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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이야기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만년필 브랜드는 어디인가요??
김병찬 추천 0 조회 439 22.07.10 18:2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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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10 22:53

    첫댓글 저는 워터맨이나 비스콘티, 그라폰 파버카스텔이요.

  • 작성자 22.07.10 23:39

    유럽펜들을 좋아하시는군요!! 전 비스콘티를 한번도 못 접해봤네요...
    기회가 된다면 꼭 써보고싶습니다ㅎㅎ

  • 22.07.11 08:41

    가성비 최고인 다이소 브랜드를 좋아합니다.

  • 작성자 22.07.11 18:41

    다잇ㅗ 브랜드가 가성비는 진짜 최고죠!! 컨버터와 카트리지를 사면 만년필을 주는 정도의!

  • 22.07.11 10:06

    저는 처음에 파카로 입문해서 라미를 쓰다가 고가제품으로 넘어간 건 펠리칸이었습니다.
    이후에 몽블랑도 거치고 트위스비사 만년필도 써보고 했는데요 필기감은 저한테는 파카가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

  • 작성자 22.07.11 18:42

    파카 펜들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현행중에는 소네프와 듀오폴드의 필기감이 참 괜찮았었네요 ㅎㅎㅎ

  • 22.07.11 17:55

    몽블랑 146 라인/변종 18k 한정판 닙을 좋아합니다

  • 작성자 22.07.11 18:43

    146도 그립감, 필기감 참 괜찮죠..특히 겅인 남성의 손에 딱 맞는 것 같습니다!!
    18k 한정판 라인은 한번도 못써봤네요!! 참 궁금해집니다 ㅎㅎ

  • 22.07.13 08:20

    @김병찬 90년대 프랑스 유통되는 18k 146과
    90년대 146에 몽블랑가서 18k 닙파트 사서 교체했고
    146베이스 후원자 18k 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일반 146 14k 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매끄럽고 버터맛 나는 필감이었지요. 146 많이 보시면 146의 세계도 대단하구나 하실겁니다

  • 22.07.11 19:03

    저는 세필을 좋아해서 일본 3사를 좋아합니다.

  • 작성자 22.07.11 20:47

    저도 완전 세필 펜만 들이는 편이에요!!ㅎㅎ
    빈티지 파카랑 쉐퍼라인이 일제 못지 않은 세필이라 좋아하는 것도 있거든요😆😆

  • 22.07.12 07:23

    저는 위에 언급하신 파카의 숫자 시리즈 펜들을 좋아합니다. 실제로 한 자루 이상은 꼭 있습니다.
    21 슈퍼, 45, 51, 61, 75, VP 등, 꽂혀서 들인 것들이 이 정도입니다.
    다른 회사의 기종들도 쓰긴 하지만, 아무래도 애착이 가는 건 결국 파카의 5~70년대산 만년필들입니다.

  • 작성자 22.07.12 09:26

    숫자 시리즈 펜들은 참 잘 만든 것 같습니다…그 당시 파카의 기술력이 느껴진달까요!
    5~70년대산 파카 만년필이 현행버다 실사용으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ㅋㅋㅋ

  • 22.07.12 19:35

    저도 45, 51, 75 가지고 있는데 필감도 좋지만,
    쓸 때 배럴을 딱 물어주는 캡 안에 판 클러치가 너무 맘에 듭니다.
    쓰다 보면 캡이 떨어질 수 있어 불안한데, 그 고민과 사이즈, 밸런스를 한 번에 해결한 것 같아요.

  • 22.07.12 20:34

    @망언쟁이 가만 보니, 클러치 스프링이 그립이건 배럴이건 잘 잡아주는 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그것때문에 배럴에 흠이 생기거나 그립이 수축이 되는 문제도 있지만, 특히 슬립온 캡에선 꽤 유용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2.07.12 20:48

    @망언쟁이 확실히 그 시대 파커 펜들은 켑을 뒤로 꽂아 쓸 때 안정감이 생기면서 밸런스도 좋아져서 그 때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 22.07.13 08:18

    @halite 51은 고리형 판 클러치가 아니면 스크래치가 적고, 75는 마찰되는 부분이 금속이라 괜찮은데,
    45가 플라스틱 재질이 떨어져 수축, 흠이 잘 생기더라구요. 저는 45를 쓰지 않을 때 뚜껑을 살짝 헐겁게 닫아 둡니다.

  • 22.07.12 23:40

    지금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는 펠리칸입니다. 만년필 입문 계기도 펠리칸 m200 골드마블과 골든베릴이었어요.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브랜드로는 카웨코나 세일러도 있네요.

  • 23.04.27 11:41

    펠리칸인 것 같습니다. 여러 회사의 여러 모델을 가지고 있고, 예쁜 펜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펜은 펠리칸이거든요. 가장 무난하고 만만하고, 그러면서도 모자라지 않은 펜이예요.

  • 23.11.21 10:15

    일상에 만년필 한자루는 가지고 다녀도 좋을듯 합니다. 저는 몽 149 를 즐겨사용 하고 있는데 도톰한 그립감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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