3일간의 마지막 여행지 전라남도 목포.

처음 가보는곳이라서 얼만큼 발전 했는지는 모르지만

내 가 생각하고 있던 작은도시 가 아니였습니다.

잘 발달된 도시 목포,

맛깔스러운 음식, 친절한 시민들은 모두가 가이드

목포에  가볼만한 곳을 물으면 유달산, 삼학도, 박물관,등등

헤아릴 수 없이 친절하게 줄줄 외워줍니다.

혹시 목포 시민들은 모두 관광가이드 교육을 받으시지 않았을까?

할 만큼 너무 자상 하게 자랑스럽게 설명 해줍니다.

한 곳을 물으면 열 곳 의 설명 

정말 愛鄕心 대단하신 분들 이십니다.

오히려 듣는제가 죄송할 정도 입니다.

여행을 하며 빼놓을 수 없는 食도락

지방마다 특유의 음식을 맛보는 것도 여행에 한 즐거움이죠.

목포의 낙지요리가 유명하다는 말을 들었죠.

하지만 가난한 여행객에는 너무나 高價.

어느 목포시민께서 추천 해 주시는 삼계탕 집에 들렸습니다.

주인의 친절은 말 할 것도 없고.

종업원 들의 미소띄운 서비스 또한 나그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인삼의 향기가 짙은 인삼酒  혀끝이 달콤 쌉쌀

남기는 것이 아까웠지만 酒量이....ㅎ

 또 삼계탕 의 감칠맛이라니

금산의 유명한 삼계탕 보다 더

진한 국물에 들어앉은 토종 닭 의 구수한 고기맛 

후식으로 우유에 인삼을 넣어 진 하게 갈아서 한잔

삼계탕 값 1만4000원 이 하나도 아깝지않은 삼계탕

피곤한 나그네의 여독이 화~악 풀리는 순간입니다.

멀지 않다면 꼬~옥 다시 한 번 가고 싶은 곳입니다.

홍보하는것 같아 식당이름은 밝히지 않습니다.

혹시 궁금 하신분 있으시면 저 에게 연락주세요.

사~알 짝 가르켜 드릴게요.ㅎㅎ

두서 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 여백 -

 

[朴香]

목포대교 목포와 어느섬을 잇는 큰다리 겠지요. 다리도 잘 놓았거니와 사진이 참 멋있습니다. 촬영에 임하는 여백님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백]

과찬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6월29일 개통식 이랍니다.

[崔 喇 叭]

8년이나 걸렸군요 대단합니다 목포대교 준공을 축하합니다.

[新綠]

편집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