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파과' 가 영화화 된다면? 짤로만 보는 가상캐스팅

[외국인청]

 출처 : 여성시대 자라라빙봉

구병모 장편소설 '파과'
읽는동안 머릿속에서 영화보듯이 펼쳐졌드랬죠...
내가 생각한 느낌 그대로인 얼굴을 찾기 힘든 역할은
최대한 비슷한 느낌의 짤로 찾았어!
주관적 느낌이니 이런 관점도 있구나~ 하고 봐주셔요


조각 役 - 문숙

투우 役 - 유태오

"아..... 덥다."
그 혼잣말에는 짜증이나 나른함 대신 흥건한 물기와 작고 가벼운 흥분이 배어 있다.

(손가락으로 두드리며)
"머리 좀..."





류 役 - 임주환

"지켜야 할 건 이제 만들지 말자."





조 役 - 손여은

강선생 役 - 유민규

"그런데 말입니다."
...
"그렇다고 해서 후회하는 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가수 이장원이 생각나기도 하였음

어린 조각 役 - 김태리 / 김혜윤

둘다 수수하게 머리 묶으면 너무나 찰떡이라..
도저히 한명을 못 고르겠더라고

"내가 먼저 죽으면 그다음에 너 사장."

"그렇게 되면."

당신을 따라갈까요.





해우 役 - 이주영

삼토반, 독전 나오신 배우분 맞음!

무용 - 진돗개

무용이 너무 귀여워서 넣어봤으 ㅠ
젭알 누가 영화화 해줘요
무조건 재밌게 만든다는 조건 하에;;
감정선 제대로 포착해 넣는다는 조건 하에요


-문제시 삭제

[메가푸시]

허얼 나 진짜 보는 내내 문숙배우 생각하면서 읽었는데

[냐미야냐미미]

와 나도 ㅠㅋㅋㅋㅋㅋㅋ 소름

[asmrrrrr]

헐 나돜ㅋㅋㅋㅋㅋ 개찰떡이다 ..

[공방주인]

와 존나 찰떡

[강태무벗어]

다넘좋다 딱 내 상상이랑 맞음 ㅜㅜ

[어쩌라고요존나..]

너무 찰떡이야 ㅋㅋㅋ

[남유주]

제발요..

[또랭이]

파과 제발 영화화해줘

[Read,Think,Write.]

다 너무 좋다..이 책 진짜 재밌게봤는데 다시 읽어야지..

[미끌미끌22]

진심 조각응 무조건 문숙님야!!

[노엘갤러거]

헉 임주환 누궂니 모르는데 저사진 찰떡

[초코딸기]

나는 예수정 배우 생각하면서 읽었는데 문숙 배우도 잘 어울린다

[플로리다프로젝트]

아 ㅜㅠㅠㅠ 너무 재밌게 봤던 책인데ㅜㅜㅜ다 잘어울린다

[좆틈새로 비치는 네 모습 참 좋다]

헐 나 딱 문숙 상상하면서 읽음 ..;

[아 카]

진행시켜~~!!!!

[더워잉]

괜찮다 나는 투우는 주지훈 생각했었어ㅋㅋ 영화로 만들어지면 넘 좋을것같아

[바람이 분당]

222 나도 주지훈ㅋㅋㅋㅋ

[열정적이다]

나도 문숙님 상상하면서 읽음ㅋㅋㅋㅋ 다들 비슷한 게 신기하다

[덩수덩]

와 대박 대박

[행봉이]

나는 조각 윤여정 투우 김우빈 생각하고 읽었었는데 ㅋㅋㅋ 본문도 찰떡이다

[주아태미]

개찰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