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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aii - 여행 수기♥ 스크랩 오아후 마우이 2012년 두번째 하와이. 소원성취 하와이 여행! <2편 - 호놀룰루에서 마우이로 출발>
블루승희 추천 0 조회 907 12.09.22 12:07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주내선을 타기 위해 나왔다.

어디로 가야하나 헤맸는데 마우이로 간다니까 2번인가로 나가란다

작년에 단체들 나가던 길이다..

 

평일이라 그런지 호놀룰루 공항은 신행객들로 북적이지 않는다

짐을 찾고 하와이언을 타러 갔다

창구에서 수속을 하려니까 창구에서는 안 한다고 저기 1번으로 가란다

창구는 한국이나 일본 등 해외로 나가는 분들이 수속하는 곳이었다

 

1번에 가서 터피 스크린 화면을 누르며 직접 체크인을 하는데..

화면에 보면 언어 부문에 한국어가 있어서 어렵지 않다.

예약번호 누르고 짐을 올리고 카드 결제 하면 끝!

 

좌석을 업그레이드 하라고 기계도 꼬시긴 했는데 쿨하게 노~ 해주셨다

 

하와이언은 수화물 1개당 17$가 붙는다

우리는 큰 캐리어에 캐리어를 넣고 그 안에 필요한 것들을 넣었다

그리고 옷가방이랑 백팩은 메고 기내에 타기로 했다

17$이라도 아껴야지..

 

수속하는 줄이 길다.

한참 줄을 서서 보딩패스를 보여주고 있다 보니

문득 가방안에 면세점에서 산 화장품이 생각났다

아뿔싸~

수화물로 같이 보낸다는 걸 깜빡했다

 

보안요원에게 안 뜯었다고 가져가면 안되냐니까 데스트에 문의하란다

데스크에 가서 사정을 이야기하고 우리 짐은 보냈다니까

이 친절한 언니분(보라티)께서 박스에 포장해 보내주셨다

추가 비용없이..

언니 땡큐~~

 

 

세상에 벨트까지 풀고 신발까지 벗으란다

더럽고 치사해서 벗는다..

 

그렇게 수속을 끝내고 하와이언 탑승.

 

마우이 갈 때 왼쪽 좌석에 앉으면 오아후가 보인대서

좌석 지정했는데

내가 지정할 때 뒷쪽 밖에 없어서 24번을 했더니 요 모양이다

딱 날개에 가려지는

 

주내선은 창가 자리를 신랑에게 양보했다

그래도 반가운 오아후니까 열심히 찍으라고 부추겼다 ㅋ 

 

신랑이 폰으로 열심히 찍은 사진~

 

아. 오아후다..

3일만 기다려라 내가 간다~

 

날개와 엔진에 가리긴 했지만

우리의 다이아몬드 헤드가 떡하니 찍혔다

야호~~

 

사진으로만 보던 하와이언 항공 쥬스

난 사진으로 익히 봤던거라 반가웠는데

오빠는 넥타라나 군에서 먹던 그 쥬스 맛이라고 맛없단다 ㅋ

 

여긴 마우이 카훌루이 공항 (OGG)

마우이게 가는 대부분의 관광객은 OGG로 간다

비행기 편수도 많고..

 

마우이를 가시는 분들 도착지는 OGG로!!

 

공항에서 나와 짐을 찾으니 오른편에 렌트카 사무실이 보인다

카페에서는 나와서 셔틀 버스를 타라고 했는데 뭐가 바뀌었나 싶은 생각이..

 

여기가 공항 입구

 

요렇게 오른쪽으로 오면

 

렌트카 사무실들이 있다

 

우리는 트레블 직소를 통해 제일 저렴한 아베오급을 예약했다

트레블직소에서 받은 바우처에는 자차보험, 도난 보험, 대인대물보험, 추가 책임 보험, 현지 세금,

공항이용료, 프리미엄지역이용료, 국토 안보비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했다

 

트레블직소로 예약해서 가면 보험이 덜 되어있다고 추가 보험 들라고 한다는 글을 많이 봤는데

우리를 담당한 까칠한 직원분은 보험 이야기는 안 하셨다.

기름은 어떻게 할 거냐해서

우리는 1번으로 선택

 

FULL로 가득찬 차를 받아서 맘대로 쓰다 반납하면 되는 거다

미리 카드로 기름값 계산하는데

갤런당 4.30$

 

FULL로 하니 78$ 정도 나왔다

 

그리고 차를 받을 줄 알았더니 역시나 ㅋ 차를 타고 차를 픽업하는데까지 가야했다

수속만 미리 한 셈

픽업 사무실도 번잡하지 않았는데..

편한 곳에서 체크 인하면 될 듯

 

우리 바우처에 QUICK KEYS라고 공항창구 직원이 적어주셔서

바로 내밀었더니 키를 주며

729번인가로 가란다.

 

729는 바닥에 적혀있는 번호.

주차장 번호에 있는 차가 내 차다.

 

그러고 보니 각 차마다 지정된 주차장에 항상 세워두는 모양

차 키에도 729라고 적혀있었으니..

쉐보레 아베오급이라더니

우리가 받은 차는 닷지~

아베오가 한국의 액센트급인데..

요건 트렁크도 넓고 좋다. ㅋㅋㅋ

 

우리는 픽업을 9월 11일 12시 30분

반납을 9월 14일 7시 30분으로 해 놓았다

그리고 네비게이션은 밸라언니한테서 빌린 관계로 패스

(언니 다시 한번 고마워요 ^^)  

 

그렇게 3일을 예약했더니 140441원

만 72시간이 안 되긴 하지만 하루 5만원도 안 되니 저렴한 것 같다

 

차량 픽업 후 달려간 곳은 마마스피쉬하우스다

네비에 이렇게 찍고 가면 된다

Mama's Fish House Restaurant (799 Poho Place, Paia, HI)

오픈테이블을 통해 1시 30분으로 예약하고 갔다

 

하지만 금세 찾지 못하고 지나침 ^^;

목적지 주변에 도착하면

왼편으로 11시 방향으로 들어가는 길로 들어가야된다

 

 

 

\

도착하니 1시 40분이다

 

예약했다고 LEE라고 했더니 좌석을 안내해준다

 

 

우리 좌석에서 보이는 풍경..

예약할 때 테라스 좌석을 요청했지만 늦은 시간인가보다

어쩔 수 업지 뭐

이 정도도 만족^^

기본 테이블 세팅

 

요게 메뉴판이다.

 

우리는 익히 들은대로 애피타이저에서 LOBSTER CUACAMOLE (20$)

 

마히마히 하나 (48$)를 시켰다

 

신랑이 운전해야 하는 관계로 음료는 패스~

 

먼저 나온 식전 빵. 따뜻하니 맛있었다

 

요게 애피타이저..

아이랜드 칩이 고구마등을 슬라이스 해 튀긴 건가보다

 

요즘 유행하는 테라칩스와 비슷한 맛

신랑은 저 컵에 담겨 온 랍스터를 얹어 먹으니 맛있다고 했는데

난 그냥 각자 고유의 맛을 즐기는 걸로~

 

요게 메인인 마히마히..

생선살이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웠다

생선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신랑도 무슨 생선이길래 이렇게 맛있냐고 했으니까

 

하지만 살짝 양이 적고 비싸다는 생각은 어쩔 수 없었다

이렇게 먹고 나니 68$ 여기에 팁까지 더해 80$ 정도

그래도 우리 여행에서 가장 럭셔리한 식사라고 위안을 삼고 나왔다

 

가게 앞을 장식한 유명 스타들의 사인..

 

티키상 반가워요

올해는 내가 당신을 알아봤어요 ㅋ

작년엔 당신이 뭔지 몰랐거든요~

 

이제 바다 구경할 차례.

음식만큼 전망때문에 유명한 곳이라더니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신랑은 이렇게 뒷모습 찍어 놓고

잘 나왔단다.

결론은 얼굴이 안 나와야 잘 나온 사진이란 소리

 

 

신랑도 야자수 나무에 앉아 한 컷

 

 

 

 

해가 나니 더 예술이다.

 

하지만 언제까지 여기 있을 수 없는 노릇~

이제 마우이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사러 가야 한다.

 

우리가 갈 곳은 공항 근처의 K마트와 코스트코

오다 보니 바로 옆에 붙어있다

 

 

아직은 초행이므로 안전운전~ 잊지 말자!!

OGG 공항인근의 K마트 도착!!

K마트 (424 Dairy Road, Kahului, HI)

구명조끼가 월마트보다 저렴하다고 해서 이 곳에서 생필품을 사기로 했다

눈을 사로 잡는 할로윈 소품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것들이라 혼 빼놓고 구경 좀 했다

 

보기만 해도 으스스~~

저 뼈같이 생긴 손 봐~

 

피 묻은 의사 간호사 가운이며

 

버튼을 누르면 움직이는 꼬마 미이라 인형

(요건 좀 귀여웠음)

 

마녀 모자도 한번 써보고

 

신랑은 좋아라하는 앵그리버드 가면을 사서 써 봤다

역시 제일 좋아하라는 빨강이로

귀엽군..

 

코카콜라 모양 티며 각종 브랜드의 티들을 입을 수 있게 제작도 해놨다

 

 

요건 카페에서 사진으로 보고 너무 귀여웠던 아가들 할로위 의상

실제 입으면 너무 귀여울 것 같다

 

진짜 으스스했던 실물 크기의 인형

저게 장식장 위에서 가끔 움직이는데. 공포가 스멀스멀~

가격은 335.99$

저 돈 주고 누가 살까 싶다.

어른 여러명도 거뜬이 들어갈 수 있는 풀장

요건 좀 사고 싶었다.

한국에는 저런 빅 사이즈도 없거니와

여름에 펜션같은 곳에 가서 놀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

하지만 뭐할라고 하는 생각도 들고

펜션 주인한테 욕 진탕 듣겠다 싶기도 하고 ㅋ

마당 있는 집에선 좋을 듯

반가운 새우깡.

하지만 넌 비싸니까 패스

 

요건 12병인데 싸서 데리고 왔다.

12병이니까 매일 저녁 각자 2병씩 3일을 먹으면 되겠다는 계산이 섰기 때문이다.

 

이렇게 쇼핑이 끝났냐 아니다.

사실 중간에 코스트고 가서 가격 비교 한번 하고 오고

산 거다. 맥주랑은

으이구~ 못 말리는 우리 신랑

요건 코스트코에서 시식하겠다고 줄 서 있는 은수씨.

 

미국은 시식품 크기도 크다며 좋아했다.

저녁 시간이 아니어서 3~4곳 정도 시식 코너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그거 다 하고

조각 난 사과가 먹고 싶다며 사고 8.99$

코스트코에서 스노쿨링 장비 + 오리발 세트를 41.99$에 샀다

 

그리고 할레아칼라 간다고 두터운 잠바는 챙기고

바지는 둘 다 안 들고 왔다

벼락 치기 짐 싼 부작용이다.

 

오빠는 괜찮다고 해서 내 것만 기모가 들어간 긴 바지를 9.97$에 구입

코스트코에서는 총 63.49$ 사용

 

그리고 다시 k마트에 가서 맥주 사고

선물로 줄 열쇠고리 (24개 된 거였는데 14.99$라 무지 무지 저렴했다)도 사고

안주할 육포를 12.49$

또 안주할 치즈&비스킷을 3.39$

콜라 700ml 1.69$

바나나보트 선크림 100짜리는 12.49 $(이건 월마트가 더 싸다 ㅜㅜ)

 

총 55.25$ 계산하고

드디어 숙소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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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9.22 12:09

    첫댓글 개인 사진을 최대한 자제하고 (사실 많이도 없고 ㅋ) 풍경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몇장 안 올려도 용량 제한에..
    그러다보니 아직 숙소도 못 갔네요 ㅜㅜ 으이구 하루에 한편으로 끝내려 했는데 일정보다 길어질 것 같아요

  • 12.09.22 13:55

    오...저는 긴...수기가 더 좋아요...^^
    근데 마마스...저거이 런치 가격인가요??...저녁이 비싸서 점심가라고들 하시던데...저 가격이면 저희는...점심도 못갈듯...저희 식구는 양많고 싼데...아님 비싸두 양이 많아야지...ㅡ.ㅡ...참..요즘 저희 신랑 완전...경찰불러...에 맞들렸어요...마마스도 경찰불러야할 수준인듯...그쵸....^^

  • 작성자 12.09.22 15:53

    맞아요 경찰 불러야 돼요 저게 점심때 가격이었어요
    신랑이 비싸다고 뭐 나름 맛있었지만요 ㅋ

  • 12.09.22 12:50

    안그래도..할로윈 의상이 많이 나와서...잼나게 구경하시겠네...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답니다....요즘은 한국말로 아내문도 잘되어있네요...여행가셔두 영어 울렁증은 집에 두고 가셔두 될듯...글구 렌트카 기름은 3번이라고...누누이...ㅠ.ㅠ...어떻게 기름은 다...쓰셨어요...??

  • 작성자 12.09.22 15:54

    기름을 다 썼을까요? 남았을까요?? ㅋㅋ

  • 12.09.22 13:20

    ㅋㅋㅋㅋ 후기 진짜 재밌어요. 앵그리버드와 마녀 부부 ㅎㅎ 완전 귀여워요 ㅎㅎ
    그리고 자세히 써주셔서 쭉 따라가며 읽다보니 제가 여행하는 기분들어 너무 좋네요 ^^
    저희도 귀찮아서 기름 풀로 받아서 썼었는데 위에 하와이에님 너무 안타까와하셔서 ㅎㅎㅎ 담번엔 저희 하와이가면 꼭 3번으로 할께요 ^^

  • 12.09.22 13:52

    아...저희는 한푼이 아쉬운??...가난한 여행객이라....저런데 돈쓰면...가슴이?? 아파서요...ㅋㅋㅋ...근데 먹는건 또 엄청 잘 먹어서...경비의 반이상이 먹는데...^^:::

  • 작성자 12.09.22 15:55

    전 순간 몇번이지 했어요 ㅠㅠ
    두번째라고 넘 만만하게 본 건지 ㅜㅜ 사실 지난번엔 렌트를 하루 밖에 안해서

  • 12.09.22 13:37

    앗.. 근데 하와이언 항공 주내선 수화물이요, 국제선 타고 넘어온 승객들은 수화물 비용 면제라고 들었었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대한항공 타고 가서 하와이언항공 탈 땐 수화물 비용 따로 안냈었거든요 (티켓팅해주시던 하와이언항공 담당자가 마침 한국분이시라 그분도 그렇게 확인해주셨어요). 규정이 바뀐걸까요?

  • 12.09.22 14:16

    앗...맞다...근데..그게 출발전에 한국에서 택을 그렇게 붙여야하는건데...승희님 수기보니...돈을 또 내셨네요...뭐지....설마 승희님 모르셨던건가요...이 글보심...속상해 하시는건 아닌지...??

  • 작성자 12.09.22 15:57

    저도 인천에서 아시아나 탈 때 마우이까지 간다고
    공부한대로 수화물 붙여달라고 했거든요
    근데 마우이에 있는 시간이 2시간 남짓이라 안 된대요
    직원분이 초보인지 두 번이나 사무실에 전화해서
    확인하셨는데 그렇게 안 된다더라고요
    규정이 바뀐 건지 제가 몰라서 돈 쓴 건지 ㅠㅠ

  • 12.09.22 17:26

    그쵸...모르셨을리가 없다는...근데 연계 뱅기가 2시간 안이면 책임지지?? 않는다는 규정은 들어본것 같아요...그럼 택을 아예 못 붙이신건가요...음...조이님 오시면 여쭈어봐야겠네요....

  • 12.09.22 14:21

    저희부부는 신혼여행때도, 베이비문때도...
    맥주를 한번도 사먹은 적 없답니다.
    남편이 술을 안 좋아해서...
    베이비문때는 제가 하와이맥주 사서 마셔보겠냐거 했는데 돌아온 대답이 "왜"였다죠 ㅎㅎㅎ
    (재미없는 인간)
    엄청 길어져도 되니깐 부담갖지 마시고 써주세요 ^^

  • 작성자 12.09.22 15:58

    헉 ㅋ 저희 신랑은 맥주 마시는 건 관대해요
    특히 여행때는 더더욱
    저게 모자랐다면 ㅋ너무 한가요??

  • 12.09.23 03:34

    우리 남편 하루에 맥주 8병씩 마시더라구요.. 내가 미쳐..

  • 12.09.22 17:16

    드뎌 또 올라온 수기~!신나요~ㅎㅎ 저는 마우이공항에서 셔틀타고 달라삼실가서 차 받았는데,바꼈나봐요~ㅎㅎ
    수화물 무료인데 우리나라 직원이 실수한거면 짜증나네요..잉..
    마마스피시하우스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 넘 멋져요~! 앞모습이었음 더 좋겠지만, 저렇게 뒷모습 나온 사진도 넘 멋지지 않나요? 전 저런 사진이 더 좋던데..^^

  • 작성자 12.09.22 18:36

    네 그래도 되는 것 같아요
    제가 화장실 간다고 나가니 렌트카 사무실이 있어서
    전 거기서 수속하고 다시 셔틀 타고 갔거든요
    밥부인님 수기까지 더해져 즐거운 주말이에요 ^^

  • 12.09.22 18:45

    아놔 앵그리버드 ㅋㅋ 대박 짱이심 ㅋ 바닷가 사진 증말 예술이다야 소름돋앗어 ㅋ 내후년은 마우이 예약인데 벌써부터 가고잡돠야 ㅋ 긍데 마마스 비싸기는하넹 음~~~

  • 작성자 12.09.22 22:36

    서민들 삶엔 무리인 마마스야
    근데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나만 가난한 가봐 ㅠㅠ

  • 12.09.23 00:49

    앗...승희님 저랑 똑같은 생각을...저두 맨날 나만 가난한가봐...하는데요...불황이라고해두 공항가면 뱅기 좌석이 없궁...백화점같은데 가두 완전 바글바글하구...맛집이람 줄이....쩌 멀리궁...애들 청바지 한벌에 10만원이 넘구...ㅡ.ㅡ...

  • 12.09.22 21:11

    ㅋㅋㅋ코스코쇼핑후기도 저렇게 재미나질수있군요?!^^ 그나저나 마마스는 역시나 가격이 후덜덜..하지만 그 값어치보다 더욱 값진 추억이 생겼으니 오케이~^^

  • 작성자 12.09.22 22:37

    럽님 ㅋ k마트입니다 ㅋㅋ
    할로윈이라 소개해 드릴 것도 있고
    재밌었어요

  • 12.09.22 22:21

    역시. ★ 작가가 쓰는 수가라 문체가 간결하면서도 재미가 끝내 주네요.
    마마스피쉬 하우스의 경찰 불러야할....이말 너무 웃겨요.

  • 작성자 12.09.22 22:38

    그건 하와이에님이 제안해주신 ㅋㅋ
    진짜 비싸요 서민에겐 ㅠㅠ

  • 12.09.22 22:33

    완전 자세한 후기 우리가 넘넘 좋아하는 후기... ㅎㅎ 앵그리버드 진짜 탐나네요. 코스코가 더 비싼것들도 있군요. 마마스피쉬하우스 비싸도 유명하고 사람들 마니가니까 또 어떤덴지 한번 확인해줘야죠. ㅋㅋ

  • 작성자 12.09.22 22:39

    그쵸?? 그래서 확인했다는데 만족해요
    맛나긴 했으니까요ㅋ
    한국에서도 부산이 음식물값이 싼 편이라
    더 부담스러운 것 같아요
    아님 제가 서민이라 그런가 ㅜㅜ

  • 12.09.23 03:34

    신랑님이 제대로 드실줄 아네요.. 과아카몰이 칩에 찍어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데.. ^^
    날개쪽에 앉으셔도 다이아몬드 해드 구멍 만큼은 확실하게 찍으셨어요.. 저기 야자나무 진짜 특이 하네요.. 우리도 빅아일랜드에서 완전 트위스트된 야자나무를 길에서 봤는데.. 차를 세우기가 머해서 그냥 지나만 갔는데.. 지금 생각하니 아쉬움이..

  • 작성자 12.09.24 12:39

    아 ㅋㅋ 그런가요? ㅋ
    다이아몬드 헤드 잘 찍혔다고 밥부인님께서
    칭찬해주니 더 으쓱한대요 ^^

  • 12.09.23 16:00

    저도 마히마히 먹어보구 싶네요~마우이 못가봐서 기대하구 있어요~~~

  • 작성자 12.09.24 12:40

    앗 기대에 부응해야할텐데요 ^^

  • 12.09.23 23:09

    저도 마마스피쉬하우스 꼭 가보고싶은데, 가격땜에 고민이라는...;;;;ㅋ
    진짜 먹어보고싶은데 말이죠...ㅠㅠ
    이제야 제대로 좀 후기 읽어보네요..ㅎㅎ 자세한 후기 넘 재밌고, 좋아요!!
    사진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 작성자 12.09.24 12:41

    설리님 시우까지 가면 더 후덜덜 하실 것 같아요
    특히 음료라도 먹으면 ㅠㅠ
    맛나지만 비싸서 나쁜 마마씨에요

  • 12.09.24 12:13

    아, 할레아칼라!! 제가 떡실신이 되서 못갔어요! 남편 혼자 일어났는데 절 깨웠다는데도.. 못일어나서... ㅜㅠ
    담에 가면 꼭 가보고싶은데.. 음.. 담에갈땐 빅알랜드가보고싶어서요.ㅎㅎㅎ

  • 작성자 12.09.24 12:41

    할레아칼라에 대한 압박감을 주시는 거죠? ㅋㅋ

  • 12.09.24 23:56

    근데요...호놀룰루 도착해서 이웃섬 짐부치는곳에서 짐 안부치고 주내선 넘어가서 짐 부치셨어요? 세관 통과하고 바로앞에서 짐 안받아주나요? 그리고 엥그리버드 저도 탐나요....

  • 12.09.25 09:08

    저도 괌 K마트에서 할로윈 용품 구경하다가
    앵그리버드 레드 쓰고 사진찍고 ㅋㅋㅋ 저 실물인형 움직이는거 보고 깜짝!!ㅎㅎ
    몬가 같은 공간에 있었던 느낌이 들어요~ 크큭

  • 12.09.26 11:06

    군에서 먹던 넥타...ㅋㅋㅋ 근데 저도 그거 예전에 남친이(지금 남편) 줘서 먹어봤는데 맛 좀 비슷해요.ㅋ 이름도 특이했는데.ㅋ 첫 날 일정이 쇼핑으로 빡빡하셨네요^^

  • 12.10.02 11:24

    저 오늘 아침 행복해요ㅜㅜ 밥언니 수기 마스터하고 언니 수기까지 보고 있으니.. 엔돌핀이 퐉퐉 돌아요ㅠㅠ
    열심히 돈모아서 내년 여름 휴가땐 하와이 질러야 할까봐요 흐규.......
    저 예전에 갔을땐 고기오빠가 영어를 잘하니까 완전 편하게 다녔는데, 나중에 가려는 생각을 하니 패키지로 가야하나 했었는데 왠지 자유여행 가능할 거 같은 용기가 솟고 있어요ㅎ (렌트카 사무실 한글 설명서를 보고ㅋㅋㅋ)

  • 13.01.15 12:44

    ㅎㅎ 미국령이 어디든지 갈때마다 항상 첫번째로 챙기는 하이네켄 세트..ㅋㅋ 절대동감이용!
    저거없이 못살아요.. 밥 님보다는 못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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