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외식 음식이 자극적으로 변해가는 이유가 있네요..

[behamoth(경북)]

매운 건 더 맵게 음식만들고

찐 음식은 더 짜게 만들고

(짜다는 느낌을 없애기 위해 기름진 걸 주로 씁니다)

단건 더 달게 만들고..

조미료는 더 많이 넣고..

그리고 저런 류의 음식을 자주 먹게되면 당뇨나 고혈압 이런 것에 잘 걸립니다.

그래서 저는 밖의 음식을 잘 사먹지 않고 주로 집에서 해먹습니다.

건강에 안좋아서요.

과거에 젊었을 때는 저런 종류의 음식이 참 맛있었지만, 지금은 별로네요.

값이 비싼 것은 둘째치고요.

[가을단풍(충청)]

네, 집밥이 최곱니다.ㅎㅎ

[미린다(인천)]

맞아요.. 동감합니다..ㅎ 밖에서 사 먹는 음식 대부분 자극적이거나
달고 건강에 안 좋은 음식이 대부분이죠..ㅠ

[알데바란]

먹방 코리아의 비애죠 ;;

[꿈의나라(대구)]

입에 맞는 음식들은 몸에 해롭다고햇죠

[GOST]

우리는 대부분 잘 먹고 있는 편인데 그래서인지
보통 맛으로는 또 먹고 싶은 생각이 나지 않아요
자극적이 되야 더 생각나고 더 먹게 되거든요
맵고 단짠 맛도 도파민 처럼 중독되요
소변에 거품 많은 분은 주의하셔야해요

[우산준비(경기)]

대략 95% 집밥 먹어요
친구들과 놀러갈때도 웬만하면 도시락싸서 유원지나 공원 가서 먹어요

[트루킴(서울)]

우와~~너무 맛있겠어요. 절로 행복감이 드는 사진~~

[빅쇼트(전남)]

진짜 맛나보여요~~이게 진짜배기죠~^^

[성난소 (부산)]

몸에 좋은음식 먹으려 하지말고 나쁜음식 피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