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당선을 로또복권 당첨으로 착각했던 부부 부산386(회원)
<대통령 당선을 로또복권 당첨으로 착각했던 부부> 지난 해운업 호황 때 많은 사람들이 이미 사라진 한진해운을 아쉬워했다. 생존했더라면 세계적인 해운회사로 업그레이드 될 수도 있었을 텐데 하며….그리고 그 한진해운의 문을 닫게 만든 장본인인 사망한 회장의 부인 최은영씨에 대한 원망은 지금도 여전한 것 같다. 특히 그 회사의 많은 직원들이 근무했었던 이곳 부산에서는. 그 정도 큰 회사를 경영할 그릇이 못되면 전문 경영인에게 맡겨야 했었다. 많은 예술 전시회를 후원하고, 해운회사이면서도 신입사원 전원을 연수라며 예술의전당으로 데려가고, 해운회사 사옥에 고급스런 카페를 운영하고….최고 경영자란 여자가 이런 엉뚱한 짓을 하며 한 눈을 파는 사이에 회사는 부실의 구렁텅이에 빠져 버렸다. 해운업이란 본업에 대해서는 일(1)의 지식도 없는 사람이 능력에 넘치는 자리에 앉았던 것은 한진해운 임직원들이나 국민 모두에게 불행이었다. 그저 카페 하나 경영할 정도의 깜냥을 가진 사람이 오너 가족이라는 이유로 하루아침에 대기업 경영자 자리에 올랐다가 임직원·주주를 비탄에 빠뜨리고 국가적 민폐를 끼쳤다는 당시 언론의 지적이 가슴에 와 닿는다. 근데 요즘 이 ‘한진해운’이란 단어를 ‘대한민국’으로 바꾸고 ‘최은영 회장’의 자리에 ‘문재인 김정숙 부부’를 넣으면 기가 막히게 잘 들어맞는다는 생각이 든다. 그저 군수나 구청장 정도 하면 적당한 정도의 '깜냥'을 가진 사람이 사기 탄핵이 성공하는 덕분에 하루아침에 능력에 한참 넘치는 대통령 자리에 올랐다가 나라를 파괴하고 국민을 가난하게 만들었다고 표현하면 정확하지 않은가. 그러면서 경제 발전이나 제도 개혁같은 대통령으로서의 본업에 대해서는 관심도 능력도 없고 오직 임기 5년 내내 국민을 위해 쓰라고 준 공권력으로 정치보복이나 하고 외교를 빙자하여 해외 관광이나 열심히 다녔다. 김정은 수석 대변인 노릇도 정말 열심히 했고, 마누라가 타지마할 관광 가겠다니까 바로 예비비 4억 원 편성해 주고, 마누라가 조폐공사에서 금방 나온 5만 원권(한국은행 관봉권)으로 한번에 3천만 원-4천만 원어치 옷 사입고 다니면 남편은 그 기록을 대통령 기록관으로 옮겨 국민이 못보게 숨겨주었다. 국민의힘 비대위원인 김행씨가 문재인 부부를 두고, ‘대통령 당선을 로또 복권 당첨된 것처럼 착각하고’라는 표현을 쓰며 몰지각한 이 부부의 행동을 비난하는 것을 들은 기억이 있다. ‘깜냥’이 안되는 여자가 기업 경영이란 본업 보다는 예술이나 카페에 더 많은 시간과 돈을 낭비했던 것처럼, ‘깜냥’이 턱없이 부족했던 부부(夫婦)가 대통령이란 자리의 무게를 망각하고 비싼 옷 사입고 외국 여행이나 다니며 5년을 만끽했다. 거기다 대한민국의 가치를 부정하고 김정은 졸개 노릇이나 하며, 원전을 해체하고, 반도체 사업을 이끌어야 할 기업인을 괴롭히고 정치 보복을 일삼는 등 해서는 안될 짓은 망설임 없이 저질러댔다. 깜냥도 안되는 여자를 최고 경영자로 모신 것은 한진해운 임직원들의 비극이었고, 깜냥도 안되는 부부(夫婦)를 대통령과 영부인으로 받들고 산 지난 5년은 한국 국민의 고통이었다. 고의든 과실이든 이 깜냥도 안되는 부부가 대통령 당선을 무슨 로또 복권 당첨된 것처럼 착각하고 지난 5년간 대통령 자리에 앉아 보여준 目不忍見 (목불인견)의 몰상식한 행동들에 대해 반드시 응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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