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관우의 숨결이 살아있는 낙양 에서...

[김호영]

중국 역사에서

빼놓을수 없는 도시 낙양에 도착 했습니다

중국에서는 공자와 관우의 무덤만

"림" 자를 붙입니다

관우는 중국인에게는 신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비가 대빵으로 일고있었는데

중국에서는 관우가 짱 먹었나 봅니다ㅋㅋㅋ

관우가 피살된 후  목만 베어져 조조에게 바쳐졌다고 합니다

조조는 관우의 피살이후 총력전이 날것을 두려워해

관우의 몸을 나무로 만들어 성대히 제사를 치룬후

이곳에 묻어 주었다고 합니다

이후 각 역사의 왕조에서는 관우를 신봉하고 왕으로.. 황제로.. 성인으로..

칭하여 민심을 다스렸다하니

관우는 죽어서도 그 인자한덕이 세상을 움직였나 봅니다..

 카리스마가 넘치는...^^

관우림에서 4km떨어진 곳에 위치한 중국 3대 석굴중 한곳인 용문 석굴입니다

수나라에서 당나라에 이르기 까지 400년에 걸쳐 만들어 졌다는

용문석굴..

 폭 1km남짓 규모도 크지만 그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

마치 석굴암을 펼쳐 놓은것 같습니다..

역사책 에서나 볼수 있었던 황하 강 입니다^^

역사속의 주인공을 상상하며..

한나라가 망하며 춘추전국시대를 도래하게 했던곳

낙양에서..

보이차싣고 관마대도 여행중

김 호 영이었습니다...

[〃쩡아…☆〃]

우와여행도 하시고 좋으시겠다앙넘 무리 하지 말고...보기 죠앙요...

[☆호영뽀레버☆]

한걸용..오빠 마니 탄거 같아용...그래도 멎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