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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머나라
작가 : #ㅂㅏㅂㅣㄹㅣ스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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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동전지갑에 십자수를 새겨준다네요 >ㅇ<
기분이 너무 좋아요 -0- 그런데 십자수가게에서는
명물이 되어버렷어요
....=ㅁ= 우리..세인간들이..십자수가게에만 가면
미쳐버리거든요..
...에효...-_- 가는게 이씀 오는 것도 있는법...
곰인형 만들어야 해요...
#≪부산댁 사랑 찾기!≫
[5]
..........
"...으..으...=ㅁ=;; 대가리....."
"일어났냐?"
.....=ㅁ= 오빠야?.........
...어제....habit에 있었는데...
왜 내게 내방에 있는기고?
"오빠야... 오빠야..내..왜 여기잇노?"
오빠가..갑자기...-ㅁ-; 어울리지도 않게
무서운 표정을 짓는다.....=ㅁ=
"-_-^ 너 어제...꼬장 부린거 기억나냐?"
.....?...꼬장? =ㅁ=
기분 엿같아서...
오빠 손에 있던거 뺏어먹은 기억바께 안나는데..
"=ㅁ= 몰라.. 내가 언제..꼬장을 부렸다카노.."
".....-ㅁ-; 관두자...니가 알아서 하려무나."
........뭐가?.........이 쫌생이 대마왕아-0-
지금 시간이....8시....학교!!..
"학교 가야한대이!!! 아악!!"
일어나는 순간...궁뎅이와...다리에..엄청난 아픔이 밀려왔다....
=ㅁ=; 뭔가! 내가 진짜..무슨일을 저지른건가?...설마?!
"-ㅁ- 먼데.....왜 못일나는거..야..아 맞다..
...야.. 빨리 옷갈아 입구..나와라..델다주께..."
....=ㅁ= 맞긴 뭐가 맞어...
옷을 갈아입을려고 보니...흰바지 입엇는데..
엉덩이 부분이 시커머케 되어있었다...
어디서 엎어졌나?....=ㅁ= 내가 그렇지..
"오빠야~!! "
....-ㅁ-; 현관까지..기어서 갔다....
엉덩이가 파열되는 그 기분...니들이 알어?
"-ㅇ- 존나 추해...분홍색 곰돌이 빤쮸 다보이는데"
"=ㅁ= 니가 보는건 상관없대이! 빨리 가쟈!!"
....=ㅁ= 나...처음으로...이천만원짜리 오토바이에..
올랐다.....
졸라도 한번도 안태워주더니
왠일이냐? =ㅁ=
....그렇게
.....=ㅁ= ...오늘은 길을 잃지 않고..
학교 잘 찾아왔다..ㅋ
"야 내려라"
"=ㅁ= 어...아야..."
"-_-^......너는..못가야할길을 가는거야....."
...뭐라는 거야..아침부터 이자식이 재수 팔리게!!
"..... 복날아가는 소리하지마라!!"
....=ㅁ=;; 한나준 시끼는 저멀리 날아가고 없다...
재빠른놈...
"-_- 너는....우리학교 학생...어제 전학온 애구나.."
...=ㅁ= 별땜빵 선생.....
"아네-"
"너의 교통수단은 오토바이니?"
"아 저기..=ㅁ=;;"
"가자꾸나.......-ㅁ- 잡초들이 요즘들어서 많이 자랐구나"
"아예- 그런것 같네예"
"전학오기 전에도 해봤을테니깐 ..뭐하는지 알겠지?"
알고말고요-0- 알아서 거행하겠슴다!!
"갈께예 ㅡ0ㅜ"
궁뎅이 아픈데....ㅡㅜ....
....잡초가 많구나....
............=ㅁ=...별땜빵의 감시하에...
열심히 잡초를 뽑고 있다...
"그거는 꽃이잖냐!! 다시 심어 놓고! 아이쿠! 이 비싼걸 뽑앗어?
점심시간때 ^-^ 니얼굴 한번 더 봐야겠구나.."
...웃지말아...=ㅁ= 토할꺼 같애...
"아예~ -ㅁ- 시키는 대로 하겠어예.."
내가 생각해도 나 너무 착한것 같다~ >ㅁ<//
....(미안하대이 -_-;;)
교실
"부산~ 왜이렇게 늦었냐? =ㅁ= 나 너무 쓸쓸했어"
"-ㅁ-;; 별땜빵맞나? 하여튼 학주한테 걸려서..
학교 자원보호 봉사하고 왔다카이.."
"ㅇㅁㅇ 별땜빵 죽이지 않냐? >ㅁ< 어쩜 그런 땜빵이 나올수 있는지
신기스러워~!! "
"내..또 점심시간에 오라카드라...=ㅁ= .......내 쫌 잘께"
"-0- 그럼 3초만 자라 나랑 노라죠야지~~"
..... 씨끄럽구나...=ㅁ= 닥치지 못할까아-0-.
"꺄아아아아!! "
"어뜨케! 나보고 웃었어!!"
">ㅁ< 오빠 사랑해요!!!"
"야 디카디카!!! 빨리 내놔바!! "
..시끄러워...여자아덜이 창문에 다닥다닥
붙어서는 지랄을 해대는데...=ㅁ=
뭐야.... 연예인이라도 왔드나?
"엇! 나도 볼래"
...=ㅁ= 싸이코야..너도 ..어쩔수없는 여자고나..
........그럼 나는...남자?
"부산댁!! 야!!한나연!! 쟤들 쫌봐!!! 꺄아아!!
나보고 웃었어!!"
........=ㅁ=...아흠..배고파라...
.............너의 말따윈...들리지도 않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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