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정모때 첨 봤었죠..
그때 누나랑 민경은경이랑 맛난 점심두 먹고... 저녁때 호프집에서 갑자기 친해진.. 먹구름...
보현이까지 합세해.. 젓가락 삼촌이라고 그러는데??
아직두 내가 왜 젓가락 삼춘인지 모르겠음다...
근래들어 별루 결혼해야겠단 생각이 안들었는데..
누나의 이뿐 귀여운 애덜을 보고 나두 빨랑 결혼해서 예뿐 딸낳아야쥐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하튼.. 울 민경이 생일 정말 축하하고...
오늘하루 엄청나게.. 아니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하루되소서....
그람...
(부산오먼 내가 쏜다!!!)
--------------------- [원본 메세지] ---------------------
오늘은 울집에서 "엽기녀"라고 불리우는 세상에서 둘도 없는
귀엽고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우리 둘째공주 민경이 생일입니다.
어젯밤에 12시 땡하면 올릴라 했더만..
딴거하고 피곤한 나머지 그냥 자버렸네요
민경이 생일을 축하 해 주는지 오늘 유치원에서
어린이날 큰잔치겸 아주 큰 행사가 열립니다.
거기 따라갈려고 꽃단장하고 김밥 싸기전에 글올리네요
우리 공주 생일이라고 글올리는거 쑥쓰럽지만 모두 축하해주실꺼죵?^^
축하 리플 인쇄해서 민경이 앨범에 탁 붙일랍니다.ㅋㅋ
누가 안 달아놓나 봐야쥐~~^^
민경이 지금 옆에서 쿨쿨 자고 있는데..
눈 뜨면 엄마가 민경이 젤루 사랑한다고 말해줄랍니다.^^*
"민경아! 생일 축하해! 그리고 억수로 사랑한데이~~~~~~^^*"
피에쑤:돌쇠 오라버님 민경이 생일 축하메일 잘 받았습니다.
감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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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나두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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