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군민회 권은(50) 홍보실장이 지난 6일자로 (주)예천신문사 서울지사장에 임명됐다.
권은 지사장은 예천읍 태생으로 예천초(60회), 대창중(25회), 대창고(23)를 졸업했으며, ID Bank interier Housing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또한 재경대창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사무차장, 재경예천군민회 다음까페 운영자 및 홍보실장으로 출향인과 지역민을 잇는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권은 지사장은 “서울 및 수도권에 살고 계시는 출향인들의 소식을 발빠르게 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향 예천을 향한 애향심을 키우고 더불어 발전할수 있는 디딤돌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