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0호 2021 年 02 月 17日 水曜日 " 카카오 김범수 이사회 의장 인생 성공 Story
카카오 김범수 이사회 의장. 1966년 3월 29일 (음력 3월 8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중졸, 어머니는 초등학교 졸업 전남 담양에서 농사를 짓다가. 무작정 서울로 이사를 온 부모 밑에서 2남 3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중졸로 막노동과 목공일을 했고, 어머니는 지방에서 식당일을 했다. 할머니를 포함해 여덟 식구가 단칸방에서 살았고, . 김범수는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고 한다. 김범수가 중학생때 아버지가 정육 도매업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작은 집을 장만하기도 했지만 몇 년 지나지 않아 부도가 나서, 재수를 할 때는 혈서까지 쓰면서 독하게 공부했다고 한다. 마음이 흐트러질 때마다 손가락 베서 혈서를 쓰고 무려 3번을... 담배를 끊기 위해 낱개로 파는 담배 3개비를 사다. 책상에 올려놓고 진짜 힘들 때만 피웠다고 한다. 1년 후에 2개비가 남아있었다고... 재수 끝에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에 입학(86학번)하고 . 과외 아르바이트로 학비와 생활비를 충당하며 학교를 다녔다. . 보통 가정이 어려우면 공부를 독하게 할법도 한데, 힘들었던 재수시절에 대한 보상심리로 고스톱 포커 당구 바둑에 빠졌다. 그렇다고 학업을 놓았던 것은 아니고. 4년만에 학사, 2년만에 동 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
1992년 석사를 졸업한 후 전문연구요원으로 삼성데이타시스템에 입사했다. 이곳에서 컴퓨터 언어를 본격적으로 팠다. 그해 양식편집기 ‘폼 에디터’를 개발했고. 1993년 호암미술관 소장품 화상 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1996년에는 PC통신 유니텔을 개발해 . 유니텔 에뮬레이터 유니윈2.0, 유니윈98의 설계와 개발을 맡았다. 1998년 정식으로 연구소 생활을 시작한 . 그는 삼성SDS에서 평생 가는 동지들을 얻었다. 문태식 마음골프 대표, SDS 입사 선배이자 네이버컴과의 합병을 제의했던 김정호 전 NHN 글로벌 게임사업 총괄 등이 대표적이다' "카카오 김범수 회장에 박수 보낸다"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전임직원들에게 보낸 신년 메시지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자신의 재산 절반이상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 명의로 보유한 카카오 주식은 10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스타 벤처 기업인"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것이라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모범으로 평가할 만하다. "재산 10억 997억 중 절반인 5조 498억원정도를 기부" "김범수 카카오 의장 ‘드루킹’ 사태 안타깝게 생각"
第 623 號 2021 年 05 月 12日 水曜日중에서
“판·검사는 신이 아니다, 배심제 전면 도입해야”... 김관기 변협 부협회장 작심 토로 ★법률방송뉴스] 평범한 시민들 앞에서 검사와 변호인이 치열한 공방을 주고 받고, 양 측의 주장을 청취한 시민들이 유무죄 판단을 하는 장면, 미국 드라마나 영화의 단골 소재인데요. ★ 이처럼 일반 시민들이 형사사건 유무죄에 대한 평결을 내리고 판사는 그에 따라 양형을 정하는 시스템을 배심제도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도 형사재판에 이 같은 배심제도를 전면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법조계 일각에서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第 590 號 2021 年 04 月 02日 金曜日 어린이집서 숨진 21개월 여아.."원장이 재우려 다리 올려" `21.3.30일 대전의 어린이집에서 21개월 된 여자아이가 숨졌습니다. 원장은 신고를 하면서 "잠을 자다가 숨이 멈췄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CCTV를 확인해봤더니, 원장이 아이를 다리로 누르는 장면이 찍혔습니다.. ★몇 분이나 다리를 올렸나? 일어나려고 꼼지락꼼지락 대는데 그걸 제압하는 거지. 10분정도 눌려고 애들이 안 자면 그런 식으로 잘 재우는 거 같아요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를 돌보지못해 일어난 사고들이 많은데 솜방망이 처벌때문인지 교사채용 교육이 잘못되서인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일들이 산재(散在)' 해 있는데도 밥그릇 싸움만 하는 여의도 개들은 전부 낙선을 시키고 국회의원수를 절반으로 줄여야 기틀이 잡혀......
💚第1103 號 Online Photo News 2022 年 11 月 02日 水曜日 "압사 당할 것 같아" 참사징후 신고 11건…경찰은 흘려들었다”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 ‘112신고 접수 녹취록’이 방아쇠로 작용했다 사고 발생 4시간 전부터 참여시민들의 압사 우려 신고가 이어졌으나, 경찰이 현장 인파를 적극적으로 통제하지 않은 사실이 담겨 있었다. "압사 당할 거 같아요. 겨우 빠져나왔는데 인파가 너무 많은데 통제해주셔야 할 거 같은데요."(저녁 6시34분 신고) "사람들 밀치고 막 넘어지고 난리가 나서 다치고 있어요."(저녁 8시9분 신고) "사람들 지금 길바닥에 쓰러지고 사고날 거 같은데, 위험한데."(저녁 8시33분 신고) "사람들이 압사 당하고 있어요, 거의."(저녁 8시53분 신고) "인파들이 너무 많아서 지금 대형사고 나기 일보 직전이에요."(밤 9시 신고) "진짜 길 어떻게든 해주세요. 사람 죽을 것 같아요."(밤 9시2분 신고) "사람들 너무 많아서 압사당할 위기거든요."(밤 9시7분 신고) "상태가 심각해요. 안쪽에 막 애들 압사당하고 있어요."(밤 9시10분 신고) "여기 오셔서 인원 통제 좀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밤 9시51분 신고) "골목에서 내려오기가, 막 밀고 압사당할 거 같아 통제 좀 해주세요."(밤 10시 신고) "압사될 것 같아요, 다들 난리 났어요."(밤 10시11분 신고) 윤 대통령은 1일 ‘이태원 압사 참사’ 발생 전 경찰이 현장 시민들의 112 신고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 정황을 보고받고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철저히 진상을 밝히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개의한 국무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경찰청이 제출한 ‘이태원 사고 이전 112 신고 내역’을 접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하라”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전했다. .정춘숙 의원은 “참사의 책임을 지고 행안부 장관, 경찰청장 물러나십시오”라며 “생때 같은 우리 애들을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윤석열 정부가 죽인것” “충격적이다. 모두 살릴 수 있었다”(천준호), “사고 발생 전까지 총 11건의 신고가 있었다. 도대체 무엇을 했던 것인가”(한정애), “추모를 이유로 더는 침묵할 수 없다”(이수진) 등 격앙된 발언들이 줄을 이었다.
第 908 號 Photo News 2022 年 02 月 03日 木曜日 우크라이나 전쟁 위기 한숨 돌리나 했더니..미군, 3000명 동유럽 전진 배치 ★美,蘇(러), 외교장관 통화.. 우크라이나 타협 모색 / 4일 베이징올림픽 개막.. 당분간 협상 모드 / 美 국방부 "폴란드 2000명 등 미군 배치" 긴장도 ★군사 충돌 직전 상황으로 치닫던 우크라이나 사태가 외교와 전쟁의 고비에 섰다. 미국과 러시아가 협상안 서면 교환에 이어 외교장관 전화 통화 등으로 대화를 이어가면서 전쟁 위기는 한풀 꺾이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시작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국·프랑스와의 정상회담 같은 외교 일정 때문에 러시아가 당분간 직접적인 군사 행동은 자제할 것이라는 예측도 많다. 그러나 미 국방부가 2일 미군 3,000명 동유럽 배치 명령을 내려 대치 상황은 이어지고 있다. ★침공 위기에 처한 우크라이나도 전통적인 반(反)러시아 성향 국가인 폴란드에다 영국까지 끌어들여 3자 협력 틀을 구축하고 있다. "러시아의 동시다발 공격 받은 우크라이나 현지상황"
第 930 號 2022 年 03 月 02日 水曜日 안타깝게 세상 떠난 한국 부호 1위 김정주 '충격'..갑자기 왜? 게임업계 큰 별이 졌다. 1일 국내 최대 게임 회사 넥슨의 창업주인 김정주 NXC 이사가 지난달 말 미국에서 갑작스럽게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54세. 게임업계는 물론 IT업계가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서울대 계산공학과(현 컴퓨터공학과) 86학번인 김 이사는 생전에 벤처 1세대로 승승장구하며 국내 IT업계를 대표하는 인물로 평가돼 왔다. 1994년 넥슨을 창업하며 게임산업에 발을 들인 김 이사는 2년 만인 1996년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를 PC통신에서 서비스하며 단숨에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던전앤파이터’ 개발사 네오플과 ‘서든어택’ 개발사 게임하이 등을 인수하며 사업을 확장해왔다. 2005년 넥슨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지주회사 NXC의 대표이사를 맡은 그는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4차산업혁명 관련 미래 사업에 집중해왔다. NXC는 일본 증시에 상장된 넥슨(옛 넥슨재팬)과 한국법인(넥슨코리아) 등 총 60여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어 그룹 지배구조상 정점에 위치하고 있다. 김 이사는 지난해 1월 기준 NXC 지분 67.49%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1일 현재 김 이사의 자산 규모는 95억달러(약 11조4430억원)로, 한국인 부호 순위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94억달러)을 제치고 1위에 올라 있다.
간추린 뉴스
★서울선 '귀한 몸' 소형 아파트…"왜?" 전용 41~60㎡ 아파트 전국 1~5월 거래량은 역대 최저치 서울에선 전년비 2배↑…"특례보금자리론, 규제 완화 영향"(아이뉴스)
★철근 없는 '순살 아파트' 15단지…5곳은 이미 입주 마쳐 국토부 공공주택 긴급안전점검 LH 발주 아파트 15곳 부실공사 "설계·시공 미흡…책임자 징계"(머니투데이)
★“지금 돌아다니는 한국 구급차는 세계적 망신”… 30년전 첫 ‘한국형 구급차’ 설계 인요한의 한탄 “부친, 구급차 없어 병원 가던 중 숨져 1993년 1억 들여 15인승 시제품 기증 아직 12인승 대부분… 해외서 놀라”(동아일보)
★"교권과 학생인권 대립 대상 아냐…현재 학교 문화는 바뀌어야" "교사 출신으로서 현 상황 마음 아파…학생·학부모·교사 협력해야" "교원 대상 교육활동 보호 사업 추진, 학생자치활동도 강화해야" '학교문화 바꾸기', '민주시민 역량 갖춘 미래인재 양성' 주력해야 할때(뉴시스)
★“러시아 가던 北무기, 우크라측서 압수” … 韓정부 “개연성 충분” 우크라 사용 로켓탄에 ‘방-122’ 한글 연평도 포격때 쓴 방사포탄과 동일 北, ‘러에 무기지원’ 부인해왔지만 철로 아닌 대량운송중 발각된 듯(동아일보)
★ “애들에게 교대 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땡볕에 검은 옷 입고 모인 3만 교사들 주말, 정부청사 앞서 대규모 집회 전국 교사들 교권침해 사례 공유 “호통치는 것조차 아동학대” 성토 2022년 교권침해 57%는 ‘명예훼손’ 6년간 ‘극단 선택’ 초등교사 57명(세계일보)
★총선 앞두고 역풍 불까' 부동산ㆍ상속 세제 개편 내년으로ㅍ부동산 관련 세제와 상속·증여세의 근본적인 개편 작업이 내년 총선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광주방송)
★우크라전 판도까지 좌우… 美정부 골칫거리 된 ‘우주 권력자’ 머스크 테크 업계에서는 머스크의 영향력이 갈수록 확대될 것으로 본다. 머스크의 스페이스X는 미 항공우주국과 함께 달·화성 탐사를 주도하고 있는데, 뚜렷한 대항마가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기술력을 갖고 있다. 머스크가 인류의 미래가 걸린 우주 탐사 시장도 독식하고 있는 것이다.
★ '백지화' 기개는 어디가고…원희룡 "국정조사 갈 필요 없이 노선검증위를…"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해당 사업 '백지화'를 선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사업 재개를 위해 야권에서 제안한 '노선평가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프레시안)
★출장가서 평일 대낮에 성매매 한 판사…적발 뒤에도 판사봉 들었다, 현직 판사가 평일 대낮에 성매매했다가 경찰에 적발돼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이 판사는 적발 뒤에도 한 달 가까이 재판 업무를 해 오다 뒤늦게 업무에서 배제 조치됐다.(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