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절정 매력의 소유자이면서 프로 제비춤의 계승자인 야맛이 경1방에
새해 인사 올립니다. 꾸~벅!!!
살다 보면 잉간으로부터 열 받는 일을 가끔씩 경험하게 된다.
그런 경우 대개는 참고 넘어 가지만 어떨 때는 콱 밟아 버리고 싶은 느낌이
드는 경우를 누구라도 경험 하였을 것이다.(춤방의 주물탕족,심지어 부부간에도)
춤방에서 개갈나게 못추면서 그 곳의 왕고수가 자리잡는 입구에서 누구던
신경 안 쓰고 방방거리는 사람들이라든가
전혀 얼굴도 모르지만 경방에서 어떤 사람이 쓰는 글이 내가 생각하기에는
당나귀 타고 염소가 소풍 가도 모르는 넘들이 쓰는 글,또는 어디서 주워들은
똥 묻은 휴지 같은 글 같은디~요상 스럽게 찬양 댓글이 많이 달리는 경우!! ㅋㅋㅋ
그럴 때 특수 발랄한 사람들은 꺽꺽~뒤로 넘어 가며 뚜껑 열리잖아???ㅎ
참지 못하고 시비 걸게 된다.
"햐!~요것 봐라시데? 까치 복어 같은 넘이 배 내밀고 까부는 것 같은데 요거이
먼 시츄데스까?"
이런 경우에 잘 참아야 복이 오지,짱돌로 대가리 쪼개지는 한이 있어도 디밀면
대개는 쪼개진다.ㅋ(최소한 뇌진탕은 보장)
춤방이나 경방을 침입하는 안티는 보기 보다 내공이 센 것이며 이런 특징이 있다.
춤방의 심장은 춤 잘 추는 사람이며 경방의 심장과 급소는 잉끼 작가이다.
안티의 습격은 홀홀 단신!! 단기 필마!!로 이루어지며 그 위력이 엄청나다.
위풍당당하던 내 진지는 단숨에 쑥대밭이 되며 안방을 내 주고 쫓겨나
펄럭이는 적군(?)의 깃발을 바라보며 벌판에서 추위에 떨게 되는 것이다.ㅋㅋㅋ
나는 어렸을 때 발이 많이 달린 벌레가 기어가는 모습을 아주 싫어 하여 밟곤 하였는데
집마당에는 악취를 풍기는 노린재가 많았고 학교 가는 길의 능을 지날 때는 소나무
에서 떨어진 송충이가 많았다.
이것들을 밟으면 똑같이 싫어하는 것이지만 밟히는 맛이 전혀 다르다.
노린재는 냄시가 넘 많이 나지만 바싹 밟힌다.
송충이는 좀 지버분하다.ㅎㅎ(물이 많고 적음과 연관 있는 듯)
송충이 왈!!~"노린재!! 니는 냄새가 넘 많이 나!! 난 털로 감추어져 있지만
너 만큼 발은 많지롱. 우힛!!"
노린재 가라사대~"니가 밟혀 죽으면 새똥 싼 건지 송충이 넌지 아무도 모린다.!! 헐~~"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밟혀 죽는것은 맛을 남긴다.!! ㅎㅎ
그러나 춤방에서도 입장료 냈으면 자리를 택하고 어떤 춤이던 할 권리를
인정받은 것이고 글방에서 글을 쓰는 공간도 독자가 믿고 인정한 것이며 그런 독자를
믿을 의무도 생기는 것이 아닌가 한다.
모든 건 정도의 문제가 아닐까?
몽롱한 언어 희롱과 비슷한 맛이 있기는 하죠~~ㅋㅋㅋ
캬~* 구구절절이 제비춤의 계승자님이 산 경험에서 관망하시고 얻은 명언이시라 더 무엇을 논하리요
ㅋㅋㅋ 그런데 송충이하면 먼저 떠오르는 추억은 워커힐로 나무젓갈과 깡통들고 학교에서 체육복입고 잡으러 가던 추억이 -
70년대에는 학교마다 산림 녹화를 위해 그리 했었지요.ㅎㅎㅎ
젖가락이 길어야 해요. 안 그러면 송충이가 발버둥 치다가 손을 스치게 되고
독이 올라 가렵습니다. ㅋㅋㅋㅋ
난 관악산으로
나무젓가락 끝에 솜방망이
와 석유깡통...
그때 애들 착하고 얌전한것 같아요
요즘애들은 산불 몇군데
냈겠죠~ㅋㅋㅋ
그땐 관악산도 나무가
별로 없어 햇볕이 따갑게
^^* 밟아주고 싶으실땐......
...................
룸바를 춰 보세요~
꾸~욱 꾹 섹쉬하게 누르시면서~~ 멋지게 ~~~~ ㅎㅎ
ㅎㅎㅎ
등불님 멋져부러!! ㅎㅎㅎ
미워서 밣아주고싶을때는 꽉악
사랑스러밣아주고싶을때는 살살
이도저도아닌 곰탱이 밣아주고싶을때는
몽둥이가 최고약발 ㅎㅎㅎ
맞오~!@
@야맛있다 ㅋㅋㅋ
역시~! ...ㅎㅎㅎㅎㅎ
유식한듯 어렵게 쓰는글은 발이 많이 달린 노린재나 송충이나 지내같아서 잉기가 없어요.
발 두개 달린 새처럼 단순 쌈박하게 쓴 글이 춤방에 나타난 미모의 40대 처럼 잉기가 많더군요...ㅎㅎ
보편적 독자의 편에서 쓴 글이 좋지요.ㅎㅎ
이런 분 저런 분들이 있어 ...재미 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