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장을 하지 않고도 이들의 아버지로 보이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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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죽고 돈에 사는 수전노가 환생했다. 아버지다. 그 아버지가 어느 날 전 재산을 금강산 대학에 기부하겠다고 선언한다. “오냐, 즉시 이혼이다” 놀란 삼남매와 아내는 유산을 사수하기 위해 뭉쳐야만 한다. 존재감이 없어진 아버지. ‘어디서 감히 피보다 진한 돈을...’ 재산을 둘러싼 가족 간의 욕망과 이기심이 블랙코미디로 펼쳐진다.
2000년 서울 연극제 초청작.
2001년 오사카 고베 아시아 연극제 초청작
첫댓글 분장 없이도..ㅎㅎ
ㅋㅋㅋㅋㅋㅋ 타고 나셨습니당!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