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가까운 공인중개사 어르신을 자격자로 모셔 놓고
중개 보조원 신고도 안 한 양반이
열심히 중개업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담배와 로또를 하고 있었으나
한쪽에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차려놓고
연세가 80세쯤 되시는 어르신의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걸어 놓은 후 겸업을 하고 있습니다.
광고도 열심히 하고 이른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열심히는 하는데..
며칠 전에는 아파트 거울광고를 하고 있는 다른 공인중개사 사무소의 광고를
한 밤중에 가서 다 뜯어 버렸네요..
경찰에 신고를 한다고 하는데 처벌이 안 될 확률이 90%랍니다.(법이 있는건지..)
일단 CCTV를 확보는 가능하다는데..
씁씁하네요..
양도대여가 분명한 것이
심증은 가는데 물증은 없고...
대부분의 양도대여자들이 버젓이 공인중개사 영업을 하고 있어도
마땅히 신고 할 방법이 없어 그냥 지켜보는게
공인중개사 업계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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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감사합니다..찾아 보겠습니다. 그런데 검사요청 서식이 있는 곳을 자세히 아르켜주시면 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
@대성(김상열)010-5293-4252 ㅇ
@대성(김상열)010-5293-4252
감사합니다..
@황세훈 지역이 어디세요?? 서울이시면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들어가서 검색하시면 중개보조원 등록 여부가 바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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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김상열)010-5293-4252 주변에 무등록자들이 너무 많습니다...공인중개사는 실장이 되고 무자격자가 사장이 되어 부동산 사무실 3~4개씩 운영하는 곳도 있답니다...특히 신도시에..
@대성(김상열)010-5293-4252 감사합니다 대성사장님 말씀대로 신속하게 정리하고자 합니다..또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여줘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서울 성북구입니다.
그래도 수도권에는 조금 더 긴장하여 대여자들이 사무실에 출근이라도 하는 모양입니다. 지방은 대여자들이 한 달에 한 번 나올까말까하면서 아예 대여자들이 중개사역활 다 하고 있어도 주무관서에서는 눈 하나 까딱하지 않습니다. 자주 술 사먹이고, 명절때 돈봉투 찔러 주는 거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없으니 뭐라 말 못하고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무려 8년을 그렇게 버티고 있는 대여자도 있고요. 버젓이 컨설팅 간판 걸고 사업자등록도 중개업 등록도 없이 중개하는 불법컨설팅 판치고 있는데. . . 이게 중개사제도 한계처럼 보이네요.
그래서 저도 지난 4월에 문 닫고 다른 사무실에 소속으로 나가리로 했습니다. 제가 보기는 대여업자들, 불법보조원들 불법컨설팅 신고하면 포상금 500만~1000만원 준다고하면 1년 내에 이런 불법들 사라질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백년하청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상금 때문에 대가리 처박고 신고하고 난리치는 제 살을 깍는 사태가 한 번은 벌어지고 정화된 후에야 나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렇게 되면 요즘처럼 일 안될 떄는 사무실 문닫고 불법 사무실 사냥하러 다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그렇게 하지않고는 이 바닥의 정화는 요원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