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수필과 에세이의 산책
* 저 자 : 안영환
* 분 량 : 274쪽
* 가 격 : 15,000원
* 책 크기 : 148 x 225mm
* 초판인쇄 : 2024년 1월 25일
* ISBN : 979-11-93543-31-3(03810)
* 도서출판 명성서림
저/자/소/개
안영환
약력
・전북 정읍 출생
・전주고, 연세대 졸업, 공군대학에서 교관으로 군 복무(1965-1969, 중위 예편)
・동화통신(현 연합뉴스에 통폐합) 외신기자 (1969-1972)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재직
・동경 라운드, 우루과이 라운드 정부 대표단 일원 활동
・네덜란드, 스위스, 독일 및 헝가리 무역관장 역임(1973-1999)
・경상북도 출자 경북통상 대표이사 사장, 농산물과 영세기업
제품 수출 주도 (1999-2005)
・경북일보 사외 편집위원으로 ‘아침시론’ 집필 (2005-2014)
・2008년 3월, 월간 ‘한국수필’을 통해 등단
・현) 한국문인협회 문인권익옹호위원
・현) 계간 ‘창작산맥’ 김우종문학상 자문위원회 회장
에세이집
・《EU 리포트》(2007년, 68차 청소년 권장도서)
・《내일을 여는 키워드, 사소함에 있다》(2012년, 제4회 김우
종문학상 수필부문 본상)
・《비극의 샘》(2014년 우수문학도서 선정) 등
30여 년 전에 <국경 없는 무역 전쟁의 도전과 기회>라는 국제 무역 관련 전문 서적을 펴낸 적이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를 퇴직한 다음 데이터를 정리해 줄 보조원을 두는 연구소 같은 걸 설립할 경제적 능력이 안 돼 피천득 선생이 “수필은 붓 가는 대로 쓰는 거”라고 하셔서 수필과 에세이를 쓰기 시작해서 수필가로의 등단은 늦었다(2008년 한국수필). 한데 이 <국경 없는 무역 전쟁의 도전과 기회>라는 저서는 유명 도서관의 베스트 대출 도서 목록에 포함돼 있다.
포털 네이버나 구글 검색창에 이 도서를 검색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여기 에세이 선집에는 이 도서의 글들이 포함돼 있지 않으나, 그 글들의 의미와 에피소드들은 여기 선집에 녹아 있음을 밝힌다.
- 본문 중에서
목차
책을 펴내면서
1장 국경없는 무역전쟁의 도전과 기회
추천의 글 (1997)
서평 - 고두현 기자
2장 1970-1990년간 유럽 생활기 (이제 역사가 되었다)
유럽과 공화주의 ・16
분쟁과 갈등을 뛰어넘은 유럽 統合 ・20
폐허에서 꽃핀 유럽인의 꿈 ・24
유럽, 분열이냐, 통합이냐 ・28
대영 제국과 언어적 유머 ・33
프랑스의 風光과 문화 ・39
에펠탑과 짚신 ・43
치유의 美學, 샤크레쾨르 사원 ・47
노트르담 사원과 낭만주의 ・51
팡테옹의 영웅들 ・55
튤립과 화란(네덜란드) 商人 ・60
간호사 키 큰 앨리 ・64
독일의 숲과 번영 ・68
독일 바이에른주를 생각한다 ・73
悲運의 미학 백조의 성 ・77
사랑과 알코올 ・81
브장송과 장 발장 ・85
블랑케네제의 사람들 ・89
로텐부르크의 빵 가게 아들 ・94
음악의 도시 비엔나 ・99
천년의 숨결 잘츠부르크 ・102
합스부르크家의 영화 ・106
세계의 公園 스위스를 가꾼 정신 ・110
스위스의 대학들 ・113
쾌셴뤼티 마을 ・117
중부 유럽의 꽃 프라하 ・121
집시와 자유 ・125
바다촌의 비밀 ・129
덴마크와 햄릿 ・133
영원한 도시 로마 ・138
줄리에타를 찾아서 ・142
베네치아여, 영원하라 ・146
차안此岸의 영화 피렌체 ・151
3장 필자가 뽑은 좋은 수필과 에세이
소의 눈물 ・156
‘모정의 편린’ 자수박물관 ・160
얼어붙은 심장 ・163
하트만의 결혼 생활 ・167
세월 속에서 ・172
우리에게도 청춘은 있었다 ・176
한여름 ・180
가을밤 ・184
박애주의자 노마드 ・188
내 마음 만해의 마음 ・191
어머니의 존재 ・194
맹점과 애꾸눈 ・198
헛되고 헛되도다 ・202
끈의 굴레 ・205
22cm의 父情 ・208
첫 손녀 ・212
장모님 생각 ・216
그리움의 여울목 ・220
기적汽笛 ・223
함박눈 ・227
접동새 누나 ・233
윤동주와 어린 왕자와 비극의 샘 ・238
어둠을 가르는 혜성 ・242
백범, 겨레의 등불이시여 ・246
문화가 문명의 운명을 가른다 ・249
다양성과 조화 ・254
농촌과 선진 사회 ・258
고대 역사가의 예언 ・261
미래의 금광은 북방에 있다 ・264
프린팅과 문명 ・267
세계 경제, 21세기 방향이 바뀌고 있다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