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7 월 Photo News

[구름위 하늘16회]

  ＊Netizen Photo News 2010.12.27.月＊

오늘의 추천시

● 이미지 출처: donga.com ==

★*…꽃의 마음  

 
시인/海島 이우창
 


누구라도 보아만 주면
향기를 선물로 주지요 

누구라도 가까이 오면 
내 얼굴을 만지게 합니다                                 

누구라도 이름을 물으면 
미소로 그 이름을 기억 하게 합니다 

누구라도 떠나기만 하면 
꽃의 잎을 흘려 밟고 가게 합니다 

내 흔적을 남기렵니다 
 

'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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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가의 독서클럽

★*… 자칫 들뜨기 쉬운 연말이다. 차분히 한 해를 정리하고 내일을 준비할 시간이다. 동물들도 책을 읽으며 사색에 잠기는데 하물며 인간이야. 김영미의 동물우화.<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Book to Book’ 展(2011년 1월 31일까지 경기도 파주 갤러리 박영·031-955-4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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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단인

★*… [이희재의 세상수첩] 분단인 <원본글 닷컴링크기능 절대보존. 작성자: 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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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기의 눈을 꿰다

★*… 과메기 철이다. 동해안 덕장은 설악산 황태에서 출발해 주문진 오징어를 거쳐 구룡포 과메기에서 마감한다. 과메기는 청어에서 꽁치로 바뀌었다. 어획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청어의 기름기가 좀 많을 뿐 맛은 비슷하다.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기로는 10년도 안되지만 ‘규합총서’와 ‘자산어보’에도 나올 만큼 유서 깊다.

과메기 생산과정은 간소하다. 갓 잡은 꽁치를 냉동고에 넣었다가 12월에 내장을 빼내고 덕장에 건다. 과메기 이름인 관목어(貫目魚), 즉 ‘눈을 꿴 물고기’의 발음도 여기서 나왔다. 바닷가에서 사나흘 바람과 햇살의 세례를 받으면 꼬들꼬들해진다. 염분이 적절한 영일만의 해풍이 과메기 숙성에 최적이라고 한다.

요즘 꽁치는 러시아 캄차카 반도나 일본 홋카이도 근해에서 많이 잡힌다. 서해 굴비를 영광에서 말리면 영광굴비가 되듯, 포항 과메기의 연고도 그렇다. ‘형님 예산’ 이후 과메기 불매운동이 더러 나온다. 사람들 싸움에 생선을 끌어들일 일은 아니다.글=손수호 논설위원·사진=포항/박강섭 기자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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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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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빨간 목도리…

★*…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내려간 24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모자와 목도리, 장갑 등 방한 도구로 중무장한 채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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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30년만의 한파

★*…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를 기록하는 등 1980년 이후 12월 기온으로 30년만에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인 25일 오전 서울 한강 선유도 공원에 얼음이 얼어있다./뉴시스 <원본글 닷컴 링크절대준수. 작성자: 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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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오늘 더 춥다

★*…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서울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1도까지 떨어지면서 광진구 자양동 뚝섬한강공원 나루터 밧줄에 ‘고드름 샹들리에’가 만들어졌다. 손으로 떼기 힘들정도로 두껍게 달린 고드름이 동장군의 위력을 짐작하게 했다. 이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1980년 12월 29일(영하 16.2도) 이후 12월 기온으로는 30년 만에 가장 낮았다. 성탄절인 25일에도 강추위가 이어져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원본글 닷컴링크기능 절대보존. 작성자: 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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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들도 ‘입김’

★*…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1도로 1980년 12월29일 이래 12월 기온으로는 30년 만에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4일 오전 서울 남산 주변의 빌딩에서 하얀 수증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종찬 선임기자 rhee@hani.co.kr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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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 크리스마스 울산

★*…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저녁 울산 중구 젊음의 거리 아케이드에서 눈꽃축제와 함께 인공눈이 내리자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울산은 눈이 잘 오지 않지만 매년 중구와 남구청에서 성남동과 삼산동 등 인파가 많은 곳에 인공눈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고 있다. /뉴시스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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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10년 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

★*…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25일 전남 목포에는 제법 많은 눈이 내려 10년 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됐다. 전날부터 내린 눈으로 목포시 옥암동 한 공동아파트 주차된 차량에 눈이 수북이 쌓였다. 모처럼 많이 내린 눈이 반가운 학생들이 눈 장난을 하고 있다. 목포에는 현재까지 7㎝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으며 계속 눈발이 날리고 있다./연합뉴스 <원본글 닷컴 링크절대준수. 작성자: 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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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이브의 명동거리

★*…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명동 거리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나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뉴시스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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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메기 겨울 별미네”

★*… 서울광장에서 26일 열린 ‘구룡포 과메기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이 과메기를 시식하고 있다. 김태형 선임기자 <원본글 닷컴링크기능 절대보존. 작성자: 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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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의 참맛 느껴보세요"

★*… 23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쌈지길에서 열린 '헬로우∼ 슬로우∼ 충청남도 행사'에서 연기군 향토식품인 복숭아찐빵이 따뜻하게 익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글 닷컴 링크절대준수. 작성자: 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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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삽시다| '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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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혈병소아암 환아 돕기 채혈행사

★*… 성탄절을 맞아 25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참평안교회에서 신도들이 (사)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와 함께 조혈모세포(골수)이식을 기다리는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위해 4cc의 혈액채혈 행사를 하고 있다. 이 행사는 중국인 30대 남자가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아야만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한국의 한 백혈병(소아암) 어린이(9세)를 위해 2년전부터 조혈모세포기증을 결심하고 내년 2월 조혈모세포이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조혈모세포이식을 애타게 기다리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성탄의 기쁨과 생명나눔을 선물하는 의미로 개최되었다.

★*…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조정진 상임이사는 “조혈모세포(골수)기증을 위해서는 유전자 조직형 검사를 위해 우선적으로 4cc의 혈액을 채혈하여 기증자와 수혜자간에 HLA유전자 조직형이 일치되어야만 기증이 가능한데 국내에서 기증자를 찾지 못할 경우 일본과 대만, 중국 등의 기증자 가운데서 기증자를 찾게 된다"고 밝혔다./연합뉴스 <원본글 닷컴 링크절대준수. 작성자: 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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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선냄비에 기부한 돌반지

★*… 올해 구세군 자선냄비에 아이의 돌반지를 기부한 엄마의 사연이 들어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고 구세군이 25일 밝혔다./연합뉴스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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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석 추기경 성탄미사 집전

★*… 성탄절인 25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정진석 추기경이 성탄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뉴시스 <원본글 닷컴 링크절대준수. 작성자: 한국네티즌본부>

★*… 성탄절인 25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정진석 추기경이 성탄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뉴시스<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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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조명도 캐럴도 없지만… 희망의 기도

★*… 24일 오후 인천 옹진군 연평면 연평성당에서 성탄전야 미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연평도 주민 두 명이 구유(가축들에게 먹이를 담아주는 그릇) 앞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지난달 북한의 포격 도발로 피해를 본 연평도 주민들은 차분한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연평도=이원주 기자 takeoff@donga.com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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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제단 성탄 미사 “비정규직 고통 없기를”

★*… » 24일 저녁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정의구현사제단 사제와 신도들이 `비정규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성탄 전야 미사를 봉행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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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예수 탄생을 기리며 열린 세례의식

★*… 성탄절 전야인 24일 저녁 서울 정동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에서는 성탄절 축하 기도회가 열렸다./뉴시스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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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한 성탄 전야 미사

★*… 24일 밤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주최로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한 성탄 전야 미사'가 열리고 있다./뉴시스<원본글 닷컴 링크절대준수. 작성자: 한국네티즌본부>

★*… 24일 밤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주최로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한 성탄 전야 미사'가 열리고 있다. /뉴시스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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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를 밝히는 촛불

★*… 24일 밤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주최로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한 성탄 전야 미사'가 열리고 있다./뉴시스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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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평도 성탄 전야 미사

★*… 성탄절 하루 앞둔 24일 저녁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성당에서 주민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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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래산타 1004명 “딩동~ 사랑배달 왔어요”

5번째 몰래산타 대작전 직접 낸 돈에 기부금 더해
두달전 신청받고 방문조사 원하는 선물 사 일일이 포장 조손가정 등 1102명에 전달

▲ '변조방지:Daum카페 한국네티즌본부작성 포토뉴스입니다'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자원봉사자들이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신촌역 앞 광장에서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을 위해 함성을 지르고 있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 “내년에는 5천명 모을 계획” 황춘화 기자 이유진 기자 우당탕탕. 빨간 점퍼를 입은 민지(9·이하 가명)가 남동생 민욱(7)의 손을 잡고 엘리베이터 앞으로 달려나왔다. 할머니가 “오늘 밤 산타 할아버지가 온다”고 알려준 터라 남매는 아침부터 목이 빠져라 산타를 기다렸다. 빨간 산타클로스 모자를 쓴 박주영(23)씨 등 8명의 자원봉사자가 촛불을 밝힌 케이크를 들고 ‘루돌프 사슴코’ 노래를 부르며 나타났다. ‘착한 일을 했냐’는 질문에 민욱이가 재빠르게 “설거지요. 냄비까지 씻었어요. 할머니한테 배웠거든요”라고 말했다. 민지와 민욱이가 “산타 할아버지~” 하고 부르자, 산타 복장을 한 김태훈(20)씨가 등장했다. 할머니와 사는 남매는 23일 저녁 산타 할아버지한테 곰인형과 겨울 외투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았다.

한국청소년재단 소속 서대문청소년수련관이 주최하는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이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2006년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해보자며 100명의 자원봉사자로 시작한 이 행사는 올해 자원봉사자만 ‘1004명’으로 늘었고, 23~24일 이틀 동안 1102명의 아이들을 찾아갔다. 이곳의 산타는 특별하다. 자원봉사자 1004명은 11~12일 ‘산타학교’ 수업을 자청해 캐럴 부르기, 마술 익히기, 풍선아트 등을 배웠다. 산타가 되기로 한 자원봉사자는 동영상을 보며 산타처럼 말하기, 웃기 등을 연습했다.. <원본글 닷컴링크기능 절대보존작성자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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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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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정치 이장면] 호국영령 앞 ‘북풍몰이’ 했건만…

★*… 대통령이 북한을 향해 ‘단호한 조처’를 선언하는 장소로 고른 곳은 ‘전쟁기념관’이었다. 민군합동조사단이 천안함 침몰은 북한의 어뢰 공격 때문이라는 조사 결과를 내놓은 지 나흘 뒤인 5월24일, 이명박 대통령은 용산 전쟁기념관 호국추모실에 섰다. “국가 안보 앞에서 우리는 하나가 돼야 한다”며 굳은 표정으로 대국민담화문을 읽어내려가는 이 대통령 뒤로 한국전쟁 희생자들의 흉상이 보인다. 야당은 정부와 여당이 6·2지방선거를 코앞에 두고 ‘북풍’을 이용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천안함 침몰사건을 안보장사, 선거장사에 활용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우상호 민주당 대변인) “오늘 대통령 담화문은 정권안위를 위해 소위 ‘북풍’을 선거에 이용했던 지난 군사독재시절 행태와 다를 바 없다”(우위영 민주노동당 대변인)는 지적이 잇따랐다.

천안함 냉기 앞에선 한나라당 심판론도, 야권연대 바람도 무력한 듯했다. 하지만, 민심의 밑바닥에선 큰 바람이 일고 있었다. 군사적 긴장 상태에선 보수 집권당을 밀어줘야 한다는 주장보다 정부의 ‘안보무능’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또, ‘전쟁이냐 평화냐’라는 물음 앞에서, 유권자들은 ‘평화’에 고개를 끄덕였다. 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6·2지방선거 결과는 ‘북풍’이 과거의 위력을 발휘하긴 힘들다는 것을 보여주는 ‘물증’이었다. 북의 연평도 공격 이후, 또다시 정치권은 ‘전쟁 불사’(정부 여당)와 ‘평화 확대’(야당)로 맞서고 있다. 하지만, 한나라당 안에서도 남북 대립이 유리하지 않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북풍의 위력이 떨어지고 있는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이유주현 기자edigna@hani.co.kr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원본글 닷컴링크기능 절대보존. 작성자: 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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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수, '자연산' 파문 대국민 사과

▲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룸살롱 자연산' 발언 파동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하며 머리숙이고 있다./연합뉴스

★*… 룸살롱 자연산’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26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대국민 사과성명을 발표했다. 안 대표는 성명에서 “어려운 시기에 여당 대표로서 적절치 않은 발언과 실수로 큰 심려를 끼쳤다”며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모든 것이 제 부덕의 소치”라며 “며칠간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본글 닷컴 링크절대준수작성자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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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

★*… 수원=연합뉴스 | 26일 오후 눈이 내리는 경기도 수원역광장에서 민주당의 한나라당 예산안 강행처리 규탄과 MB악법 원천무효를 주장하는 경기지역 결의대회가 열려 손학규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원본글 닷컴링크기능 절대보존. 작성자: 한국네티즌본부>

★*… 26일 오후 눈이 내리는 경기도 수원역광장에서 민주당의 한나라당 예산안 강행처리 규탄과 MB악법 원천무효를 주장하는 경기지역 결의대회가 열려 손학규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들이 한나라당의 예산안 강행처리를 비난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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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주장| 북한 | 어떻게 생각하세요.  

▣ 조계사 앞 크리스마스 트리

★*…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 서울 조계사 입구에 세워진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연등이 성탄절을 축하하고 있다./뉴시스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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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클로스의 설악산 케이블카 반대

★*… 성탄절인 25일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설악녹색연합 박그림 대표가 설악산 소공원 반달곰 동상 앞에서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를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연합뉴스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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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인민군들, 방송에 나와 `연평도 포격' 실토

★*… 북한의 중앙TV와 라디오방송이 24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최고사령관 추대 19주년을 맞아 준비한 `방송모임'(일종의 좌담회 추정)에서, 지난달 23일 연평도 공격에 참가한 것이 확실시되는 북한 군인들의 생생한 `포격 순간' 증언들을 내보냈다./연합뉴스 <원본글 닷컴 링크절대준수. 작성자: 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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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 父子 음악회 관람

★*…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후계자 김정은과 함께 공훈국가합창단의 ‘12월 경축음악회’를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앞서 김 위원장과 김정은은 24일 당 중앙군사위와 국방위가 공동으로 주최한 김 위원장의 군 최고사령관 추대 19주년(12·24) 기념 연회에도 참석했다. 앞줄 왼쪽부터 김정각 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김정은, 리영호 인민군 총참모장, 김정일 위원장, 김기남 비서, 최태복 비서,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연합뉴스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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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제품'|'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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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카메룬 다이아광산 개발권 따낸 오덕균 ‘코코’ 회장

★*… 오덕균 회장은 지금도 사무실 책상에 자신이 개발했던 빨간 머그컵을 둔다. 길이 안 보일 때마다 이 컵을 보며 스스로의 질긴 생명력에 대한 확신을 얻는다고 했다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 오덕균 코코엔터프라이즈 회장(왼쪽)과 고 김원사 충남대 교수(왼쪽에서 세 번째)가 2007년 카메룬 요카두마 지역에서 현지 지질학자들과 함께 다이아몬드 광산 탐사 활동을 벌인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코코엔터프라이즈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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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예슬, '슈퍼스타T 화보 찍었어요'

★*… 배우 한예슬이 17일 오후 청담동 갤러리 페이스에서 열린 슈퍼스타T화보 사진전 프리뷰 행사에서 사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연합뉴스 <원본글 닷컴 링크절대준수. 작성자: 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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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정치' |'인물'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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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통 겪고 있는 모든 이를 위해”

★*…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24일 바티칸에서 BBC를 통해 영국 국민들에게 보내는 성탄 메시지를 녹음하고 있다. 교황이 특정 국가 방송을 통해 해당 국민에게 성탄 메시지를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본글 닷컴링크기능 절대보존. 작성자: 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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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퇴장’

★*… “이제 거리의 삶으로…” 지지율 80% 룰라 ‘아름다운 퇴장’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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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 아닌데”… 윌리엄왕손 결혼기념주화 구설수

★*… 영국 조폐국이 23일 윌리엄 왕손과 약혼녀 케이트 미들턴 씨의 결혼 기념주화를 공개했다. 하지만 주화 속의 인물, 특히 약혼녀의 얼굴이 실물과 닮지 않았다는 의견이 쏟아져 조폐국이 난처한 처지에 놓였다. 조폐국은 “작은 주화에 젊은 사람의 얼굴을 새기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새로 고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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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종-민족갈등, ‘20세기 학살제국’ 낳다… 증오의 세기

★*… 니얼 퍼거슨 교수는 20세기 극단적 폭력성의 배경에는 인종 및 민족갈등, 경제적 변동성, 제국의 쇠퇴라는 원인이 있다고 말한다. 특히 20세기에는 ‘인종 간에는 극복 할 수 없는 차이가 존재한다’는 유전적 주장이 널리 퍼지고, 인종이 뒤섞인 지역이 정치적으로 분열되면서 인종 및 민족 갈등이 증폭됐다는 설명이다. 제2차 세계대전 중독일군이 우크라이나 빈니차에 있는 시체로 가득 찬 구덩이 앞에서 유대인 남성을 권총으로 사살하고 있다.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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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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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열하는 태양..비치에서 맞이하는 시드니 크리스마스

★*… 한낮 기온이 섭씨 영상 30도까지 치솟은 25일 호주 시드니 본다이비치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모여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있다. 친구, 가족끼리 비치를 찾은 이들은 산타클로스 모자와 갖가지 장식품을 달고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연합뉴스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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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사고관련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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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랑으로 정박한 함정과 화물선

★*… 휴일인 26일 인천시 옹진군 연평면도 인근 해역에 함정과 화물선이 해상의 강한 바람으로 정박해 있다. 연평도 정기 여객선은 나흘째 운항이 통제됐다. /연합뉴스 <원본글 닷컴 링크절대준수. 작성자: 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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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집힌 화물선서 승객 구조

★*… 26일 오전 9시 45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 남쪽 8마일 해상을 운항하다 뒤집힌 목포선적 495t급 화물선 항로페리 2호 승객들이 해경에 구조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 26일 신안 해상에서 운항하던 화물선이 침몰해 바다에 표류하던 15명이 극적으로 구조됐다.이날 오전 9시15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 남방 15㎞ 해상에서 목포선적 495t급 화물선 항로페리 2호가 침몰했다. '변조방지:Daum카페 한국네티즌본부작성 포토뉴스입니다'. 사고 소식을 청취한 목포해경은 경비함정 3009함 등 3척을 급파해 전복된 선박 위에 있던 승객과 해상에서 표류하고 있던 승객 15명을 구조했다.

항로페리 2호는 이날 오전 7시25분께 가거도항에서 승객 12명과 화물차 4대를 싣고 출항했으며, 목포로 향하던 중 높은 파도와 강풍으로 구조요청 30여분만에 완전 전복됐다. 승객 12명 중 6명은 가거도 소재 중학교 교사들로 방학을 맞아 육지로 나오던 중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해경은 4m 이상의 높은 파도 속에서 화물선에 적재한 차량을 묶은 밧줄이 풀리면서 선체가 기울어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선장 김모씨(60)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원본글 닷컴 링크절대준수. 작성자: 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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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탄 노을카페

★*… 26일 오전 5시47분께 서울 동작구 동작대교 남단 전망대 노을카페에서 불이 나 800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진 가운데 26일 오전 노을카페 화재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현장 정리를 하고 있다.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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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 포격 현장 살피는 신임 국방부 장관

▲ “완전 굴복때까지 강력대응..6.25 이후 가장 심각”“전쟁 원하지 않지만 결코 두려워해선 안돼” 강조 김관진 신임 국방부 장관이 4일 오후 연평도를 방문, 포격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있다./뉴시스

★*… 김관진 신임 국방장관은 4일 “북한이 또다시 우리의 영토와 국민을 대상으로 군사적 도발을 감행해 온다면 즉각적이고도 강력한 대응으로 그들이 완전히 굴복할 때까지 응징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국방부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우리는 전쟁을 원하지 않지만 결코 두려워해서도 안 된다”며 이 같이 강조하고 “우리는 지금 6.25 전쟁 이후 가장 심각한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평가했다. '변조방지:Daum카페 한국네티즌본부작성 포토뉴스입니다'

김 장관은 “지난 3월26일 발생한 천안함 사태와 11월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은 우리 군의 자존심과 명예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었으며 군을 믿고 사랑했던 많은 국민들에게도 큰 실망을 안겨드렸다”고 말했다.그는 “예측할 수 없었던 무모한 적의 기습도발이었음을 감안해도 분명 우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하는 책무를 다하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 그는 특히 “앞으로도 적은 우리의 허점을 계속 노릴 것이며, 새로운 양상의 도발을 획책할 것”이라며 “그들에게 대한민국에 대한 도발의 대가가 얼마나 처절한지를 뼈저리게 느끼도록 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군이 추진해야 할 주요 과제로 ▲최고 수준의 대비태세 ▲무형전력의 극대화 ▲국방운영 및 작전수행체제의 효율성 제고 ▲선진화된 전력체계 발전 ▲새로운 차원의 한미동맹 발전 등을 제시했다. 이날 국방장관 이.취임식은 개식사, 국민의례, 지휘권 이양, 이.취임사, 폐식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 장관은 취임식이 끝나고 연평도를 방문할 예정이다.<원본글 닷컴 링크절대준수. 작성자: 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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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창효 소령

★*… 공군 최고 조종사 ‘올해의 탑건’에 우창효 소령 사진 제공 : 공군 |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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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챙모자’ 대신 ‘베레모’ 쓴다

▲ 육군은 챙이 있는 야구 모자 모양의 현재의 전투모를 강인함과 멋을 겸비한 베레모로 내년 중에 교체키로 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육군, 베레모 착용 사진.

★*… 육군은 이날 “베레모를 쓰면 강인한 이미지를 주고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고, 착용하기 쉽고 들고 다니고 편해 장병들이 선호하고 있다”며 “특전부대와 전차부대 근무 장병들은 이미 착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육군은 전차모와 항공모 등 현재 사용 중인 베레모들은 신형으로 통합할 계획이다. 육군은 신형 베레모의 색깔을 흑록색으로 정해 특수전사령부의 검은 베레모와 구별할 수 있게 했다.

현재 쓰는 챙이 달린 전투모는 모양은 1948년 창군할 때 일본군과 미군 모자를 본뜬 것이라 한국군 역사성과 정체성 정립 차원에서 개정이 필요하다고 육군은 설명했다. 미군은 2001년부터 베레모를 쓰는 등 영국·프랑스 등 대부분의 선진국 군대가 군모로 베레모를 채택하고 있으며 분쟁지역에 파견된 유엔군도 파란 베레모를 쓴다. 베레모는 특수부대의 상징처럼 여겨져, 베레모의 색깔에 따라 미국 육군 특수전부대는 그린베레로 불린다. 현재 한국군도 육군 특전사는 검은 베레, 공군 항공구조사는 붉은 베레, 해병대 특수수색대는 녹색베레를 쓴다. 권혁철 기자 nura@hani.co.kr <원본글 닷컴링크기능 절대보존. 작성자: 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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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쌀한 연평도의 장병들

★*… 쌀쌀한 날씨를 보인 26일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에서 장병들이 방한복을 입고 이동하고 있다. 연평도 정기 여객선은 풍랑으로 나흘째 운항이 통제됐다./연합뉴스 <원본글 닷컴 링크절대준수. 작성자: 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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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생존 장병들 “46용사, 한시도 잊은 적 없습니다”

★*… 3월 26일 백령도 근해에서 북한의 어뢰 공격을 받고 침몰한 천안함의 생존 장병 58명 가운데 최원일 전 함장을 비롯한 55명이 24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동료 46용사의 특별묘역을 찾아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최 전 함장은 “지난 9개월간 먼저 간 전우들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며 “부하들의 희생을 가슴에 깊이 묻고 남은 장병들과 함께 조국의 바다를 지켜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대전=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2010-12-25 <원본글 닷컴링크기능 절대보존. 작성자: 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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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수종 예은이 ‘천사의 노래’… 엄마에겐 기적의 성탄 선물

★*… 예은이가 활짝 웃는다. 노래를 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동교 동의 한 보컬연습실에서 예은이가 강사의 지도에 따라 큰 소리로 노래하고 있다.전영한 기자 coopjyh@donga.com <원본글 닷컴링크기능 절대보존. 작성자: 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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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워도 좋아

★*… 며칠째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시민들이 빙판을 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연합뉴스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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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청소년들 “무지개 콜 덕에 꿈이 현실로”

★*… 북한이탈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진로 개척 프로그램 ‘무지개 콜 프로젝트’를 통해 국가대표 복싱 선수를 꿈꾸고 있는 김은하 씨(오른쪽)가 스트레이트 펀치 연습을 하고 있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원본글 닷컴링크기능 절대보존. 작성자: 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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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환경 |감동 |충격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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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 이송

★*… 정부가 구제역 발생지역 가축에 백신을 접종하기로 한 가운데 24일 국립수의과학검역연구원 직원들이 경기 안양시 만안구 검역연구소에서 구제역 백신을 전국으로 이송하기 위해 차량에 싣고 있다. 안양=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원본글 닷컴링크기능 절대보존. 작성자: 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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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제역 백신접종 시작

★*… 구제역 백신 접종이 시작된 25일 경기 고양시 성사동의 한 젖소 농가에서 수의과학검역원 수의사들이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뉴시스 <원본글 닷컴 링크절대준수. 작성자: 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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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텅빈 축사

★*… 인터넷에 ‘눈물의 구제역 살처분 일기’를 올려 많은 누리꾼의 심금을 울린 유동일 씨가 24일 아버지가 운영하는 경기 파주시의 부일농장에서 착잡한 심정으로 텅 빈 축사를 들여다보고 있다. 축사에서 살던 소 121마리는 21일부터 모두 9시간 반에 걸쳐 도살처분됐다. 파주=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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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한우’ 직격탄 맞은 횡성 “손님 한명도 없어 …”

구제역 발생지 패닉상태 한파에 소독액마저 얼어붙어 방역 ‘발만동동’
안동 5만3천마리중 3만4천마리 매몰 초토화 강화 “몇년전 돼지콜레라 봄 구제역 넘겼는데…”

▲ 고드름 소독액 인천 강화에서도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내려진 가운데 24일 오후 일산대교 김포방면 요금소에서 소독약을 분사하는 방역장비가 강추위에 얼어붙어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 김포/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 ‘명품 한우’의 고장 횡성은 24일 꽁꽁 얼어붙어 있었다. 강원 전역에 내려진 한파특보 때문만은 아니었다. 수은주를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뜨린 강추위보다 주민들을 더욱 얼어붙게 만든 것은 구제역 확산이란 공포였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횡성읍 학곡리와 서원면 유현리의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이 잇따랐다. “다 얼어터졌다.” 이날 오후 중앙고속도로 횡성나들목 요금소 바로 앞에 설치돼 있는 이동방제초소 주변은 아예 빙판이었다.

연방 도로에 모래를 뿌리던 김윤호(52·횡성읍 북현리)씨는 “기온이 갑자기 떨어져 어젯밤 분무 소독기가 얼어붙어 애를 먹었다”며 “아침에 파이프 터진 것을 교환하고 강력 분사기까지 동원해 방역을 재개했지만, 낮에도 소독액이 얼어붙는 상황이라 힘에 부친다”고 말했다. 읍내로 이어지는 국도변에는 ‘확진판정’ 이전엔 보이지 않던 방제초소가 새로 들어서 있었다. 주민들은 “고속도로뿐 아니라 국도까지 막아야 한다”고 미리부터 호소했지만, ‘명품 소’를 잃고 난 뒤에야 방역이 강화된 것이다... 정인환 기자 김영환 기자 박경만 기자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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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 저런 일'   --

▣ “봉사는 도움주기 아닌 마음 나누기”

★*… RCY 봉사단 이기철 단장(왼쪽)과 주민, 봉사단 고교생, 한국과 라오스 적십자 관계자 들이 핫수아 마을에서 완공한 화장실 앞에 모여 벽에 걸 기념 명패를 보여주고 있다. 루앙프라방=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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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난’ 박사 스바루코리아 최승달 대표

★*… 최승달 스바루코리아 대표가 20년 동안 키운 난(왼쪽)과 각각 6년간 기른 난 화분들을 보여주고 있다. 최 대표는 시련을 겪어야 꽃을 피우는 난처럼 국내 수입차 업체의 막내 격인 스바루코리아를 일으켜 세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원본글 닷컴링크기능 절대보존. 작성자: 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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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추위도 ‘달콤한 키스’ 유혹은 못말려

▲ 로베르 두아노의 ‘시청 광장에서의 키스’를 보고 있는 관람객들.

★*… 30년만의 맹추위도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키스’에 대한 유혹을 물리치지 못했다. '변조방지:Daum카페 한국네티즌본부작성 포토뉴스입니다'지난 17일 개막된 이후 연일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인파를 불러 모으고 있는 ‘세계 최고사진의 만남, 델피르와 친구들’전은 성탄절인 25일에도 천여명의 관람객들이 몰렸다. 이들은 로베르 두아노의 ‘시청 광장에서의 키스’ 등 전설이 된 현대 사진의 원본을 직접 감상하며 사진 예술의 진수를 맛보았다.

이날 오후 2시께는 안희정 충남 도시사가 부인 민주원씨와 아들 등 가족과 함께 전시장에 들려 전시된 사진을 꼼꼼히 감상하기도 했다. 안 도지사 부부는 비서관 없이 가족들만 오붓하게 전시장에 들렸는데, 평소 예술 감상을 즐겨하는 부인 민씨의 추천으로 전시장을 찾았다고 한다

▲ 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된 사진들을 살펴 보고 있다.

★*… 안 도지사는 “현대 사진의 다양한 맛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앙드레 마르틴의 몽환적인 숲 사진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는 조조할인과 여성 관람객들에게 화장품을 증정하거나 3인 이상 함께 온 관람객들에게 케익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볼 수 있다. 글.사진/이길우 사업국장 nihao@hani.co.kr <원본글 닷컴링크기능 절대보존. 작성자: 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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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철 개통후 춘천 닭갈비집 ‘대박’

★*… 강원도 춘천시 명동 한 닭갈비 전문점에 26일 몰려든 관광객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21일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 이후 춘천시 소양강댐과 닭갈비 골목 등을 찾는 인파가 끊이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본 게시물 변조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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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쌀한 연평도의 주민들

★*… 휴일인 26일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에서 주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연평도 정기 여객선은 풍랑으로 나흘째 운항이 통제됐다./연합뉴스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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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풍광| 사진| 레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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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속 얼어붙은 분수대

★*… 한파가 몰아친 26일 강원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구곡폭포 입구에 분수대가 얼어붙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원본글 닷컴링크기능 절대보존. 작성자: 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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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만의 한파가만든 행위미술?

★*…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를 기록하는 등 1980년 이후 12월 기온으로 30년만에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인 25일 오전 서울 한강 선유도 공원에 얼음이 얼어있다./뉴시스 <원본글 닷컴 링크절대준수. 작성자: 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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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꽁꽁 얼어버린 한강

★*… 며칠째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전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에서 시민들이 꽁꽁 얼어있는 한강을 바라보고 있다./연합뉴스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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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빙판

★*… 며칠째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시민들이 빙판을 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연합뉴스<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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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 9.5cm, 도심에 핀 눈꽃

★*… 정읍=연합뉴스 | 26일 오전 9.5cm의 눈이 내린 전북 정읍의 한 도심의 소나무에는 흰 눈꽃이 피어 멋진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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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활용 장난감 나눠주는 ‘그린 산타’

★*… 한국씨티은행은 24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중고 장난감을 재활용해 시민들에게 선물하는 ‘그린 산타 캠페인’을 벌였다. 씨티은행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전국 지점에서 고객들로부터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2만4000여 점을 기증받아 재활용이 가능한 장난감을 살균포장해 선물로 만들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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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천, 빙등광장 개장

★*… 개장 하루 앞둔 23일 오전 강원 화천군 화천읍 빙등광장에서 중국 하얼빈 조각가들이 이순신 장군 얼음 조각작품을 손질하고 있다. 아시아 겨울 환상도시 3대축으로 꼽히는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가 내달 8일 열린다. /뉴시스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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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적인 설국의 승마

★*… 26일 제주도 산간에 대설경보가 발효돼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 조천읍 대천동의 한 승마장에서 관광객들이 환상적인 승마를 즐기고 있다./연합뉴스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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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방송 연예'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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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도전”

★*… 26일 인천공항에서 조광래 감독(왼쪽 두 번째)을 비롯한 축구 국가대표 선수단이 카타르 아시안컵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글 닷컴링크기능 절대보존. 작성자: 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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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속 빙벽타는 산악인

★*… 한파가 몰아친 26일 강원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구곡폭포에서 산악인이 자연빙벽 등반을 하며 겨울스포츠를 만끽하고 있다./연합뉴스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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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절 연휴 강원 스키장 '북적'

★*… 성탄절 연휴이자 12월의 마지막 주말인 25∼26일 강원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내리는 등 매서운 추위가 몰아쳤으나 스키장에는 겨울을 만끽하려는 인파로 북적거렸다./연합뉴스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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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어리더의 '섹시 웨이브~'

★*… 23일 저녁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프로농구 울산모비스와 전주KCC의 경기에서 모비스 치어리더의 신나는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뉴시스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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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의 무대 선보이는 박진영

★*… 24일 저녁 '박진영 나쁜파티 콘서트'가 열린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가수 박진영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뉴시스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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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역사 문화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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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에 들어설 전통 한옥 조감도

★*… 국회는 의원동산에 외빈들의 접견 및 연회 장소 활용 등을 위한 전통 한옥을 건립한다.(사진제공=국회)/뉴시스 <원본글 닷컴 링크기능훼손 절대금지. 작성자'Daum카페'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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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국제음악콩쿠르’ 피아노부문 본선 진출자 확정

★*… LG와 함께하는 제7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피아노부문) 예비심사가 23, 24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지원자들이 DVD로 제출한 연주를 심사위원인 김대진 한동일 신수정 문익주 이경숙 교수(왼쪽부터)가 심사하고 있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원본글 닷컴링크기능 절대보존. 작성자: 한국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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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展事[淸齋/星衡]25회]

우리함안 안상수 향우님이 보온병수류탄을 개발하는가하며, 자연산이 많다는 이야기는 자연산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어떨런지,,,다 아는가아닌가요? 높은자리에 올라가면 흔드는사람 많으니 조심하셔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