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차 동학사 스타펜션 동창회(사진1~사진50)

[오춘근]

총25명이 참석한 10차 충남 대전시 계룡산 동학사 스타펜션 초등동창회 정겨운 사진입니다

즐감하세요.

사진1 동학사로 가는 길에 망향휴게소에서 호두과자와 커피를 한잔했습니다.

사진2 춘근 점자 미숙이 망향휴게소에서 쉬는중에 정호차로 오는 팀을 우연히 만났습니다.

사진3 우연하게 휴게소에서 만나서 동학사까지 동행했습니다.

사진4 항상 웃음을 선사하는 멋진 친구입니다.

사진5 동학사에 도착하니 먼져 온 칭구들이 맛있는 밥상을 차려 놓고 기다리고 있엇습니다.

사진6 대전에 살고있는 정화 친구가 도착해서 22명이 되었습니다.

사진7 미자와 미숙이 서로의 눈이 마주치고 있는데 저 남정네의 손이 좀 부끄럽다. 미자의 손은 그냥 건성이다.

사진8 뭐가그리 못마땅하냐 42세는~꽃밭에 앉아서말야~

사진9 42세 정신줄 놓고있더니만 이제야 제정신이구만~ 선자는 정말 맛있는 모양이다. 집에서 밥좀 먹고 다녀라.

        집 나와서 꼭 티를 내야~

사진10 정화가 말하네 선자야 그렇게 맛있냐? 하니까 선자는 부끄러워서 그냥 수줍게 웃기만하고

          점자는 선자의 먹성에 머리를 친다.

사진11 이제 그만 먹어야겠다. 배도부르고 한판 놀아볼거나~

사진12 정재 강원은 뭐가 그리 할말이 많은지 끈임없이 조잘댄다. 꼭 찜질방에서 동네 아줌마들이 수다 떨듯이~

사진13 순자야 동열이 좀 괴롭히지 말아라. 동열이가 얼마나 열 받았으면 얼굴이 벌개냐~?

사진14 동열이 괴롭혀놓고 순자 석만이는 마냥 좋단다.

사진15 동열이는 아직도 열받아서 입까지 벌어진다.

사진16 완숙이가 도착했습니다. 대전 터미널에서 우리의 친구를 모임장소까지 태워다 준 고마운 완숙이의 칭굼니다.

사진17 중태는 공기밥은 죄다 지앞에 놓고 아무도 먹지못하게 째리고있다. 미숙이는 그러는 중태를 외면하고.

사진18 아직도 수다는 끝나지 않는다.

사진19 명희가 우리를 위해 티를 선물했습니다. 남자칭구의 옷은 핑크, 여성친구의 옷은 군청색입니다. 예쁘죠?

          명이야 고맙다.

사진20 간만에 새옷입고 어찌할바 모르면서 좋단다. 한없이 고맙게만 느껴지는 명이배려~

사진21 우리의 찍사 호담님도 담아 봤습니다. 하지만 언재나 카메라를 들고 우리의 소중한 추억을 한컷한컷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사진22 어느 사진이 좋을까 이사진은 이렇게 편집하면 되겠구나. 생각하며 유심히 살피는군요.

사진23 우리 여친들 너무 예쁘죠~!

사진24 방현 가시내들입니다. 예쁜 포즈를 취해봅니다.

사진25 가산 가시내와 머시마입니다

사진26 가산 가시내와 머시마 ~? 참 예쁘고 멋잇게 오십줄을 바라보고 가고있습니다.

사진27 우리의 영원한 귀염둥이입니다. 배구의 여왕 현자님도 즐거워하고 잇습니다.

사진28 어매 좋은거~

사진29 현자를 밀어내고 저도 함께했습니다.

사진30 선자 표정 압권입니다. 동열 점자 미숙 표정도 만만하지 않습니다.

사진31 선자는 계속 똑같은 표정이네요.  가여린 선자한테 프랭카드를 잡으라하니까 힘들어서 저런 표정을 하겠지요.

         동열이는 혀바닥을 낼름거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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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7 우리에게 예쁜 옷을 선물해준 고마운 명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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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0 초등학교에서 발야구 배구 베드멘튼 미니축구를하고 식당으로 와서 저녁식사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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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6 정남이 칭구가 도착해서 24명의 칭구가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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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자]

모두들 예쁘고 멋지다~~~~둥글둥글 예쁘고 찌그러진 미소도 재밌다.....

[이명이]

그렇지! 찌그러진 미소 모습들이 더 정감간다 ~~

[(42세)]

춘근이도 빠르네~~~ㅎㅎㅎㅎㅎㅎㅎㅎ
또하나의 추억이 컴터로 들어왔다.......

[이명이]

그러게말이야 오자마자 바로 올렸나봐~~

[최~미자]

멘트가 고갈됬나........... 기운이 딸리나... 아차! 우리의 찍사가 아니였네... 나는 으레 호담이 올린지 알았다..
미안! 춘근아! 아침밥을 진수 성찬으로 차려주더니 사진은 언제 찍었노?

[오춘근]

멘트는 시간 나는 대로 천천히 올릴려합니다. 요 몇일은 바쁠것 같아욤.

[이명이]

멘트 보는 재미가 솔솔한데 ㅎㅎ

[왕 석 만]

ㅋㅋㅋ춘근이는 언제 사진까지 찍어서 올리고 라면도 아침저녁 다 삶고 정말 고생했다 오선생님 ~!수고했심다~~ㅎㅎ

[오춘근]

내가 할수있는 것이 그건데... 그정도로 고맙다면 더 맛있는 걸 준비하겠습니다.

[이명이]

춘근이는 할수있는일이 다양하게 많네 그렇지요들 ~~~부담도 백배이겠는데 ㅋㅋㅋㅋ

[박현자]

이번모임은~재경친구들이`실력발이을~많이했네`티와프랑카드와~아침식사.호통쳐주는`친구~깔끔하게`잘노는`모든재경친구들.요렇게`
사진올려주는~친구들~모두다~멋져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지역감정절대로~없음

[호담]

어째~! 지역 감정 조장하고 있는 걸로 뵈는데....ㅎㅎㅎㅎ

[이명이]

그래 현자야 너 지금 지역감정 유발하고 있어 ㅋㅋㅋㅋ그치만 사실은 사실이다야 ㅎㅎ

[호담]

춘근이가 있어 내가 편했다. 사진 찍어 주지..아침 밥 해 줬지....내가 편했어..
아침 해야 된다는 생각 땜에 잠을 제대로 못잤는데...푸하하하하
암튼 이것저것 하는 재주 많은 친구들이 있기에 우리는 굶지 않고 살쪄서 잘 올라오고 잘 내려 갔당!! ㅎㅎㅎㅎㅎ

[왕 석 만]

하룻밤이 금방가삐네 평생그러고들 살았으면 좋겠는디 ㅎㅎㅎㅎㅎㅎ

[이명이]

그건 호담말이 맞다 아니면 우ㅡ리가 호담한데 국수삶아달라고 할판이였는데 ㅋㅋㅋㅋ

[코스모스]

내눈 크게 만들어놔! -차미자-

[박현자]

드디어~댓글친구추가요.계속쭉~달기요~ㅍ8공주에서~9공주되게~정화가~들어오면~10공주되는데...........공주들세상될날이~머지않네...ㅎㅎㅎ

[강점자]

장래가 촉망되는 공격수로 예상된다.....댓글감사~~ㅎㅎㅎㅎㅎ

[이명이]

짝짝 드디어 댓글 선수 등장이요 차미자 자주 보자 호호호 ~~~

[코스모스]

호호호

[왕 석 만]

코스모스가 미자였구나 ~만나서 반가웠다 ~ㅎㅎㅎ

[장윤자]

여러가지 사진들을 골고루 찍었네...
밥도 하고 라면도 끓이고....난 춘근이가 공부만 가르치는줄 알았는데
못하는게 없네.............ㅎㅎ

[오춘근]

아이들 가르치는것도 잘하지만 노래만빼고 다 잘한다. 담부턴 나빼지말아라~ㅋㅋㅋㅋ

[박현자]

넌~자체가~귀엽더라~노래못해도되~나와동지먹게........ㅎㅎㅎㅎㅎㅎ

[오춘근]

현자야 고맙당. 나 실젠 외로웠는데 동지가 생겨서 천군만마를 얻은것 같아 넘 좋다. 앞으로 우리 절대 떨어져 다니지말자.

[왕 석 만]

현자는 노래못한다 캐도 인기가있네 ~~현자의 전성시대는 언제 막이내리겠노~~ㅎㅎㅎ

[박현자]

인기없는데`인기있다~하니까`목에~힘이들어가네~겸손하겠읍니다.............ㅎㅎㅎㅎㅎㅎㅎ

[강점자]

나도 입 다~~낳으면 노래라도 열심히 불러서 인기 먹어야징~~~~~~ㅋㅋㅋㅋㅋㅋㅋ

[이명이]

축하자리 만들어야겠네 케익하나 사서 재경 산행할때 준비해가야겠는걸 ㅎㅎㅎ
난 뭘로 인기몰이를 하지~~~

[장선자]

고마워 ~ 다들 바쁠텐데 시간내어 이렇게 올려주니 웃음 만땅채워 나갑니다 . 멋있는 초딩친구들~~~ㅎㅎㅎ

[이명이]

선자야 하룻밥 지새면서 많은 얘기도 하고싶었는데 먼저가서 겁나게 아쉬웠당께~~

[이명이]

우연히 휴게소에서 춘근이 미숙이 점자를 만났는데 정말 반가웠다
오는도중 등등 작은 웃음거리도 있었지만 말이야
우연히 그렇게 만나 정말 정말 반가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