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남천둔치‘워킹존’추가 선정
걷기전문 강사 지도하에 주3회 걷기운동 강습 열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는 도심 속에서도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걷기 좋은 경산 남천둔치를 워킹존(Walking-Zone)으로 추가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해 울진 연호공원둘레길, 경주 북천둔치, 영주 서천둔치에 이어 올해 새로 선정된 경산남천둔치 코스(4.4km)는 경산시민들에게 접근성이 뛰어나고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최적의 걷기코스이다
이 코스에서는 걷기전문 강사를 배치해 올바른 걷기운동을 지도하고 이동거리별 칼로리 소모량을 표시한 안내판을 설치하여 걷기운동의 정확한 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공단은 보건소와 함께 건강캠페인 및 건강강좌도 개최하는 등 다양한 건강행사를 주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공단은 지난 15일 남천둔치에서 경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워킹존 개소식을 개최했다
첫댓글 ㅇㅇ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