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의문스러운게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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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물어봐도 딱히 이거라고 말해주는 사람도 없고 단지 이러하지 않을까 짐작만 하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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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말하는 냉동단위가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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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으로 보면 1rt는 물 1톤을 24시간동안 0도의 물에서 0도의 얼음으로 만들때 필요한 열량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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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열량으로 풀면 1rt=(1000*79.68)/24 가되고 3320kcal/h 이게 일본규격으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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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usrt로는 3024인것도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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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가 흔히 볼수있는 에어컨의 냉동능력을 계산해보면 1rt당 열량이 2400-2600사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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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가요?국내규격이라던지 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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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제 짐작이지만 단지 각사마다 용량부풀리기로 뱃속채우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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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제품보면 rt로 표시된 제품도 있는데 최근으로 오면서 kcal로 표기하는 회사도 있고 w로 표시하는 회사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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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만약에 이론쪽의 질문을 한다면 뭐라고 답해줄말이 없어서 항상 궁금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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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궁금증을 좀 풀어주실분이 계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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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제조사든지 자체적으로 단위의 기준을 정할순 없죠... 각 제조사별로 약간의 용량차이가 있는데.. 통상적으로 비슷한 용량별로 호칭상 몇R/T라 부르는 것이죠.. R/T기준으로 딱 맞게 생산하지 않는 이유는 제조원가및 기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그냥 이론상 단위관계가 정확하다라고 아시면 될 듯 싶네요.. 또한 동급용량의 제품들끼리 열량이 다른이유중 하나는 제조사별 특장점을 살리기 위해 설계를 달리하는거라 생각되네요.. 제조사별 증발기,응축기의 용량이 다르다거나.. 이런것들은 안정적인 싸이클을 위해...또는 증발온도(토출온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겠죠....
음 답변잘봤습니다 근데 제가궁금한건 이론상 단위와 실제 제조사별로 표기하는 단위가 이론상 단위와 거의 700에서 900kcal의 차이가 나는데 이 정도 차이면 거의 1마력이상이 차이가 나는겁니다 제 생각은 이게 기술의 발전이 아니라 제조사들의 암묵적인 합의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죄송하지만 그정도는 저도 알고있습니다 아직도 대형제품에 대해서 표기는 kcal나 w로 하지만 rt로 일반적으로 사용을 합니다 제말은 이렇게 고착된 이유가 궁금한겁니다 흔히 1hp를 사람들이 1rt라고 하는데 그건 틀린말이죠 엄밀히 따지면.. 1hp=860kal이고 1rt는 3320kcal입니다 하지만 계산을 해보면 1hp는 680kcal상당의 열량을 낸다고 합니다 1/5밖에 안되죠 보통 사람들이 1hp=1rt라고 하는건 그 제품이 여러부품과 연계해서 비슷한 효율을 가진다는 뜻입니다 이에대해서 의문을 품는 분들이 없진 않을텐대요 저또한 첨 이일을 하게되고 이런 차이점때문에 상당히 난감했는데 딱히 답변을 해주는분들이 없더군요
오해 하지 마세요 위 내용 중 일부 수식이 틀려서 바로 잡고져 합니다. 1hp=860kal의 수식이 틀렸습니다 1HP는 일(에너지)의단위이고 열량 환산시는 미터1HP은 0.7355Kwh = 632.5Kcal이며 영국 1HP는 0.743Kwh=641.6Kcal 임은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통상적으로 1RT를 1마력으로 호칭하는 것은 냉방시의 증발온도와 응축온도(설계시)에서의 냉동능력(냉매순환량)이 COMPRESSORE의 압축량이 1HP에 근접하여 그런것이고 냉동,냉장시는 증발온도가 틀리지요, 그래서 COMP에는 고온용 저온용등, 종류가 다양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냉난방 용량 표시에 있어서 RT, Kcal/h, W 등은 점차 세계적으로 W 표시로 가는 추세이고요,
일반적인 간이식으로 계산할때 400W/평으로 하나 ( 벽걸이형 같이 적은용량과 풍량이 적은 A/C에서)스텐드형이나 대형으로 갈 수록 그 평당 능력이 낮아지는 (320~380W) 경향이 있더군요, 아마도 냉기라는 것은 인간의 오감으로 느껴지는 것이기에 제조업체에서 수익 창출을 꾀하는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그리고 단상 COMP 기동장치도 런닝 컨덴서 하나로 하면 릴레이와 스타팅컨덴서를 안쓰는 것으로 생각되더군요.
대략 1마력은 2500Kcal 또는 2900W 정도 됩니다. 그리고 대략 83평정도 되는 에어컨이 10마력 정도 되는데 마력은 냉동 단위가 아닙니다 그래서 오래되신 기술자 분들이 R/T 란 단위로 부르다 보니 그렇게 이어져 온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하신 R/T 랑 법정 R/T랑 또 틀립니다 그래서 R/T 표기를 잘 안하는것 같고요 실제로 10마력(29000W)이 법정R/T로 하면 5.5R/T 정도 밖에 안되는 것 같고요. 그리고 평수 기준은 7100kcal 를 기준으로 미만은 가정용 이상은 사무실용으로 부하계산을 해서 가정용은 1제곱미터당 106kcal * 3.3 = 약 350kcal * 1.16 = 약 406W 사무실은 1제곱미터당 95kcal * 3.3 = 약 314kcal * 1.16 =
답변잘보았습니다 이론적인 계산에 의한 단위는 저도 알고있습니다 그냥 궁금한건 통상적으로 몇rt라고 말을 하게되는데 통상적인 rt가 계산식과는 차이점이 있어서 어떻게해서 그렇게 고착되져왔나하는 궁금증이었어요ㅋ 간혼 소비자측에서 몇알티는 몇평이런식으로 알고있는분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여기에 대해서 생각을 하다보니 저도 초기에 용량을 rt,평수로 구분하면서 이런 차이점이 생겼나하는 궁금증이었죠 뭐^^
hp는 콤프레서에 사용하는 모터의 출력을 호칭하는 것이므로 엄격히 말하면 냉방능력과는 연관성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칼로리와 와트로 표기하는 문제는 ks 규격 개정에 따른는 것으로('00년 이전 제품은 냉방능력을 칼로리로 표기 '01년 이후 제품은 와트로 표기 현제 정확한 호칭법은 키로와트를 사용해야 함 또는 마력이나 알티를 사용 시 키로와트를 동시에 명기해야함.... 이라고 법적인 기준은 나와있네요) 표기 방법이 바뀌었을 뿐 이고요. 보통 15알티에 1.5알티 정도 빠지는 정도죠. 기준부하라는 것도 평형 산출에 한 몪을 할테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이 일하고 초반에 이런 의문이 들어서 물어도보고 알아도 봤는데 딱히 뭐라고 답해주는 분들이 없더라구요 그후로 이론쪽으로 공부를 해가면서 용량에 대한 관계는 확인을 하고 그렇게 말을 하고 있는데 과거부터 해오던분들이 말하는rt와 평수와의 차이점이 여전히 궁금해었습니다^^
첫댓글 저도 궁금해요 답변좀 해주세요 ^^ 평 부터 마력 rt 칼로리 w 왜이리 많은지 국제 규격도 중요하지만 한가지로 통일하는게 나을듯해요 전선도 규격이 왜 그리 자주 바뀌는지 참 ~~
어느 제조사든지 자체적으로 단위의 기준을 정할순 없죠... 각 제조사별로 약간의 용량차이가 있는데.. 통상적으로 비슷한 용량별로 호칭상 몇R/T라 부르는 것이죠.. R/T기준으로 딱 맞게 생산하지 않는 이유는 제조원가및 기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그냥 이론상 단위관계가 정확하다라고 아시면 될 듯 싶네요.. 또한 동급용량의 제품들끼리 열량이 다른이유중 하나는 제조사별 특장점을 살리기 위해 설계를 달리하는거라 생각되네요.. 제조사별 증발기,응축기의 용량이 다르다거나.. 이런것들은 안정적인 싸이클을 위해...또는 증발온도(토출온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겠죠....
음 답변잘봤습니다 근데 제가궁금한건 이론상 단위와 실제 제조사별로 표기하는 단위가 이론상 단위와 거의 700에서 900kcal의 차이가 나는데 이 정도 차이면 거의 1마력이상이 차이가 나는겁니다 제 생각은 이게 기술의 발전이 아니라 제조사들의 암묵적인 합의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제조회사에서 R/T란 단위을 안씀니다. 마력을써왔는데 이젠 와트로 통일되었습니다 . 마력과 R/T는 다른거 아시죠...
죄송하지만 그정도는 저도 알고있습니다 아직도 대형제품에 대해서 표기는 kcal나 w로 하지만 rt로 일반적으로 사용을 합니다 제말은 이렇게 고착된 이유가 궁금한겁니다 흔히 1hp를 사람들이 1rt라고 하는데 그건 틀린말이죠 엄밀히 따지면.. 1hp=860kal이고 1rt는 3320kcal입니다 하지만 계산을 해보면 1hp는 680kcal상당의 열량을 낸다고 합니다 1/5밖에 안되죠 보통 사람들이 1hp=1rt라고 하는건 그 제품이 여러부품과 연계해서 비슷한 효율을 가진다는 뜻입니다 이에대해서 의문을 품는 분들이 없진 않을텐대요 저또한 첨 이일을 하게되고 이런 차이점때문에 상당히 난감했는데 딱히 답변을 해주는분들이 없더군요
에어컨용량역시 1hp와 1rt의 이론적인 답과 효율성에 기인한 답의 관계처럼 그런이유로 표준규격과 실제 규격간의 차이가 있는건지 단지 용량뻥튀기로 수익올리기위한 수단인지 그게 궁금한겁니다 소비자측에서 이런걸 물어오게 되면 딱히 뭐라고 자신있게 답변할수가 없을거같아서요
오해 하지 마세요 위 내용 중 일부 수식이 틀려서 바로 잡고져 합니다. 1hp=860kal의 수식이 틀렸습니다 1HP는 일(에너지)의단위이고 열량 환산시는 미터1HP은 0.7355Kwh = 632.5Kcal이며 영국 1HP는 0.743Kwh=641.6Kcal 임은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통상적으로 1RT를 1마력으로 호칭하는 것은 냉방시의 증발온도와 응축온도(설계시)에서의 냉동능력(냉매순환량)이 COMPRESSORE의 압축량이 1HP에 근접하여 그런것이고 냉동,냉장시는 증발온도가 틀리지요, 그래서 COMP에는 고온용 저온용등, 종류가 다양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냉난방 용량 표시에 있어서 RT, Kcal/h, W 등은 점차 세계적으로 W 표시로 가는 추세이고요,
제가 실수했네요 1kw를 쓴다는것이 1hp라고 했군요 680도 640으로 정정합니다.근데 1rt를 1hp라고 호칭하는건 냉방시 증발온도와 응축온도에서 냉방능력이 압축량이 1hp에 근접해서 그렇다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법정냉동톤이란 개념의 말씀인거 같은데 오히려 1hp의 압축기가 냉방시스템에 적용됐을때 결과적으로 냉방싸이틀내부에서 1rt(3320kcal)만큼의 열을 제거한다고 하는게 말이맞지 않겠습니까?제가 위에 기술한 효율성이란것도 똑같은 의미입니다 이론적인 수치를보면 1hp<1rt이니 선과후가 바뀌게 되면 개념잡는데 조금 혼란이 있을수있습니다
일반적인 간이식으로 계산할때 400W/평으로 하나 ( 벽걸이형 같이 적은용량과 풍량이 적은 A/C에서)스텐드형이나 대형으로 갈 수록 그 평당 능력이 낮아지는 (320~380W) 경향이 있더군요, 아마도 냉기라는 것은 인간의 오감으로 느껴지는 것이기에 제조업체에서 수익 창출을 꾀하는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그리고 단상 COMP 기동장치도 런닝 컨덴서 하나로 하면 릴레이와 스타팅컨덴서를 안쓰는 것으로 생각되더군요.
다들 그렇게 짐작들은 하는데 딱히 제대로 이건 이거다라고 말해주는 분이 없어서 궁금했던건데 속시원한 해답은 없나보네요 ...아무튼 답변 감사합니다^^
조물주도 모르는데요.. 주변 환경,그리고 냉방을 쓰는 목적에 있어서 변할수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대략 1마력은 2500Kcal 또는 2900W 정도 됩니다. 그리고 대략 83평정도 되는 에어컨이 10마력 정도 되는데 마력은 냉동 단위가 아닙니다 그래서 오래되신 기술자 분들이 R/T 란 단위로 부르다 보니 그렇게 이어져 온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하신 R/T 랑 법정 R/T랑 또 틀립니다 그래서 R/T 표기를 잘 안하는것 같고요 실제로 10마력(29000W)이 법정R/T로 하면 5.5R/T 정도 밖에 안되는 것 같고요. 그리고 평수 기준은 7100kcal 를 기준으로 미만은 가정용 이상은 사무실용으로 부하계산을 해서 가정용은 1제곱미터당 106kcal * 3.3 = 약 350kcal * 1.16 = 약 406W 사무실은 1제곱미터당 95kcal * 3.3 = 약 314kcal * 1.16 =
답변잘보았습니다 이론적인 계산에 의한 단위는 저도 알고있습니다 그냥 궁금한건 통상적으로 몇rt라고 말을 하게되는데 통상적인 rt가 계산식과는 차이점이 있어서 어떻게해서 그렇게 고착되져왔나하는 궁금증이었어요ㅋ 간혼 소비자측에서 몇알티는 몇평이런식으로 알고있는분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여기에 대해서 생각을 하다보니 저도 초기에 용량을 rt,평수로 구분하면서 이런 차이점이 생겼나하는 궁금증이었죠 뭐^^
365W 가 됩니다
hp는 콤프레서에 사용하는 모터의 출력을 호칭하는 것이므로 엄격히 말하면 냉방능력과는 연관성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칼로리와 와트로 표기하는 문제는 ks 규격 개정에 따른는 것으로('00년 이전 제품은 냉방능력을 칼로리로 표기 '01년 이후 제품은 와트로 표기 현제 정확한 호칭법은 키로와트를 사용해야 함 또는 마력이나 알티를 사용 시 키로와트를 동시에 명기해야함.... 이라고 법적인 기준은 나와있네요) 표기 방법이 바뀌었을 뿐 이고요. 보통 15알티에 1.5알티 정도 빠지는 정도죠. 기준부하라는 것도 평형 산출에 한 몪을 할테고요
그렇다면 표기평수는 Kcal/h ÷ (기준부하 × 3.3058)에서 소수점 첫째자리 반올림.....뭐 그 정도 되겠네요. 정확한 기준부하는 협의회에 자료에서 본 거 같고...대충 공동주택은 123Kcal/h 제곱미터, 사무실은 110Kcal/h 어쩌고 하던게 기억납니다. 이런 기준들도 우리가 만들면 좋을텐데요 ^^;
답변 감사합니다^^ 이 일하고 초반에 이런 의문이 들어서 물어도보고 알아도 봤는데 딱히 뭐라고 답해주는 분들이 없더라구요 그후로 이론쪽으로 공부를 해가면서 용량에 대한 관계는 확인을 하고 그렇게 말을 하고 있는데 과거부터 해오던분들이 말하는rt와 평수와의 차이점이 여전히 궁금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