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다보니 번쩍번쩍 번개가 주주마다 두번이나 쳤다~
지지난주에는 서울행사에 참석하고 새벽에 도착해서
한숨 안자고 친구들 만나러 가자는 반가운 소리에
연희에게 몸이 실려~~ㅋㅋ 언양에서 재섭이 만나
포항 연숙이 실어~ㅎㅎㅎ 영덕 대게 먹으러 갔다~
(친구들의 부러움 소리가 들린다~~)
진짜 벙개 였으니 혹시 서운해 하는 친구들 마음 싹혀라~
(특히!!부산에 있는 모씨들~~~ㅎㅎ)
사진에서 처럼 우리들의 흔적은 낟낟이 공개 되었고...
피곤한 줄도 모르고 놀았다...
넘넘 행복한 시간~~~~
연숙,연희,재섭~그리고 늦게 만나 은하~~ 정말 반가웠데이~~
그리고 지난 주...
안동에 사는 분희(우분희!! 아니죠~ 신분희!! 맞습니다~^^<=기대에게하는말 ...왜냐??^^
기대폰에 신분희가 우분희로 저장되어 있었데요~~그럼..우분희는 신분희로 저장이??ㅋ)가
언니집에 일이있어 그저께(토욜싯점) 다니러온다고 연락이 왔었기에...
토욜 4시경 문자 넣으니...아직 부산이라네...
시간되면 얼굴도장찍자!!! 했더니~
O~~~~~~~~~~KAY~~~~~~~~~~^^*
그래서 기대 주삼에게 문자날리고
수용인 기대가 통화하고...
연희는 시골갔고...
그렇게 또 벙개를 맞았다...
기분좋은 벙개~~
횟집에서 겨울초에 쬐~끔한 달팽이 땜시 터프한 기대 모습 봤고^^
(부드러울땐 한없이 부드럽다가 아닌건 아니다 싶으면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촌님들ㅎㅎ~)
따끔하게 주인에게 한마디하고~~
(어허~저~ 거!! 횟집 주인장!!~~손님이 아무리 많더라도 청결하고 깨끗하게 장사합시다!!!!)
"가끔 그런일이 있습니다~" 하는 쥔아줌씨의 말에 옆에 있던 분희 더불어 열 오르고....
다시 따끔!!!!!!!! 하게 한마디~~~~
"담부턴 조심하겠습니다 하면 되시지..."
쥔아줌씨..아차하며... "네~~~죄송합니다~ 청결하게 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 우리 촌님들의 승리~~헤헤헤*^^*
분명 속으론... "젊은사람들이 언간하다~~" 했을거다~~
그래도 음식의 불청결에 대한 할말은 해야합니다요~~촌님네들~~^^
하하하 억수로 통쾌!!!
그렇다고 절대!!!! 언성 높힌건 아니라우~~오해마쇼~~친구들~~
교양있게 다스렸지~ㅋ
그렇게 할 수 있는건 편한 사람이 옆에 있었다는거~
그런 기분 나쁨이 있었는데도 웃을 수 있었다는건~
우리들이 친구였다는 사실!!!! 그것도 중딩!!!
한명이 열 오르면 나머진 그사람을 싹혀주고^^
고로....엎어지면 밟아주는 사이????ㅋㅋㅋ 농담이고~
암튼 행복한 주주말 이였다우~~
친구들도 그러했지???
늘 복된 날 되고
건강한 날 되고
잘먹고 잘사는 가정 만들고
언제까지나 행복하자!!!! 꼭!!!!!!!!!
<생각나는대로 썼으니 오타는 애교로 봐쥬숑~~*^^*>
첫댓글 맨날 술이야 술이야
ㅋㅋㅋ순희가 맨날 술일까??ㅎㅎㅎ 노래만 맨날 술이까...~~ㅎㅎ
핸미야 친구들이 욕하시겠당~ 맨날 노는애들끼리 논다꼬 ㅋㅋㅋㅋ 그래도 우짜노 이거라도 카페를 위해서 우리가 했제 카페 읽을거리 제공 아니겠냐.친구들아 이해해도고 너거들도 연락해서 좀보자뉴페이스 우리디게 좋아한데이 그쟈~
ㅎㅎ가까운애들이니 잘 만나게 되는거지? 지역마다 친구들이 많아도 적극추진 안하니까 만나질 않잖어~ㅎㅎ 난...묵은페이스도 더 좋아라한다~ㅎㅎ
어~~허이 주삼이 기대 안동 온다는데...핸미야 난 그날횟집에서 기대 믿고 까불었쥥..ㅋㅋ ㅎㅎㅎ
ㅎㅎ 우리들의 든든한 보디가드~~~ㅎㅎㅎ
역쉑 친구는 좋아!!내 친구 네친구 친구친구~~~~~~~~~~~~~!!!!
그렇치 내친구 네친구...우리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