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모의전은 삼국지 역사를 토대로 진행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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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저는 빠지는게 좋겠죠;; (역사와는 담을 꽤나 쌓고 있는편입니다... 공지 리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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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모의전이 투입되서 다른 게시판이 다시 착잡해질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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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요즘도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영걸전게시판은 괜찮다 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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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3~9편 게시판들/조조전/공명전 게시판들은... 글이 안 올라온지 꽤나 된걸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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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명전은... 난이도 문제로 인하여 글이 한달에 한번올라오면 자주 올라오는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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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태로 가면 카페의 본질이 훼손될까봐 조금 두렵기도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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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전 나쁜 아이디어는 아닙니다만.. 원래 목적은 게임정보 공유라고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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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삼국지를 바탕으로 만든 카페이므로 역사쪽을 뚫어보는것도(;;) 좋은 생각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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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전에만 너무 치우치면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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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말인데 저번에 사마중달님이 말씀하셨던 '토론' 에 관한겁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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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의전 자체가 토론이 필요하죠; 하지만 이는 역사에 관한것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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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말인데 게임 토론게시판도 만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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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중달님께선 게임토론문화도 분명히 개입되어야 된다고 말씀하신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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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게임은 역사에 비해 제한된적이 많다는 점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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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전략도 토론하고... 모두가 머리를 쥐어짜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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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입니다만... 지금 영걸전 시리즈 게시판들은 말만 토론하기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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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간단 형식의 질문만 올라오는 판입니다 (영걸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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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토론이 아니라 질문과 답변 게시판이라 불리우는게 더 맞을 정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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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게임시리즈 게시판들이 모의전에 안 밀리기 위해선 그만큼 다른것을 투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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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고 생각합니다만... 토론이 아니라도 뭔가 색다른것을 넣어야 회원님들이 호응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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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원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리플을 좀 달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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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음...좋은 지적입니다... 어쨋든 모의전은 이제 시작이니...정착이 되어가면 게시판 순서를 다시 재조정하여...좀 밑으로 내릴생각입니다.....현재 새로운회원님들을 가장 끌어들여서 토론을 활발히 할수있는길은...모의전과 삼국지10이라고 봅니다... 물론 아직까지 우리 까페의 최고의 자랑거리는 영걸전이지요^^
아..참...저희까페에는 현재 삼국지 역사쪽이나 삼국지 소설쪽의 인재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것을 이끌어 갈수있는 인재는 알고 계시면 추천좀 해주세요^^ 아니면 음...다른 까페도 같이 하시는 분이라면 다른 까페에서 알고 있는 분이라도 좋습니다. 추천을 해서 헌팅을^^;;; 부탁드립니다^^
참...그리고 ...모의 전은 제가 보기에 어떠한 방식으로 이끄느냐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모의전 전쟁주제를 (예를 들어.. 영걸전 첫판 노가다 방법 세세하게 적어서 어느 일시에 까페에 올리시오) 해서 가장 잘된 국가가 이기는 ..모 이런걸로 한다면 토론 문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듯 보입니다.
제가 보기에 모의전을 시작한 이후 등업은 각나라 왕들께서 알아서 해주시는듯...^^;;; 그래서 저는 까페 전반적인 운영을 하면서 시간날때마다 다른 까페를 돌면서 저희까페에 없는 토론 내용이나 다른 까페의 돌아가는 것을 좀 보려고 합니다. 특히 삼국지X의 글을 인터넷 검색등을 통해 퍼올거구요^^
데호하님도 이제는 저희까페 운영자 분들중에 운영자 경험이 2번째로 높습니다. 이제 원로? 답게 억매임에서 조금은 벗어나서 다른 까페도 좀 보고 다른 삼국지 싸이트도 좀 보고 해서 저희까페에 필요한 것을 생각해 오시는것도 저희 까페에 큰 힘이 될듯 싶기도 하네요^^ 대신 한두명의 운영자를 더 둘 생각입니다^^
새로운것을 제 머리에서 생각해내면 좋겠지만 그다지 창의력이 뛰어나지 않다보니.. 이제는 첩보(?;;)를 하면서 저희 카페에 필요한것들을 찾아 다녀야겠군요. 아 그리고 아까 사마중달님과 채팅하면서 좀 알아낸거입니다만 모의전의 승패는 굳이 토론만으로 판결짓는게 아니라 무슨 게임도 투입할거라고 하시더군요.
뭔말인지 대충밖에 이해가 안 가서 단정을 지을수 없지만 온라인에서 하는 장기/바둑같은걸로 몇몇의 전쟁을 판정지을수도 있다는거 같았습니다. 물론 토론은 거의 필수일거라고 하시더군요 ^^; 지금 현제로선 그 토론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는 알수 없지만 게임/역사 이 두 가지 모두를 카버한다면...
첫댓글 음...좋은 지적입니다... 어쨋든 모의전은 이제 시작이니...정착이 되어가면 게시판 순서를 다시 재조정하여...좀 밑으로 내릴생각입니다.....현재 새로운회원님들을 가장 끌어들여서 토론을 활발히 할수있는길은...모의전과 삼국지10이라고 봅니다... 물론 아직까지 우리 까페의 최고의 자랑거리는 영걸전이지요^^
때문에 데호하님은 저와 함께....그리고...삼국지10게시판의 운영진들과 함께 삼국지 10및 그외의 모든 게임 게시판들 부흥에 힘쓰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아..참...저희까페에는 현재 삼국지 역사쪽이나 삼국지 소설쪽의 인재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것을 이끌어 갈수있는 인재는 알고 계시면 추천좀 해주세요^^ 아니면 음...다른 까페도 같이 하시는 분이라면 다른 까페에서 알고 있는 분이라도 좋습니다. 추천을 해서 헌팅을^^;;; 부탁드립니다^^
참...그리고 ...모의 전은 제가 보기에 어떠한 방식으로 이끄느냐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모의전 전쟁주제를 (예를 들어.. 영걸전 첫판 노가다 방법 세세하게 적어서 어느 일시에 까페에 올리시오) 해서 가장 잘된 국가가 이기는 ..모 이런걸로 한다면 토론 문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듯 보입니다.
제가 보기에 모의전을 시작한 이후 등업은 각나라 왕들께서 알아서 해주시는듯...^^;;; 그래서 저는 까페 전반적인 운영을 하면서 시간날때마다 다른 까페를 돌면서 저희까페에 없는 토론 내용이나 다른 까페의 돌아가는 것을 좀 보려고 합니다. 특히 삼국지X의 글을 인터넷 검색등을 통해 퍼올거구요^^
데호하님도 이제는 저희까페 운영자 분들중에 운영자 경험이 2번째로 높습니다. 이제 원로? 답게 억매임에서 조금은 벗어나서 다른 까페도 좀 보고 다른 삼국지 싸이트도 좀 보고 해서 저희까페에 필요한 것을 생각해 오시는것도 저희 까페에 큰 힘이 될듯 싶기도 하네요^^ 대신 한두명의 운영자를 더 둘 생각입니다^^
새로운것을 제 머리에서 생각해내면 좋겠지만 그다지 창의력이 뛰어나지 않다보니.. 이제는 첩보(?;;)를 하면서 저희 카페에 필요한것들을 찾아 다녀야겠군요. 아 그리고 아까 사마중달님과 채팅하면서 좀 알아낸거입니다만 모의전의 승패는 굳이 토론만으로 판결짓는게 아니라 무슨 게임도 투입할거라고 하시더군요.
뭔말인지 대충밖에 이해가 안 가서 단정을 지을수 없지만 온라인에서 하는 장기/바둑같은걸로 몇몇의 전쟁을 판정지을수도 있다는거 같았습니다. 물론 토론은 거의 필수일거라고 하시더군요 ^^; 지금 현제로선 그 토론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는 알수 없지만 게임/역사 이 두 가지 모두를 카버한다면...
그다지 큰 문제가 될거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차피 회원분들을 계속 활발하게 유지할수 있는 방법은 토론밖에 없으니까요 ^^; 어떻게든 모의전이 성공적으로 정착되어서 모든 회원분들이 호감이 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토론같은 경우는 승자 판정을 순수님이 해주실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토론뿐만 아니고 게임같은 것으로 승부를 짓는것도 방법이죠... 저번 정팅때 결정했던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