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163,000원 1500 -0.9%)은 한국도심공항이 서울 삼성동 도심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운행하는 리무진버스에 모바일 무선랜(와이파이)을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3일 도심공항리무진 1대에 모바일 와이파이를 시범 설치했으며 추석 전에 67대 전 차량에 모바일 와이파이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다른 공항리무진 200여대와 지하철 등으로 모바일 와이파이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25일 한강유람선 6대와 여의도, 잠실, 양화, 상암 등 선착장 4곳에 모바일 와이파이존을 설치했다. 이는 지난 7월14일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이 연말까지 5000개의 와이파이를 추가 구축하겠다는 발표의 후속조치다.
이번 모바일 와이파이 설치로 리무진버스를 이용해 인천국제공항까지 가는 고객들은 스마트폰, 노트북 등을 통해 버스 안에서 여행 및 출장준비를 할 수 있게 됐다.
장지영 SK텔레콤 수도권 네트워크본부장은 "이번 도심공항리무진 내 모바일 와이파이 설치는 SK텔레콤이 약속한 모바일 와이파이 설치의 본격 시작"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 오늘 보합권에서 방향잡았는데요, SK텔레콤 +와 -를 넘나들면서 특별한 움직임 없습니다. SK텔레콤 분봉 단기, 중기적으로 아주 좋지 않은 자리입니다. SK텔레콤 완적 역배열 상태구요 SK텔레콤 지금은 거래량까지 붙고 있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