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82쿡 정보는 2016년이 기준이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을수가 있습니다. 참고만 해 두세요)
이게 꽤 예전부터 이어진 악폐습인데 사람들(저포함)이 접근법이 어려워서 뿌리를 못뽑고 벙어리 냉가슴만 앓아왔지요. 오래전에 영남제분이라는 밀가루 공장이 있었는데 여기 사모가 자기 사위의 사촌여동생을 불륜이라는 망상장애로 살인청부해 잔인하게 죽이고 그 사실이 전국에 알려지자 사건을 덮으려고 변호사도 사고 회사명도 <한탑> 으로 변경했으며, 형집행정지 조치로 인해 이명박 못지않은 교도소 내 호사생활을 즐겼습니다.(물론 반성의 기미도 안 보입니다.)
돈버는 데 바쁜 일반인들은 영남제분이 한탑이라는 상호로 소리소문없이 바뀌자, 영남제분이 망한 줄만 알고 세간의 관심에서 조용히 잊혀져 갔죠.
그러나 영남제분은 망하지 않었습니다. 상호를 변경하고 언론에서 숨겨지고 사모님도 감방을 간 것처럼 해서 모든것이 끝난것처럼 속였던 것이고 실은 대기업인 2차가공업체들과 손잡고 물건납품을 하면서 회사 몸집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영남제분이 한창 이슈가 되었을 당시, 전국민이 불매운동을 하는 바람에 당시 주가도 엄청나게 떨어지고 물건도 판매할 수 없어 회사 문을 닫기 일보 직전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회사가 농심, 오뚜기 등 밀가루를 가공해 식품을 만드는 회사와 손잡았다면 어떨까요?
우리는 저 회사를 불매했지만 기업은 저 회사를 불매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저 회사는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슬슬 감이 잡히시나요? 우리가 해야 할 것이 단지 개인적 불매운동이 아니라는 것을.
그래서 저는 제안합니다. 오뚜기, 농심, 삼양 등 모든 가공식품 회사에 모든 방법으로 연락해 한탑(구 영남제분)의 제품을 사용해 제품을 만들지 말아달라고 촉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회사의 제품을 사용해 물건을 만든다면 당신들 제품을 사줄 수 없다고 강하게 나가는 것이지요.
그냥 농심 불매, 오뚜기 불매만으로는 어떻게 해 볼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만드는 제품 중에서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것들도 포함되기 마련이고, 결국 눈물머금고 구매를 하게 될 것이니까요.
남양 역시도 굉장히 역겨운 기업이지만 마땅한 경쟁자들이 없는 상태에 상호명을 바꿔 다른 분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그냥 하는게 아니라 기업들간의 커넥션과 우리나라에 얼마 안되는 1차가공업체의 폭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 문제를 끌어올리는 가장 큰 이유는 여기서 글로벌리스트들을 궤멸시키는 해법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지요. 국가는 경쟁자를 늘리고, 국민들은 선택하고, 배제시킵니다. 이것이 그놈들이 세상에서 제일 두려워하고 두려워하는 일입니다. (록펠러가 세상에서 가장 싫어했던 단어가 '경쟁' 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1차가공업체를 한다는 뜻이 왜 영원한 부를 누리는 것과 같은 의미인지 곱씹어 생각해보세요. 1차산업을 하는 농부는 망해서 죽어가는데 저 기업들은 대대손손 흑자를 내며 잘 살아갑니다.
기업들이 경쟁자를 없애기 위해 필사적으로 M&A를 하고, 결국 하나의 기업으로 통합시키는 그 의도 역시 그렇게 한다면 그들이 영원히 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제품을 사용해야만 살아갈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곳에서 빠져나갈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그들이 모든 수로 막고 있었습니다. 모든 부가 결국 중앙으로 집권된 하나의 기업으로 흐른다.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나요?
이것이 공산당의 아젠다이고 뉴월드오더의 꿈입니다. 저놈들이 망하는날 우리들이 웃게 될 것입니다.
네😄 실질적으로는 자연식을 권장해야 하는 키미님의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그러나 주부들이 가계경제를 위해 가사일을 포기하는 지금시대에는 어쩔 수 없이 소비해야만 합니다(요리를 못 하거나 시간이 없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능하다면 도덕적인 식품회사가 많아졌으면 하고 기술개발로 영양소 손실이 적은 좋은 제품들을 시장에 내놓아 사람들의 선택을 받고 저질 악덕업체는 자멸하는 그런 구조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식품 조리에 서툰 아이들이나 노약자들에게도 간단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음식을 먹게 하는 일이 가공식품회사의 본연의 일인데 업자 자신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은 커녕 심각한 부도덕적 행위로 사회에 폐를 끼치고 있으니 그게 제일 속상했어요. 돈이 사람들의 안전과 건강을 얼마나 무관심하게 하는지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뚜기는 문통이 도덕적인 식품회사 리스트를 뽑고 뽑아서 당첨된 운좋은 식품회사라고 들었습니다. 그것도 100위 밖에 있던걸 어찌어찌 끌어써서... ㅎㅎ 그만큼 우리나라 식품산업이 엉망이라는 거겠죠😢
한국 가공식품업체는 도덕성 결여가 심해서 소세지에 넣지 말라는 아질산 나트륨도 제가 어른이 된 이후로도 뺀것을 결코 본 적이 없습니다. 제품에 대한 맛이나 신선도 개선은 거의 하지 않고 포장이나 중량만 신경씁니다.
확실한 모럴 해저드(도덕적 위험)수준이고 이것은 전국민 건강에 악영향을 끼쳐 한국인 대부분이 소화기 장애나 소화기 관련 암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먹고 살아야 하니까 소비는 계속 이루어지고, 악의 순환고리죠.😭
앗싸님께서 드시지 않아도 현재 많은 사람들이 앗싸님 대신 돈을 주고 가공식품을 사먹는것이 제일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 사람들이 경각심을 갖으면 가공식품 업체가 정신차리거든요. 위생과 영양수준은 아기들 먹는 분유 수준만 되면 됩니다. 한국은 중국과 달리 애기들 먹는 음식에는 못된 짓을 안하더군요. 씁쓸한 부분이지만요😂
전 영양제 이산화규소 안 막으려 분유로 대신하는데 처음 한동안 계속 마시자마자 항상 설사해서 엄마는 한두번 드시고 안 드시고 아까워 저는 먹는데 커피에 프림대신 넣어 먹어요. 아기들이 분유먹으면 설사 한다더니 성인인 저도 무지 아프고 바로 설사를 하는데 갓난아기들은 오죽할까 생각이 들었어요~
첫댓글
영남제분 = 한탑....거래상..오뚜기, 농심, 삼양, 남양 가공식품.........모두 글로벌리스트네요.
그리고 이들은 모두 가공식품사로서 국민에게는 불량식품을 만드는 회사들이고요.
이들은 자연식을 권장하며 가공식품 먹지않도록 불매하면 자연적 망하는길로.
Rakia 님의 불매운동 좋은아이디어 입니다.
네😄 실질적으로는 자연식을 권장해야 하는 키미님의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그러나 주부들이 가계경제를 위해 가사일을 포기하는 지금시대에는 어쩔 수 없이 소비해야만 합니다(요리를 못 하거나 시간이 없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능하다면 도덕적인 식품회사가 많아졌으면 하고 기술개발로 영양소 손실이 적은 좋은 제품들을 시장에 내놓아 사람들의 선택을 받고 저질 악덕업체는 자멸하는 그런 구조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식품 조리에 서툰 아이들이나 노약자들에게도 간단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음식을 먹게 하는 일이 가공식품회사의 본연의 일인데 업자 자신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은 커녕 심각한 부도덕적 행위로 사회에 폐를 끼치고 있으니 그게 제일 속상했어요.
돈이 사람들의 안전과 건강을 얼마나 무관심하게 하는지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쩐지요. 위의 키미님 말씀대로 가공식품 먹지 말고
자연식을 먹거나 동네 반찬가게를 이용해야겠습니다.
오뚜기는 젊은 세대들이 좋은 회사라고 하던데요.
항상 의문이 들었습니다. 미식가인 제 입에
오뚜기에서 만드는 건 다 몇 백원짜리 불량식품
맛이 나고 소화도 잘 안 되고요.
네... 동감입니다.
제일 좋은건 믿을 수 있는 자기 자신의 손으로 만든 음식이지요😊
오뚜기는 문통이 도덕적인 식품회사 리스트를 뽑고 뽑아서 당첨된 운좋은 식품회사라고 들었습니다. 그것도 100위 밖에 있던걸 어찌어찌 끌어써서... ㅎㅎ
그만큼 우리나라 식품산업이 엉망이라는 거겠죠😢
한국 가공식품업체는 도덕성 결여가 심해서 소세지에 넣지 말라는 아질산 나트륨도 제가 어른이 된 이후로도 뺀것을 결코 본 적이 없습니다. 제품에 대한 맛이나 신선도 개선은 거의 하지 않고 포장이나 중량만 신경씁니다.
확실한 모럴 해저드(도덕적 위험)수준이고 이것은 전국민 건강에 악영향을 끼쳐 한국인 대부분이 소화기 장애나 소화기 관련 암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먹고 살아야 하니까 소비는 계속 이루어지고, 악의 순환고리죠.😭
앗싸님께서 드시지 않아도 현재 많은 사람들이 앗싸님 대신 돈을 주고 가공식품을 사먹는것이 제일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 사람들이 경각심을 갖으면 가공식품 업체가 정신차리거든요.
위생과 영양수준은 아기들 먹는 분유 수준만 되면 됩니다. 한국은 중국과 달리 애기들 먹는 음식에는 못된 짓을 안하더군요. 씁쓸한 부분이지만요😂
영남제분 사모 사건이후 영남제뷴이 사라진 줄 알았는데 ㅜ
인터넷에 대대적으로 알려야 겠습니다.
이제 진실 폭로도 됐으니 트럼프 대통령 선언만 하면 이런글
대대적으로 올리도록 해야 겠습니다.
사회악 청소는 우리카페에서 부터 시작해야 합니다.........ㅎㅎㅎ
라키아님 글 깔끔하게 잘쓰시네요
동감입니다
몸에 덜 해로운 제품들은 비싸서 문제예요
돈많으면 상관없지만,
꼭 이뤄지는 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스타트업 청년 창업을 죽이는 이유가 있지요.
전 영양제 이산화규소 안 막으려 분유로 대신하는데 처음 한동안 계속 마시자마자 항상 설사해서 엄마는 한두번 드시고 안 드시고 아까워 저는 먹는데 커피에 프림대신 넣어 먹어요. 아기들이 분유먹으면 설사 한다더니 성인인 저도 무지 아프고 바로 설사를 하는데 갓난아기들은 오죽할까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