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 가?

[sydsong]

나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 가?


골로새서 1: 16-17
나는 왜 이세상에 존재하는 가? 나는 무엇을 원하는 가? 무엇을 해야 하는 가? 나의 목표는 무엇인가? 우리가 삶의 목적을 알고 큰 그림으로 우리의 인생을 볼 수 있으면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고 삶에 큰 만족을 얻을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삶의 목적을 찾으려 한다. 목적을 알면 삶의 의미가 생기고 그 목적을 향한 에너지가 생긴다. 새들백 교회의 릭워렌 목사는 “삶의 가장큰 비극은 죽음이 아니다. 목적없는 삶이다.”라고 한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보내신 그 목적을 발견하면 희망과 에너지 기쁨을 경험하게 될것이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하나님 주시는 사람의 목적을 발견하고 삶에 임하기만 하면 당신의 삶에 변화가 나타날것이다.

“ 렘 29:11 -12: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 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니라.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여러분의 살아가는 원동력은 무엇인지 파악해보라?
모든 삶은 무엇인가에 이끌려 살고 있다. 어떤 사람은 과거의 자신의 죄의식에 이끌려 살고, 어던 사람은 물질에 이끌려 산다. 돈이 많아야 행복지수가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분노의 쓴 뿌리를 씹으며 산다. 어떤 사람은 환경의 두려움에 이끌려 산다. 또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 산다.

이번 주에 전북 남원 정보여고에서 수학능력 시험을 보다가 1교시후 시험장에서 어느 아파트에 올라가 투신자살하는 사건이 있었다. 그 학생은 시험지에 “ 엄마 아빠 행복하게 해주세요” 라고 썼다. 시험지의 여백에 “ 엄마 언니, 아빠 행복하게 해주세요. 할아버지도, 이모부도” 라고 낙서를 남겼다. 또 그옆에 자신의 생일인 1995년 8월 22일 과 생에 마지막 날이자 수능일인 2003 년 11월 5일도 적어 놓았다.

누구를 탓할 수 있겠는가 ?
사람의 목적이 시험에있는 것도 아니고, 좋은 학교에 있는 것도 아니다. 바른 삶의 의미와 목적이 없이는 우리인생은 살았으나 무의미한 것이다.

우리는 우연이 태어난 존재가 아니다 하나님이 우주를 만드시기 전부터 우리를 우리를 마음에 품으시고 당신의 목적을 위해 우리를 계획하셨다. 그 목적은 단지 이 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영원을 위해 창조되었다..
삶의 목적이 우리 개인의 성취감, 마음의 평안과 행복감 이상의 것이며, 가족과 직업 그리고 우리의 가장 큰 꿈과 야망보다도 훨씬 더 큰 것이어야 한다. 우리가 이 땅에 살고 있는 이유를 알고 싶다면, 모든 생각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분의 목적에 의해서 그분의 목적을 위하여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했다.(이사야 44:2)고 말씀하신다.

월드컵 베이비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부모가 계획 없이 낳은 자녀일수는 있지만 하나님의 목적없이 태어난 사람은 없다.
엡 1;4 땅의 기반이 조성되기 전에 우리를 계획하셨다.

왜 우리를 조성하셨을까?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요일4:8) 그분은 당신의 영광을 위해 창조하셨지만 또한 당신의 사랑을 표현하시기 위해 우리를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인격의 본질이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의 삶은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맺을 때에 만이 삶의 의미가 있고 목적을 발견할 수 가 있다.

하나님이 당신을 지으신 목적을 알면 삶이 단순해진다. 목적이 없을 대 너무 많은 것에 욕심부리고 스트레스 받고 , 관계에서 갈등한다. 이제 그만 첨벙거리자 무엇 때문에 바쁘게 사는 가?
돋보기에 기에 빛의 초점을 맞추면 종이 를 태운다. 빛을 모은 레이저 광선으로는 강철도 뚫는 다. 목적이 있고 초점이 맞추어진 삶은 강력한 것이다.
성령님은 우리 삶의 목적을 주시는 분이다. 성령의 힘이 능력을 힘입어 하나님의게 받은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살 때 성령님은 도우시며 능력을 부어주신다.

그 목적은 근시안적인 이세상에 국한 되서는 안된다. 우리의 삶은 이세상에 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생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인정받아 상 받고 트로피 받는 것은 곧 세월이 지난 쓰레기통에 버려지지만 …
우리가 영원히 살아야 할 하는 하늘나라의 상은 영원한 것이다. 상은 무엇이인지 우리의 능력으로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분명히 하늘나라에도 상급의 차이가 있다. “ 하나님은 상주시는 이시라고 했다.”
바울이 고백하기를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히 11:27)
“ 너희 산업을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낳고 영구한 산업이 있는 줄 앎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히 10:34-35)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내게 줄 상이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 한데로 갑아 주리라”(계 22: 12)

임명희 목사님이야기
서울 영등포역 뒤쪽에 쪽방촌에 16년전 전과 17범의 도움으로 술집을 접수하여 3평 판자집 에배당을 지었다. 쪽방촌에는 화장실도 세면대도 없는 쪽방 700개가 모영 있다. 여기에는 창녀, 술집, 노숙자들이 모여 산다. 이곳 절망촌에 교회가 없음을 안타까워하며 임명희 목사가 교회를 세웠다. 그 동안 임명희 목사는 설교도중 펨푸에게 멱살이 집히고, 찬송소리 때문에 술상분위기 망쳤다고 목사가 끌려나가 죽도록 맞고, 술집 주인들이 교인들이 교회에서 술집 없어지라고 기도 해서 망하게 됐다고 교회 앞에서 대모하고, 예배시간에 맞추어 틀어놓은 염불소리와 훼방에도 꿋꿋이 예배를 드렸다.

아무리 해도 변하지 않는 사람들 교회에서 비치해둔 성경책으로 술바꿔먹느 사람도 있고, 자신이 드린 헌금 이자까지 쳐서 돌려 달라고 때쓰는 사람들….

“사람들은 자신의 삶이 이들과는 동떨어졌다고 금을 그어둡니다. 그러나 누구라도 마음에 큰 충격을 받으면 이렇게 될 수 있습니다. 이 안에는 명문대를 나온 사람도,군 장교 출신도 있습니다. 노숙인들은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입니다. 많은 가정이 깨지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임목사는 사역하며 깨달은 것을 말씀한다.
첫째, 사람은 하나님을 만나야 변화된다는 사실이다. 먹여주고 재워주고 별 짓을 다해도 변화되지 않던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 은혜를 받으면 변화되는 모습을 나는 그들 곁에서 지켜보았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예배를 드리고 있다.

둘째,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이고, 가장 행복한 일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사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적어도 내가 발견한 행복은 세상에서 성공하고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이 아니었다. 사랑하는 사람, 곧 하나님이 허락하신 보배 같은 사람들과 함께 살 수 있다면 비록 단칸방에서 살지언정 그것이 행복이고 감사할 일이라는 것을 나는 절실히 깨달았다.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님이 감사하여 쪽방촌을 찾은 임명희 목사
그는 자신의 지난 상처와 고통에는 뜻이 있었다 고 고백 한다.
절망촌을 함게 찾아가 순교의 정신으로 함게 해준 평생 동역자 임명희 목사 사모...
사모를 넘보며 칼 들고 밤에 쳐들어오는 무시한 환경, 자식들이 “엄마도 아저씨손님 받고 돈벌어요” 라는 소리 들어가며 사는 험한 환경가운데서도 굳굳이 동역한 사모…
그들을 통해 절망의 사람, 호래자식에게 임한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보며 하나님을 만나 소망을 찾아 변화되는것에 감사한다고 한다.
그분은 하나님의 목적을 아는 사람들이다.

어떻게 보면 정도의 차이이지 쪽방촌 창녀, 노숙인들. 그들은 소망없는 모습으로 살라가는 수많은 교민들을 비추는 거울이다. 둘 중에 하나를 택해야 한다. 소망없는 삶이나, 하나님의 목적을 가진 사람… 이런 사람을 성경은 시내가에 심기운 나무라고 했다.
어느 날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서고, 그분은 우리의 삶에 대해 조사하실 것이다. 영생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 시험인 것이다.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기억하라. 우리 각자는 하나님의 심판대에 서게 될 것이다 … 그렇다, 우리 각자는 하나님께 자기 삶에 대한 셈을 해야 할 것이다(롬 14:10, 12, NLT).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두 가지 중요한 질문을 하실 것임을 알 수 있다.
첫째, 너는 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무엇을 하였느냐? 두번째 질문은 내가 너에게 준 것들로 너는 무엇을 했느냐?이다. 너는 삶을 통해 무엇을 했느냐? 내가 준 은사와 재능, 기회, 에너지, 인간 관계 그리고 자원들로 무엇을 했느냐? 스스로를 위해 썼느냐? 아니면 내가 너를 창조한 목적을 위해 사용했느냐?
첫째질문은 우리의 영생을 어디에 서 보낼지를, 두번재 질문은 영생에서 무엇을 할지를 결정지을 것이다.
우리는 영생을 준비하며 천국에 투자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세상의 삶은 인생스토리의 겉장에 불과 하다. 나머지 본론은 천국에서 이어진다. (고후 4: 8)
삶의 목적을 발견하도록 돕는 분이 계시다. 그분은 성령님이 시다. 영원한 목적지에 갈수 있도록 준비시켜주실 것이다. 이제 하나님의 영광과 그분과 나눌 사랑을 위해 우리 삶의 우선순위, 많은 계획, 인간관계…모든 것이 바뀌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