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홀딩스 (009970) 자회사 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 라이선스 계약 연장 소식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자회사인 영원아웃도어가 노스페이스 라이선스 계약을 3년 더 연장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영원아웃도어는 일본 골드윈과 노스페이스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 기간을 기존 2029년12월31일 대비 3년 더 연장된 수준인 2032년12월31일까지 운영하기로 합의했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최근 분기보고서 기준 영원아웃도어 지분 59.3%를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한미사이언스 (008930) 경영권 분쟁 재점화 전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장·차남에게 넘어간 경영권을 되찾기 위해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손을 잡으면서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는 전일 전자공시를 통해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회장이 송 회장과 딸 임주현 부회장의 지분 6.5%(444만4,187주)를 매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는 약정 계약(의결권공동행사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힘. 매매 이후 지분율은 모녀 송영숙 회장·임주현 부회장과 신동국 회장 등이 48.19%로 동사 전체 의결권의 과반에 근접하는 지분을 확보하게 됐음.
▷반면, 형제인 임종윤·임종훈 사내이사는 각각 12.46%, 9.15%를 보유하고 있으며, 형제 측의 자녀 지분까지 합쳐 약 24%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이에 지난 3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극적으로 승기를 잡았던 형제 측의 미래가 불투명해졌으며, 현재 지분 상황으로는 모녀 측이 다시 이사진을 구성하고 경영권을 장악하기에 충분하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음.
삼성전기 (009150) 하반기 가동률 전망 등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를 넘어 하반기를 주목해야 한다며, 가동률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특히, 현재의 가동률은 80%로 추산되며, 하반기에는 계절성 효과와 AI 및 전장 관련 주문 증가가 맞물리며 가동률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MLCC 업황에 대해 낙관적인 시각은 아직 산업에서도 소수에 불과하나, 가동률이 80%를 넘어 90% 전후를 향해 올라가는 과정에서는 수동부품 전망에 대한 투자자들의 시선이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
▷또한, 상저하고 계절성과 디바이스 AI 효과에 기반한 하반기 실적개선을 기대하며, 세트 판매량의 개선 없이도 MLCC 수요증가가 발생하는 전방의 환경으로 90% 전후의 가동률에서는 수동부품 공급사들의 협상 태도와 가격전망이 달라질 수 있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13,000원[유지]
대웅제약 (069620)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3,136억원(YoY +2.1%), 영업이익은 412억원(YoY +14.0%, OPM 13.1%)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11.5% 상회할 것이라고 언급. 톡신 수출과 펙수클루 매출 성장이 이익 상향의 근거라고 밝힘.
▷아울러 톡신 사업 호조를 숫자로 입증하고 있으며, 에볼루스향 톡신 수출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힘. 또 다른 이익 성장 요인인 펙수클루는 다케캡과 유사한 화합물 구조이지만,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연간 가이던스 1,000억원 달성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90,000원[유지]
KG모빌리티 (003620) 포니 AI·포니링크와 자율주행 기술협력 MOU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포니 AI 및 포니링크(구 젬백스링크)와 자율주행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힘. 이번 MOU 체결로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율주행시스템과 포니 AI의 기술을 접목해 자율주행차를 개발할 계획이며, 포니링크와는 택시와 버스 등 자율주행차 관련 다양한 사업에서 협력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곽재선 회장은 “KGM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자율주행차 플랫폼 개발을 위한 제어기 공동 개발과 함께 운전자 주행 보 조 시스템과 자율 주행 시스템 등의 개발을 위해 상호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현대해상 (001450) 2분기 이익 정상화 기대감 등에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4 별도 당기순이익은 2,772억원(+53% YoY)으로 컨센서스와 유사할 것이라고 언급. 전년 동기에는 예상치 못한 청구가 다수 발생하면서 보험금 예실차가 크게 부진했으나, 그런 추세를 반영해 4Q23 중 미래 손실부담을 선반영한 덕분에 예실차가 개선되는 것이 YoY 증익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경상 ROE(adjusted) 13% 내외의 이익 체력에도 불구하고 PBR이 0.3배를 하회하는 등 현저한 저평가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 이에 따라 2024년 배당수익률은 8.8%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8,000원[유지]
삼성전자 (005930) 엔비디아 HBM3E 퀄테스트 통과 논란 속 실적 기대감 부각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최근 엔비디아로부터 HBM3E 퀄테스트 PRA(Product Readiness Approval)를 통보받았다고 전해짐. 조만간 이후 절차를 밟아 공식적으로 HBM 공급을 위한 양산에 본격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알려짐.
▷다만, 삼성전자는 해당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음. 삼성전자 측은 "회사는 HBM3E 퀄테스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 대형 고객사의 퀄테스트 통과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힘.
▷한편, 오는 5일 동사가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시장에서는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언론에 따르면, 3개월 전만 해도 2분기 영업이익 예상치는 6조6,681억원이었지만, 석 달 사이 8조2,055억원으로 23% 뛰어올랐다고 전해짐. 2분기 매출 컨센서스도 이 기간 71조1,969억원에서 73조6,702억원으로 3.4% 증가했다고 알려짐.
에이비온 (203400) 美 정부와 'ABN101' 공동개발 추진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정부부처와 호흡기바이러스 치료제 'ABN101'의 공동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힘. ABN101은 범용 항바이러스 치료제(Broad-spectrum antiviral drug)로 개발 중인 동사의 파이프라인으로, 차세대 인터페론 베타로서 기존 자연형 인터페론 베타의 물질 안정성을 개선하고 생산수율을 500배 이상 높여 경제적인 비용으로 다양한 제형의 연구 및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군인과 시민들을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다양한 바이러스 위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최근 미국 소재 전문평가기관 K사에 따르면 ABN101의 파이프라인 가치는 7,000억원을 웃돈다"고 밝힘.
네오셈 (253590) CXL 등 차세대 메모리 제품군 가시화 기대감 등에 급등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영업이익은 292억원(+183% YoY)으로 성장 본격화가 기대된다고 언급. AI 반도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HBM, CXL과 같은 차세대 메모리가 각광을 받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2024년 관련 장비를 신규 공급하며 차세대 메모리 제품군 가시화에 주목되고 있다고 언급. 이외에도 서버향 메모리 고용량화 및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따라 내년부터 중장기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
▷한편, 2024년은 실적 성장 보다는 다양한 성장 모멘텀을 확인했고, 2025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Upside가 반영되며 Valuation 안정화가 전망된다고 언급. 다만 현재 CXL 관심도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는 구간이라고 밝힘.
에이비엘바이오 (298380) 항암제 빅파마 L/O통한 가치 입증 전망 등에 강세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사노피와 뇌투과 플랫폼 적용된 파킨슨병 치료제 ABL301을 2022년 1.3조원 기술이전한 후 임상 1상을 진행중이지만, 이중항체 항암제 는 빅파마 기술이전 및 검증이 부재했던 상황이었다고 밝힘. 다만, 연내 이중항체 항암제 ABL503, ABL103의 빅파마 기술이전 가시성 높아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지난달 I-MAB과 공동개발 중인 ABL111이 BMS의 옵디보, 화학요법에 더해져 위암 1차 치료제 진입을 위한 3제 병용 임상을 개시했다며, ABL503과 ABL103 이중항체 2개가 연내 기술이전을 목표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급. 이에 따라 빅파마로부터 이중항체 항암제가 첫 검증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2026년 상업화될 것으로 계획 중인 ABL001 담도암 2차 치료제 또한 전세계 Best-in-class 제품으로 기대된다며, 2025년 임상 2/3상 결과 발표 및 FDA로부터 Fast track 지정되어 2026년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
THE E&M (089230) 관계사 루카에이아이셀, D형 간염 신속 진단키트 개발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관계사 루카에이아이셀이 몽골 오놈재단(Onom Foundation) 간전문센터와 협업해 D형 간염 신속진단키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힘. 루카에이아이셀은 B형·D형 간염 바이러스 환자의 바이러스 검체를 확보해 임상시험을 진행했으며, 200개의 검체에 대해 민감도 99%, 특이도 100%의 결과를 입증하고 지난달 이탈리아에서 열린 국제간학회에서 발표도 마친 상태로 알려짐.
▷이번에 개발된 키트는 저렴하고 휴대 가능한 장점으로 바이러스에 대한 신속 대응이 가능하며 간염 바이러스의 확산 경로와 원인 등 관련 연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으며, D형 간염바이러스 감염 환자 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몽골·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터키 등에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제이앤티씨 (204270) 글로벌 업체들과 유리기판 공급 논의 본격화 기대감 등에 강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최근 다수의 글로벌 기판 및 패키징 업체들과 유리기판 관련 공급을 논의중이라고 밝힘. 일부 업체향 2025년 제품 공급은 확정된 바, 동사는 2024년 내 유리기판 가공 파일럿 라인뿐 아니라 양산 라인까지 구축하고 2025년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 중장기적으로 유리기판 납품 트랙 레코드에 기반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본업인 Huawei 스마트폰향 커버글라스 성장세도 유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최근 반도체 공급업체인 SMIC의 수율 이슈, 미국의 추가 제재 우려가 불거지고 있으나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 고려했을 때 중요한 이슈는 아니라고 밝힘. 오히려 2025년에는 기존 커버글라스에 하드코팅 공정까지 확대될 수 있어 추가 실적 상향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언급.
▷한편, 2분기 영업이익은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고객사 출하량 조정으로 기존 추정치를 하회하는 176억원(+333.3% y-y)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다만, 3분기부터는 Huawei의 Mate 70 시리즈 출시로 다시 출하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바 동사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5,000원 -> 37,000원[상향]
진시스템 (363250) 인도 선거 완료로 결핵 등 진단 시장 수출 본격화 기대감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인도 선거가 완료되면서 결핵퇴치를 위한 입찰 등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도 결핵 진단 시장에서 본격적인 입찰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재신임을 받아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된 가운데, 현재 인도 정부의 결핵 퇴치 프로젝트 진척 상황을 고려해 'End TB 프로젝트'가 2027년까지 연장된 만큼 강력한 의지는 변함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동사 관계자는 "인도 선거가 완료됨에 따라 결핵 퇴치를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재입찰 및 신규 입찰이 활발히 진행될 전망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인도 감염병 진단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는 지난 3월 인도에 실시간 현장 분자진단장비 20대와 결핵 진단키트 6000명분을 공급한 바 있으며, 추가로 이번 7월에는 분자진단장비 220대를 공급해 추후 분자진단장비에 이어 진단키트 공급계약도 기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바 있음.
컴투스홀딩스 (063080) MMORPG 제노니아, 대만 사전예약 진행 소식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제노니아’의 대만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힘. 현지 게임명은 ‘전계: 제노니아’로 3분기 중 정식 출시할 것으로 알려짐.
▷한편, ‘제노니아’는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으로 유저 편의성을 높였으며 서버간 대규모 PvP 콘텐츠인 ‘침공전’을 통해 MMORPG 장르 특유의 ‘투쟁’과 ‘쟁취’의 이야기가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동사와 자회사 컴투스가 동반 상승세를 기록중임.
아우딘퓨쳐스 (227610) 32억원 규모 이차전지 부대장비 공급 계약 속 이차전지 사업 본격화 기대감에 상승
▷전일 주식회사 갑진과 29.3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8.96%) 규모 공급계약(이차전지 부대장비 공급) 체결(계약기간:2024-07-03~2024-12-31) 공시.
▷이에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 중인 이차전지(2차전지) 관련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장비 공급계약과 함께 금형 제조와 관련해 2억원 규모 계약을 추가로 체결한 만큼 이차전지 관련 첫 매출은 32억원에 달한다"며, "향후 본격적인 이차전지 관련 사업 추진을 통한 매출 확대를 이룰 것"이라고 밝힘.
비에이치아이 (083650) 필리핀향 보일러 공급 프로젝트 재개 논의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필리핀 전력회사 SMC글로벌파워홀딩스(SMC글로벌)와 350MW급 순환유동층(CFBC) 보일러2기 공급 프로젝트와 관련 프로젝트 재개를 위해 직공급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FHI와 SMC글로벌 사이의 EPC 계약 문제로 당사에 보일러 공급계약 해지 통보가 접수된 것”이라며 “원발주처인 SMC글로벌은 동사의 보일러를 공급받아 공사를 계속 진행하려는 의지가 강하다”고 설명.
▷아울러 “현재 SMC글로벌과 직공급 또는 다른 EPC를 선정한 후 공급하는 방안 등 다양한 논의를 하고있다”며 “프로젝트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FHI도 적극 협조하기로 한 만큼 어떤 식으로든 프로젝트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
▷한편, 지난 2일 Formosa Heavy Industries Corp와 체결한 2,322.2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8.9%) 규모 공급계약(발전설비 체결) 해지 공시를 한 바 있음.
아나패스 (123860) AMD의 AI PC 호환성 테스트 통과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AMD가 만드는 GPU의 최신 기술인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FreeSync Premium Pro) 기능이 포함된 호환성 테스트를 통과해 AMD의 정식 공급업체(Approved Vendor List, AVL)로 등재됐다고 밝힘. AMD의 프리싱크 기능은 AI PC 및 게이밍 디스플레이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기술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AMD 호환성 테스트 통과는 최근 주요 GPU 업체와의 긴밀한 협업과 맞물려 동사의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힘.
가온칩스 (399720) 정보 보호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인증 획득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제 표준화기구(ISO) 정보 보호 경영시스템 표준 'ISO/IEC 27001:2022'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힘. ISO/IEC 27001은 정보보호정책, 인적자원 보안, 물리적 보안 등 엄격한 정보보호 심사를 통과한 기업에 부여되는 국제 인증 제도이며,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국내외 고객사와 파트너사의 핵심 설계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유지하기 위한 시스템을 인정 받았다고 평가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정규동 대표는 “해외 기업과의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협력하는 입장에서 고객사들이 안심하고 설계·양산 관리를 맡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안 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
엔켐 (348370) 올해 북미 시장점유율 50% 상회 전망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올해 50% 이상의 북미 내 시장점유율 달성이 예상된다고 밝힘. 특히, 2026년 북미 지역에서의 전해액 총 생산량이 약 90만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동사는 압도적 생산능력을 기반으로 약 65만톤 규모의 전해액을 현지 시장에 공급할 방침임. 아울러 북미 시장 성과에 이어 유럽과 북미에 진출하려는 중국의 초대형 배터리 제조사와의 협력도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 말까지 글로벌 상위 15개 기업에 제품 납품을 목표로 하고 있고, 이를 위해 폴란드, 헝가리, 프랑스 등 세계 각국 배터리 핵심 거점에 자체 생산시설 확충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