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인체조직 및 장기 기증 ♡†

[바울/홍정환]

             

♬♪   가장 소중한 주님  ♬♩

{출처 :godpia.com디카사랑cafe - 윤완근} ~포에버동아리 동아리 학과 발표회~

To Remember me - I'll live forever
 
  나는 영원히 살 것입니다! /Robert  N. Test  
 
 ~이 시는 미국 기증운동의 선구자인 로버트 N. 테스트가
                            우리 모두에게 보낸 영혼의 메시지입니다!!~   
 
언젠가는 나의 주치의가  뇌기능이 정지했다고
단정할 때가 올 것입니다.
살아있을 때의 나의 목적과 의욕이 정지되었다고
선언할 것입니다.
그 때 나의 침상을 죽은 자의 것으로 만들지 말고
산 자의 것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나의 눈은
 해질 때의 노을을,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얼굴과 여인의 눈동자 안에 감추어진 사랑을
한 번도 본 일이 없는 사람에게 주십시오.
나의 심장은 
끝없는 고통으로신음하는 사람에게 주십시오!!
 나의 피는 
자동차 사고로 죽음을 기다리는 청년에게 주어
그가 먼 훗날 손자의 재롱을 볼 수 있게 하여 주십시오!
나의 신장은
기계에 의존해 삶을 영위하는 형제에게 주시고,
나의 뼈 와 근육의 섬유와 신경은
다리를 저는 아이에게 주어
그 아이가 걷게하여 주시고
나의 뇌 세포를도려내어 
말 못하던 소년이 함성을 지르게 하고,
듣지 못하는 소녀가 그녀의 창문에부딪히는
소리를 듣게 하여 주십시오! 
 
그 외에 나머지들은 다 태워서 재로 만들어
들꽃들이 무성히 자라도록 바람에 뿌려 주십시오!
당신이 무언가를 매장해야 한다면
나의 실수들을,  나의 나약함을
나의 형제들에게 대한 편견들을 매장하여 주십시오!
나의 죄악들은 악마에게
나의 영혼은 하나님에게 돌려보내 주십시오!
우연한 기회에 나를 기억하고 싶다면,
당신들이 필요할 때 나의 친절한
행동과 말만을 기억해 주십시오!
 
 내가 부탁한 이 모든 것들을 지켜준다면
나는 영원히 살 것입니다.
※기증지원본부에서 등록카드와 함께보내준 글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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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하는 몽골 선교사님의 친정어머님이 오랜 기다림 끝에
기증자와 연결이 되어  각막이식수술받고 회복요청 기도글을 
읽으며 중보기도하던 중에
 
 얼마전, 우리나라에 원어민 영어강사로 나와 계시던
 두 딸의 어머니가 쓰러져 뇌사상태에 빠지자
장기가 더 건강한 상태로 이식하고자
남편은 두 딸이 미국에서 오고 있슴에도
기증을 선택 신속히 이식케 하는 용단을 내렸던 뉴스가 생각나서,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홍보가 필요하겠기에
카페에 올려놓았던  글을 수정해서 다시옮겨 봅니다.
 
『9월 9일은 장기 기증의 날』이었습니다
 
 4월 10일 '이데일리 신문'에 난  기사 중, 
 박창일 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 이사장(건양대 병원장)은 
“시신 1구 가 기증되면 150명 에게
 혜택을 줄 수 있다” 며
 “시신의 70%를 화장하는 현실에 비춰볼 때 
인체 조직 기증은 더더욱 어렵다”고 말했다.   '한국일보' 에 인체조직 기증 에 대한 기사 중에~ 
인체조직 기증자가 한국에서 50만명당 1.5명 꼴인데
 인체조직 기증자 찾기가 벼락 맞을 확률 (50만분의 1)과 비숫하다고 
할 정도로 기증자가 그만큼 희귀하고 가치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육신은 땅에 묻히거나 화장되어 없어지지요! 
뇌사시 또는 사후에 기증되면 위의 글처럼 계속 살아있는 유익한 조직되구요! 
인체조직을 기증하면 현대의학의 발달한 나라에서는              
최대 150명에게 필요한 인체조직 이 사용될 정도로 광범위하더군요! 
 
제 얘기를 하여 송구하지만
수년 전, 사후 장기 기증후에  시신기증을 고려하다가 
지난 3월 28일에인체조직에 대한 홍보광고와 뉴스를 접하고 
기도하며 준비하고 가족과 상의 후 접수 당시에 
등록번호가 7321 번째 였습니다.
 
 인체조직기증은 
스페인 100만명당 58.5명, 
우리나라는 3.3명의 극히 미미합니다. 
100만명당 20명 정도는 되어야 필요수급을 감당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인체조직은 
선진외국에서 좋은 것은
사용하고 남은 조직이 수입된 것 이라고 합니다.
 
뜻 있으신 분들은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 
1544-0606 또는 (02)794-2750전화하시거나 
인터넷으로 신청하실 수 있고, 
인체조직 외에 뇌사시, 사망시도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인체조직  -  뼈, 연골, 근막,  피부, 양막, 인대 및 건/ 심장판막, 혈관
뇌사시  -  신장, 간장, 췌장, 심장, 폐, 각막, 췌도, 소장                                               
사망시  -  각막, 신장, 췌장, 췌도                                                "운전면허증"과 "주민등록증"등과 신분증에
인체조직기증본부에서 보내준 스티커와
인체조직기증사유발생시에 
신속히 연락할1544-5725 전화번호와 아내 휴대전화번호를
적어놓고 휴대하고 있습니다!
사유발생하거나 전화오면 확인하고 속히 동의해주라고... 
 
얼마전인가요! 은서법이 통과되었다고 하더군요! 
소화기장애로 소화관련모든 장기(식도,위,대장,소장..)를 이식받아서
 생명을 살린(수술 당시는 불법) 은서어린이가
 지금은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군요^^~
뜻있는 분들의 참여가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끝까지 읽고,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Faith,  Hope, Charity”
 
 

             

[바울/홍정환]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는 많이 알고 계시지만,
인체조직기증은 잘 알려지지 않은데, 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www.kost.or.kr)로 들어가면 기증을 원할 경우 www.tissues.or.kr로 연결하여 신청하는데
자세히 알고 싶으면 홈피로 들어가셔서
나눔이야기 → 멀티미디어 동영상, 테마이야기,이웃이야기 등에서 인하실 수 있습니다. 올려져 있는 동영상들을 보면 시신기증은 보편화되어 있지만
기증자가 많으면 나와 가족과 이웃이 서로 수혜자가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운전면허증"과 "주민등록증"에 기증사유발생시에 긴급연락할 1544-5725와 아내 휴대전화번호를 적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