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는 아마존에서 킨들이라는 제품으로 인해 점점 시장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인데..
우리나라도 아이리버에서 꽤나 괜찮은 이북 리더기가 등장하는 등 슬슬 전자책 시장도 커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
아이폰 어플에도 다양한 이북 리더 어플이 있는데..그중 Stanza라는 무료 어플 소개..
실제 책장을 넘기는 듯한 효과로 드래그 하면서 읽을 수 있고..
밝기 조절, 글꼴, 폰트 조절이 가능하여 쾌적의 상태에서 읽을 수 있는 환경 제공
자기가 가지고 있는 텍스트 파일을 올려서 읽을 수도 있고..
아니면 바로 어플 내에서 전자책을 무료 혹은 유로로 다운로드 할 수도 있음..
외국 서적 매장만 있었는데 얼마전에 한국 서적 매장도 하나 카테고리에 등장!!
(뭐 아직 컨텐츠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매장이긴 하지만 ㅎㅎ)
무료로 한권 다운로드 받아 읽고 있는 중인데 어플 퀄리티는 정말 만족할만한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ㅎ
(다운로드 받은 소설은 정말 재미없지만 -_-;;)
우리나라에서 최다 전자책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교보문고에서
이미 이북 리더 어플을 개발 중이며 실제로 어플 상에서 전자책 구입도 가능하게 할 예정이라고 하니
부디 괜찮은 퀄리티를 보이는 어플로 출시해주길 ㅋ
첫댓글 문제는 컨텐츠인데... 스탄자에 있는 한국 서적 보면... 이건 뭐 다들 듣보잡 삼류 연애소설만 있고...
동감 -ㅂ-;; 나도 읽던거 접고 설치 시 기본으로 깔려있던 "Alice's Adventure in wonderland" 원서나 읽어볼까 하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