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이 이 땅에 올때 천둥과번개 비바람이 동반 하고 그 과정이 지난 후 출생을 하였다.
때는 1981년 8월 28일 말이다. 역시 아들의 생은 험란하기만 했다. 홍성에서 이렇게 출범된
아들의 생은 3살때 못사는 엄마 아빠의 천막 생활에서 장구 양은상 위에 올려 놓은 라면스
프에 끓인 배추우거지 탕에을 뒤집어 쓴, 일로 전신 화상으로 홍성터미널에서 울고 서있는
부부에게 ㅁㅁ간호사가 돈을 짤러줘 천안순천향 병원으로 향한다.
순천향! 돈만 잡아 먹고 아들을 포기하란다 언 1개월만에 130만 남은 돈을 찾지 않고 서울
로 상경하여, 이대부속병 응급실에서 밤을 세우고 새벽에 제일 높은 곳에 있는 "특실"에 어
렵게 입원한다.
10시가 될 무렵 주치의사가 찾아와 확인하고 바로 의사와 미팅을 가진다.
의사 생활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전신 화상자를 맞이했습니다. 의학의 힘과 그간의 의학
경험으로 봐 아들은 희망 100%없습니다,
하지만 100% 힘을 +발휘 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기도 해 주세요.
하나님이 도와 주시면 희망이 있습니다.
의학, 의술, 약, 자신의 의술과 제손에 하나님의 힘이 임하길! 기도해 주세요. 이러한 대화
를 나눈 후 순천향대학교 천안순천향병원에 들려 돈을 찾으려 하니 1원도 없이 정리를 해
놓고 내줄게 없단다.......미친병원!
분명히 서울로 오르던 날 밤, 낮 점심 때 모두 정산을 하고 주치 의사는 가망 없으니 포기
하라 했으며, 더 이상 손쓸것이 없다고 했을 때 130만원 넘게 있어 130만원은 잔금으로 남
는 다고 했는데, 반나절 사용료만 계산 하면 된다고 했는데 말이다.
1원도 잔금을 퇴해 받지 못하고 나오는 그 심정 하늘이 무너져 내렸다.
이대 부속뱡원 주치 의사는 차도가 있습니다.,,,,순천향 1개월은 아주큰 필뚝을 칼로잘라
크 흉은 대단하면서 죽음으로,,향하고,,,이대부속 병원 1개월, 일주 일주 차도를 말해주고
1주일 만에 일반 병실로,,,이런 저런 도움을 주면서 1개월 넘어 차도가 좋아지면서 퇴원
통근치료를 받도록 베려를 해주신다...
하지만 그 역경을 다 감례한 아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장성한 아들"북경대학교" 중문과 고대
한어 전공, 좋은성적으로 졸업, 학위를 받고, 미국 유학을 떠나 2년만에 돌아 와
"중국과학기술대학교"MBA 석사 졸업논문 중인데, 부총장이 국비를 전액지원 할테니 장학생
으로 박사학위에 임하라 권 했하였으나 학문의 세계 좀 휴식을 하면서 참고 하겠습니다.
라고 대답을 했다니 그래도 감사뿐!
이제 대견하기만 하다...인생의 길 주님이 인도해 주실걸로 믿고 전진하는 아들의 모습에
대견하기만 하다.
헌데 왠일인가?
세월은 흐르고 흘러 순천향 마음에서 지워질 무렵 이사장 하하하 "서규일" 박사를 만난다.
교류를 도와 주세요 와 눈 앞이 캄캄해 진다..합비대학과 순천향, 안휘중의대학과 순천향
안휘중위대학 부속병원과 순천향 부천 병원, 순천대학교와 문달대학 하하 이게 왠일인가?
물론 이 아련한 역사를 "서"이사장에게 아주 찌끔 비첬고, ~형춘 교수에겐 60% 허허 또
치과 가 이곳 중의 부속병원과 합작 이 일을 죽음에서 살아난 그 장본인 아들이 전격 통역괴
중제로 성공을 시킨다.
오! 이것을 두고 뭐라고 말을 하여야 하나, 언젠간 이 일을 자세히 영화처럼 말의 실마리를
정확히 전달해 줄 필요성과 그 의미가 있다고 본다. 2012. 08. 30.
왼 팔의 흉이 그 흉으로 남아 있음은 그 증거라 하겠다.
이모가 상을 차리고 케익까지 이모 고마워유~ㅎㅎ
전신의 화상 중 가슴의 일부와 왼팔은 그 흉이 하지만 회복이 되었다.
이 큰 흉에도 군에 입대를 하여야 한다, 하지만 아빠는 넘 고생한 아들
죽음에서 살아난 아들을 몸에 그 흔적을 이곳저곳 가지고 있는 아들을
국가는 매정하고 또 매정할 뿐만 아니라, 막내가 군생활 중 뱡원을 가게 되는데
다시 서울 순천향병원에서 바가지로 돈을 갔다준다 이렇게 얼힌 병언 순천향을
도와 주어야 하니 참 어처구니 없고 그 당시 담당자 던 보험처리관을 합비에서
만나 그 말을 하니 고개를 들지 못한다.....세상은 이런 세상...다 중과 빽으로 통하는 세상.
당시 돈백만원 찔러 줬다면 기분좋게 처리를 해 줬을 것이 눈앞에 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