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앞으로 은행 모든 대출·예금상품 금리차 확인한다
앞으로 은행권 예대금리차 공시가 확대됩니다.
각 은행의 대출과 예금금리 상황을 한눈에 보기 쉽게 함으로써 선택권을 강화하자는 취지입니다.
은행연합회는 소비자포털 사이트에서 공시하는 은행별 예대금리차와 대출금리를 기존 신규취급액 기준에서 잔액 기준까지 확대하고 전세대출 금리도 추가해 이달 28일부터 공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습니다.
2. 韓-폴란드, 배터리 산업 협력 속도 낸다
한국과 폴란드가 배터리 공급망을 비롯한 배터리 산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합니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14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폴란드 자동차산업협회, 폴란드 대체연료협회와 배터리 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2건을 체결했습니다.
양국 기관들은 배터리 공급망의 안정성, 신뢰성,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유럽 배터리 법 관련 정책·규정 정보를 공유하고 배터리 공급망 관련한 업계 애로사항에 공동 협력합니다.
3. 기아 인도 공장, 4년만에 누적생산 100만대…"점유율 10% 목표"
기아 인도 공장이 4년만에 누적생산 100만대를 달성했습니다.
기아는 13일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 아난타푸르에 위치한 인도 공장에서 '100만대 생산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 인도 공장은 약 216만㎡ 부지에 연간 최대 생산능력 35만대 규모로 건설한 완성차 공장입니다.
4. 미국 수입국 1위 차지했던 중국...멕시코·캐나다에 자리 뺏겼다
오랫동안 미국의 수입국 1위를 지켜왔던 중국이 멕시코에 자리를 내주고 3위로 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후 2015~2018년 미국 수입에서 중국의 비중은 약 20%까지 높아졌지만, 2017년 도널드 트럼프 정권이 출범하면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미국 제조업의 부활을 내세운 트럼프 정권은 총 3700억달러 상당의 중국 수입품에 제재 관세를 부과했습니다.
5. 인공감미료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분류 확정…일일허용량은 유지
이른바 '제로콜라'를 비롯한 각종 음료와 캔디, 아이스크림 등 무설탕을 표방한 다양한 식음료 제품에 사용되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세계보건기구가 '발암가능물질'로 분류했습니다.
대신 아스파탐에 매겨진 기존 일일섭취허용량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와 WHO·유엔식량농업기구 공동 산하기구인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는 14일 아스파탐 유해성 평가 결과를 담은 보도자료를 내고 발암가능물질 분류군인 2B에 아스파탐을 포함한다고 밝혔습니다.
6. 스타벅스 앱카드 해킹 사고 "주기적으로 비밀번호 바꿔달라"
스타벅스코리아 앱에 해킹 사고가 발생해 고객 90여 명의 충전금 약 800만원이 도용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문제가 된 IP를 차단하고 도용된 충전금 전액을 보전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이날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지난 7월 10일 불법 취득한 아이디·패스워드를 무작위로 조합한 뒤 해외 IP를 통해 당사 앱에 부정 로그인 시도가 있었다"며 "로그인에 성공한 계정의 충전금을 도용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7. 서울시, '압구정3구역' 건축사 고발 이어 설계공모 중단
서울시가 강남구 압구정3구역 재건축 설계공모 과정에서 발생한 설계 지침 위반 논란과 관련해 해당 업체를 경찰에 고발한 데 이어 관할 구청에 공모절차를 중단토록 시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압구정3구역의 설계업체 선정을 위한 조합원 투표는 15일로 예정돼 있지만 시는 현재 관할구청을 통해 공모절차를 중단토록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이 대변인은 "조합원들을 현혹해 무리한 사업계획으로 선정된 후 인허가 관청과 협의 과정으로 조정되는 것을 당연시하는 불미스러운 관행을 해소하는 게 신통기획의 핵심 가치"라며 "설계공모 당선만을 목적으로 주민들을 현혹하고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에 엄중히 대처하고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예상보다 둔화한 물가 수치에 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가 완화되며 상승했습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14달러(1.5%) 오른 배럴당 76.8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WTI 선물 가격은 장중 일시 77달러도 돌파하며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금]
안전 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화 약세 속에 전날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장 대비 0.1% 오른 온스당 1963.80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첫댓글 한국 폴란즈 배터리 산업 협력
인공감미료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분류 확정
퇴근길 뉴스 감사드립니다 골디락스님^^
오늘도 여러 일들이 많네요
퇴근길 뉴스 감사드립니다 !
은행권 예대금리차 공시
배터리산업협력
아스파탐
국제유가상승
오늘도 넘 감사드려용
매일매일 난리네요ㄷㄷ
감사합니다 골디락스님!
골디락스님 퇴근길뉴스 감사합니다.
퇴근길뉴스 감사드립니다 골디락스님
압구정 3구역 신고가 자꾸 갱신중 ㅋㅋ
이정도면 노이즈마케팅 아닌가 싶을 정도~~
골디락스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비조심 하세요!
퇴근길 뉴스 감사드립니다 골디락스님..^^
압구정3구역 이슈가 끝이 없네요
퇴근길뉴스 감사합니다
오늘의 퇴근길 뉴스도 감사드립니다 골디락스님~
여러 분야 경제 소식 정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퇴근길 소식 감사합니다^^
퇴근길 뉴스 감사드립니다
이권이 클수록 잡음도 많은거 같습니다 퇴근길 뉴스 감사합니다
대출 예금상품 금리차 확인!
감사합니다.
골디락스님
오늘도 퇴근길 뉴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