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를 맺으며, 영광을 돌려드리는 믿음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마가복음 11:11~19)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17절)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심(11~14)
예루살렘에 이르신 주님이 성전에 들어가시어 모든 것을 보시고 날이 저물어 열두 제자들을 데리시고 베다니에 나가셨고
이튿날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주님이 시장하셔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무엇이 있을까 열매가 있을까 가까이 가셨지만
아무것도 없음인데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니라고 마가는 기록하였으나 주님은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고 제자들은 들음을 보며
잎사귀만 무성한 무화과나무와 같이 열매를 기대할만한 외형만 화려한 속빈 강정같은 나의 신앙의 모습은 아닌지 돌아보게 되며
겉모습과 동일한 충실한 열매를 맺는 믿음의 삶이 되어야 할 것을 묵상하며
성전을 깨끗하게 하심(15~19)
이제 성전에 들어오신 주님이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과 돈 바꾸는 자들과 비둘기 파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상을 둘러 엎으시고
아무도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이제 오늘의 말씀과 같이 가르치시사 내 집은 성전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시며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다고 하심을 보며
오늘날 성전된 성도와(고전 3:16) 모인 공동체인 교회가 기도와 말씀을 증거하는 일에 힘쓰지 않고 세상의 것으로 채워지게 되면
이와 같이 강도의 굴혈이 될 수도 있음을 깨닫고 붙잡게 됩니다
그러므로 겉모습에 치중한 허영을 버리고 내실을 다져 열매를 맺는 삶이 되며 말씀과 기도에 힘써 세상에 빛과 소금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삶이 되어야 할 줄 믿으며 실천하기를 다짐합니다
주님, 잎사귀만 무성한 저의 허영을 용서하여 주옵시고 그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며 말씀과 기도에 힘써 세상에 소금과 빛된 삶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삶이 되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충실한 열매를 맺는 삶이 되며 말씀과 기도에 힘써 세상에 소금과 빛된 삶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삶이 되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날마다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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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묵상의 시간)
'열매를 맺으며, 영광을 돌려드리는 믿음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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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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