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시에서 논술고사를 치르는 교대에는 서울/경인/춘천교대가 있습니다. 교대 논술고사는 최근 5년 동안 출제 유형이 정형화되어 있습니다. 즉, 종합대학처럼 새로운 유형을 발굴하거나 유행을 타지 않는다는 말이죠. 대개 시사적인 사안이나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건을 제시해 놓고, 그것을 분석한 뒤 교육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라는 논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틀은 이번 2007학년도 논술고사에서도 그대로 재현될 것입니다. 따라서 과거의 기출 논제에 대한 논술문을 작성하고 교육적인 견지에서 사고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교대 논술고사를 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로 서울교대는 이러한 교대 논술의 특수성을 따르지 않고 통합교과형 논술이 출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래에 소개한 계획처럼 각 교육대학별로 맞춤식 과외를 진행할 예정이기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입니다.
저는 국어국문학 전공의 휴학생으로 사설 모의고사업체(중앙교육 에듀토피아)에서 첨삭 교사 경력이 있고, 수험생 논술 과외 경험도 다수 있습니다. 또 유명 학원에서 사용 중인 논술교재를 직접 집필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제가 직접 집필한 교재로 교대 논술고사 과외를 진행할 생각입니다. 어떻게 과외를 진행할 것인지는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제 연락처는 011-9280-3372입니다. 사정이 여의치 않아 과외를 하나만 맡을 생각이니 부담없이 연락주세요.^^
서울/경인/춘천교대 공통 사항
1회차, 오리엔테이션
- 논술은 어떻게 써야 하나.
- 논술에서 주의해야 할 것들.
- 교대 논술의 특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