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최고귀족 후예 음씨(陰氏)!

[음석진]

삼국사기

고구려 5부족의 하나인

비류부(소노부) 패자(부족장)

고구려 국상(귀족회의 의장)으로 기록

(국상을 부자 세습한 대단한 명문가 평가)

15대 미천왕(을불)을 어린시절 보호

고려사

문종때 과거에 장원급제

숙종때 양주에 남경궁(춘정관)

예종때 서경에 용덕궁(용언궁) (태사령)

묘청의 서경천도 추진으로 원도유배

단속사 대감국사 비문에 왕이 일관(日官) 파견

정중부의 난 때 문신으로 피해

동국통감

고려 예종의 명을 받아 서경 용언(龍堰)

즉 용덕궁 건축을 판단(관직:태사령)

유구한 역사를 가진 우리는

세종실록지리지

여주목, 괴산의 토성으로 기록

조선시대 정사(正史)인

증보문헌비고는

죽산음가를 대종가로 하는

19개의 소종가를 기록

순         서

□   환                영                 사

□   기   원    /    족    보    발    달

□   역      사       서        내      용    

□   증     보      문     헌     비    고   

□   근         세             현         황

□   족         보             소         개

□   음   씨     중   앙     종   친   회

□   중    국     음     씨     기     록   

□   학   술   적    관    련    사    항

□   편         집            후          기

□   중   앙    종   친   회    임     원

환      영      사

최고의 역사서인 삼국사기에 우리 조상님은

고구려 5개 부족의 하나인 비류나부의 패자(부족장)이며

나아가 고구려 정치체계의 2인자인 국상을 부자 세습

하는 대단한 가문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족보는 대개 1565년 이후에 발달하였는데

대체로 신라 왕 성과 하사 성에 근원을 두거나,

중국에 그 연원을 두는 경향이 있었으며, 대부분 족보는

1924년 이후에 8~9할이 작성되었다고 합니다.

역사서나, 왕조실록을 보면 사물 이치를 설명할 때

중국에 가치 기준을 두는 기풍 등이

왕 성이나 하사 성이 아닌 경우,

자기 연원을 중국에 두는 경우로 나타납니다.

1899년부터 작성된 우리족보도 중국동래설을 기록하지만

역사서는 삼한갑족의 후손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현재를 사는 우리는

당시 가치 기풍에 의해 기록한 것에 대한 역사적 검증에 앞서

이를 이해하고 가문의 보배이며 자랑으로

여겨서 후군자를 양성하는 것이 본질입니다!

우리나라 역사의 자랑인 고구려!

그 최고 귀족 후예의 자긍심으로 함께 나아갑시다!

6대 중앙종친회장   음   재   형

7대 중앙종친회장   음   용   기

기   원  /  족   보   발   달

254년          고구려 비류나부(요령성, 길림성 부이강)

                   패자(부족장) 음우

                   고구려 국상(귀족회의 의장)이 되다

271년          음상루 고구려 국상이 되다

294년경        고구려 14대 봉상왕이 죽이려는

                    을불(15대 미천왕, 300년)을 돌보다

1476년         안동권씨 성화보(중국 명(明)나라 기록)

1565년         문화유씨 가정보 모든 혈족기록(현존Ｘ)

1782년         증보동국문헌비고(씨족기록은 정조6년)

                   (죽산음가를 대종가로 하는19개 소종가)

1899년         1차 족보 발간(청주 분무공파)

1908년         민적법 시행

1919년         3.1 운동(일제 문화정책)

1922년         2차 족보 발간(개성 종손가 음씨 집합)

1924~1933년   우리나라 족보 8~9할 작성

1930년         조선 전체 381세대

                    (1,676년 동안에 380세대 증가)

1960년         2,481명 성씨순위 121위

1965년         3차 족보 발간(괴산 청년 주관)

                    (안양거주 괴산음씨 족보 등재)

1985년         1,065세대 4.532명 성씨순위 123위

1996년         4차 족보 발간(음재형, 음한식 등)

2000년         1,802세대 5,936명 성씨순위 124위

 서기 254년 기록을 분석해 보면

이미 고구려에서 비류나부의 패자(부족장)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국상이 되는 것은

우리가 본래 고구려 성씨이며

1,676년 지난 후 조선 전체 381세대 임은

한 핏줄임을 증명하는 최고 증거품입니다.

우리나라 성씨 발달입니다.

대체로

1위 1000만의 김씨(신라 왕 후손)

2위 680만의  이씨(신라)

3위 380만의  박씨(신라 왕 후손)

4위 220만의  최씨(신라)

5위 200만의  정씨(신라)

고구려가 중국의 영향을 받아 가장 먼저

갖기 시작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위의 분포를 보면

신라 왕(王) 성(姓)인 박(朴), 석(昔), 김(金)

3대 유리왕 때(서기32년)경주 6부에 하사 성(姓)이

  (이(李) 최(崔) 손(孫) 정(鄭) 배(裴) 설(薛))

우리나라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서기 32년 경주에 거주하는 인원이

 거대한 고구려, 백제, 신라를 합하여 몇 % 일까?)

고려 광종은 과거제도를 시행하였고

고려 문종은

성이 없는 자(氏族不付者)는(고려사 선거지, 내사문하성)

과거에 응시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이때부터 더욱 성(姓)을 갖기 시작하는데

자기의 연원을 빛나게 하였을 것입니다.

족보는 16세기 중반부터 발달하기 시작하여

문벌을 중시하고, 대외 과시 효과로 갖게 되었다

규장각 소장 족보는 68종이며

헌종 때

조선인구의 70%가 양반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양반은 성(姓)이 있음)

1908년 민적법의 시행으로 모두 성을 갖게 되었으며

1924년부터 1933년에 8할~9할이 발간되었답니다.

인쇄술의 발달, 출판허가의 용이로

- 전날의 양반이다

- 일종의 영업행위

성씨(姓氏)의 연원

중국 하 은 주 시대에

성(姓)은 여자를 말하고

씨(氏)는 남자를 일컫습니다.

여기서 씨(氏)는 “귀한 자” 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역    사     서     내    용

□  주  요   인   물

음  우(陰 友)   고구려 중천왕 때 국상

                    서기 254년에서 271년

음상루(陰尙婁)  고구려 서천왕 때 국상

                      서기 271년에서 294년, 음우의 아들

음  모(陰  牟)  고구려 봉상왕 때 부호

                     피신중인 을불(미천왕)을 어린시절 보호

                     陰牟의 집에서 머슴살이

음원보(陰元輔)  증보문헌비고에 음씨의 시조로 기록

음  정(陰  鼎)   고려문종 37년(1083) 을과에 장원 급제

음덕전(陰德全)  고려숙종 춘정관, 양주 남경궁 낙성

                  고려예종 태사령, 서경 용덕궁(용언궁)

음중인(陰仲寅) 묘청의 난 (1135, 묘청당원으로 표기)

                 고려 인종(1136) 원도 유배

                 고려 의종(1158) 왕명수행 단속사 비문

                 고려 의종(1170) 정중부의 난 피살

                (고려 인종(1145) 김부식 삼국사기 기록)

음성국(陰聖國) 독립유공자  2,000년 광복절 대통령 친수

                 건국훈장 애국장 

□ 삼국사기 고구려 본기 제5권(고려인종, 김부식 著)

○ 고구려 12대 중천왕(中川王)

   - 중천왕 7년 (서기 254년 4월)

      국상(國(相) 명림어수가 죽고

   비류(지명) 패자(관직) 음우를 국상으로 삼다.

⇒ 고구려에 이미 패자(부족장)으로 살고 있는

    음우(陰友)는 중국 음씨와 구분 된다

국상은 고구려의 2인자 귀족회의 의장

5부족

중국사서 :소노부(서),계루부(중앙),관노부(남),절노부(북),순노부(동)

고구려본기 :비류나부,  계루부,     관나부,   연나부,    환나부

○ 고구려 13대 서천왕(西川王)

   - 서기 271년 7월 국상 음우가 죽고

      9월 음상루(陰尙婁)를 국상으로 삼다

○ 고구려 14대 봉상왕(烽上王)

   - 서기 294년 9월 국상 음상루가 죽다

      (봉상왕은 반역을 두려워하여

혈족을 모두 죽였으나 봉상왕 동생의 아들인

을불 (乙弗)이 겨우 살아서 머슴살이로

음상루의 아들 음모(陰牟)의 보호를 받음

○ 고구려 15대 미천왕(美川王)

    요령성, 길림성 부이강변

    수실촌의 부호 음모의 집에서 머슴살이

   (주인은 을불을 몰라보고

    밤에는 기와조각과 돌을

    던져 개구리가 울지 못하게 하고,

    낮에는 나무를 많이 시켰다고 기록함)

⇒ 조선 성종 서거정의 “동국통감” 내용 동일함

⇒ 집안에 큰 연못이 있는 것 같고,

   봉상왕이 모든 혈족을 죽이는데,

   을불을 왕의 일가로 대접하면

   아마도 즉시 죽임을 당할 것으로 보임

   (삼국사기 기록은 1145년)

□ 고려사

○ 음정(陰鼎) 문종 37년(1083) 을과 급제(선거지)

○ 음덕전(陰德全)  숙종 때 춘정관, 예종 때 태사령

   숙종이 최사추, 윤관, 문상, 음덕전 등을 양주에

   파견하여 1104년 5월 남경궁을 낙성하다

   예종 원넌(1106) 왕이 내인 정극공에 명하여

   사천소감 최자현, 태사령 음덕전~~~

   서경 용언(龍堰)의 옛터를 보고 오게 하였다.

고려 예종 원년 (1106) 음덕전 관련기록

왕이 사천소감 최자현, 태사령 음덕전, 오지로, 주부동정 김위제

등과 함께 서경에 가서 용언의 옛터를 보고 오게 하였다.

처음에 술사의 도참설로 왕에게 권하여 서경 용언에다

따로 궁궐을 창건함에 대하여  ~~~1116년 용언궁, 용덕궁 창건

○묘청의 난으로 음중인 원도유배(1136년)

고려 인종 14년 (1136) 음중인 관련기록

개경에서 김부식이 재상들에게 서경반역으로

정지상, 김안, 백수한 등이 공모하였으니 이를 제거하게 하고,

그리고 묘청 일당인

음중인, 이순목, 오원사, 최봉심을 원도유배 하다

   (동국통감 :

    서경에서 김부식의 진압에 날래고 사납게

    항거한 자는 얼굴에 “서경역적” 네 글자를

    경면하여 해도(海島) 유배하고)

○ 정중부가 난을 일으켜 성공한 후

    대궐로 진입하여 사천감 음중인의 목을 베다

○ 고려국조계종굴산하단속사대감국사비문에

   왕이 음중인을 일관으로 파견햐여 장사를 감호하다

(경남 산청군 단성면 운리 단속사)

□ 세종실록지리지

○ 여주목 토성(현재 죽산은 여주목에 속함)

  : 민, 이, 안, 필, 윤, 한, 음(陰)

○ 괴산 토성

     : 강(彊), 안, 음(陰), 피, 방, 진, 지, 라

토성이라 함은 그 지방에 오래 전부터 살던 성씨로서

그 곳의 대성을 말한다.(모든 지방별로 많은 토성기록)

□ 증보문헌비고(정조6년, 1782년, 이만운 등)

죽산음씨시조 원보(元輔) 진사(進士)

광주(廣州)음씨, 나주음씨, 충주음씨, 괴산음씨,

음성음씨, 장연음씨 광주(光州)음씨, 고산음씨,

경주음씨, 밀양음씨, 울산음씨, 풍기음씨, 평산음씨,

곡산음씨, 옹진음씨, 백천음씨, 길주음씨, 정주음씨,

설성음씨

원보(元甫))(元輔)

1. 태봉 9관등제 중 2관등

(정광 원보 대상 원윤 좌윤 정조 보윤 군윤 중윤)

2. 919년(태조 2년) 고려의 품계 부여

3. 936년(태조18년) 완성된 16관계 중 제8위로 정4품

4. 광종(949넌 즉위) 이후 非 관직인 지방토호를 지칭

5. 976년(경종2년) 근신(近臣)으로 삼아 임금의 일을

 맡게 함(동국통감)

6. 1076년(문종30년) 정4품 정의대부, 통의대부로 호칭

고려 향직 4품의 둘째로 전시과 규정에 의해

제13과로 전지 35결, 시지 8결이 지급

※조선시대에는 영의정의 별칭 元輔

진사(進士)

고려 과거에 합격자

한림학사 쌍기에게 지공거를

명하고 시, 부, 송, 시무칙으로 진사(進士)를 뽑다

(광종9년, 958년, 동국통감)

우리가 음원보님의 실명을 찾지 못하나,

당대의 관직명으로

개인의 이름으로 짓기는 어려웠을 것입니다.

현재에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분이

원보라는 정4품으로 또는 향직 4품으로 살았던

고려 당대 명문의 집안을 구성하는 분으로 보아야 합니다.

다른 관점을 추정하면 고려 왕건은

반란을 방지하기 위해 왕비(후비) 29명을 둡니다.

이런 맥락에서 지방토호들에게

1품 삼중대광, 중대광 등 향직을 하사하였는데

여기에 4품 원보도 포함 됩니다.

왕건은 청주에서 반란을 우려하여 안성(죽산)에

미리 군대를 주둔시킨 기록도 있습니다.

증 보 문 헌 비 고  소 개

□ 개  요

상고시대부터 한말에 이르기까지의 문물제도를

총망라하여 분류 정리한 책

저자 : 홍봉한 등, 이만운 등, 박용대 등

시대 : 1770년,   1782년,   1903년

□ 내  용

   활자본 250권 50책, 문헌비고(文獻備考)라고도 한다

  최초 편찬은

1770년(영조46)에

홍봉한 등이 왕명을 받아

상위(象緯) 여지(與地) 예(禮) 악(樂) 병(兵)

  형(刑) 전부(田賦) 재용(財用) 호구(戶口) 시적(市糴)

  선거(選擧) 학교(學敎) 직관(職官)

13고(考)로 분류하여 100권으로 만들어

“동국문헌비고”라 하였다

그러나 사실(史實)에 어긋난 점과 누락된 부분이

많을 뿐만 아니라 시대의 변천에 따라 법령과

제도가 많이 변경되므로

1782년(정조6년)

왕명으로 이만운 등에게

이를 바로잡아 보편(補編)토록하였다

이것이 제2차의 편찬이며

9년 여에 걸쳐 동국문헌비고

13고에 대해 오류를 바로잡고 누락된 것을 채우는

한편 새로이 물이(物異) 궁실(宮室) 왕계(王系)

씨족(氏族) 조빙(朝聘) 시호(諡號) 예문(藝文)

7고(考)를 증보하여 146권을 편성하고

이를 “증보동국문헌비고” 라 하였다

1903년 (광무7년) 에

특별히 찬집청을 설치하고

박용대 등 30여 문사들에게 이를 보수하게 한 것이다

박용대 등은 5년 여에 걸쳐 “증보동국문헌비고”에

수록된 20고(考) 중에서

물이는 상위에 궁실은 여지에 시호는 직관에

포함시키고 왕계는 제계(帝系)로 고쳐서 씨족(氏族)에

포함시켰다

또 조빙을 교빙으로 고쳐, 상위, 여지, 제계, 예약,

병, 형, 전부, 재용, 호구, 시적, 교빙, 선거, 학교, 직관,

예문의 16고 250권으로 편성하고

이를 “증보문헌비고”라 고쳐

1908년(융희2년) 간행하였다

한국 전통문화에 관한 백과사전으로서 제도 문물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 음씨관련사항(증보문헌비고 상, 주1)

죽산음씨시조 원보(元輔) 진사(進士)

광주(廣州)음씨 여주음씨 충주음 씨괴산음씨

음성음씨 장연음씨 광주(光州)음씨 고산음씨

경주음씨 밀양음씨 울산음씨 풍기음씨 평산음씨

곡산음씨 옹진음씨 백천음씨 길주음씨 정주음씨

설성음씨

□ 통계청 자료와 증보문헌 비고 비교

구  분	증보문헌비고	2000년	비   고
죽    산	대종가	2,260
광(廣) 주	소종가 (19개)	46
여    주		.
충    주		34
괴    산		2,086
음    성		181
장    연		66
광(光) 주		.
고    산		87
경    주		494
밀    양		92
울    산		.
풍    기		.
평    산		.	황해남도
곡    산		.	황해북도
옹    진		.	황해남도
백    천		139	경    산
길    주		.	황해북도
정    주		26	평안북도
설    성		11
개    성		307	새로 등장
고    주		12	새로 등장
양    천		1	새로 등장
용    강		28	새로 등장
운    산		16	새로 등장
풍    천		39	새로 등장

근     세      현     황

□ 조선씨족통보(윤청현 저, 경성 한성도서 발행)

○ 24본이 있고 모두 죽산음씨이다

□ 1930년 호구조사 : 381세대

□ 1960년 2,481명 (성씨순위 121위)

□ 1985년 한국인의 성씨 및 본관조사 보고(통계청)

○ 가구수 : 1,065호

○ 본관 : 4,532(성씨순위 123위)

   죽산(2,943), 괴산(1,295), 백천, 음성, 개성, 경주,

   밀양, 용강, 운산, 고산, 충주, 설성, 정주, 장연,

   풍천 등

□ 2,000년 한국인의 성씨 및 본관조사 보고(통계청)

○ 가구수 : 1,802가구

○ 본관 : 5,936(성씨순위 124위)

죽산(2,260), 괴산(2.086), 개성(307),

경주(494), 고산(87), 고주(12), 광주(46),

밀양(92), 백천(139), 설성(10), 양천(1),

용강(28), 운산(16), 음성(181),

장연(연풍)( 66), 정주(26), 충주(34), 풍천(39),       

기타(3), 미상(9)

족   보    소   개

 □  개    요

    우리나라에서 족보발전은

1476년     안동권씨 성화보(중국 명(明)나라 기록)

1565년     문화유씨 최초로 가정보 기록 (현존Ｘ)

            규장각에 68종이 보유되었으며

1899년     죽산음씨 족보 발간(증보문헌비고 근거)

1924~1933년  우리나라 족보 8~9할 작성

1055년(고려 문종9년) “씨족불부자”(氏族不付者)는

  (종족의 계보가 호적에 기록되지 아니한 자)

과거에 응시하지 마라는 왕명에 따라(내사문하성 건의)

이때부터 성씨가 더욱 발달하게 되었으며,

대외적으로 가문을 빛나게 하기 위하여

     신라 왕 성, 하사 성에서 기원을 찾든지

     그 연원을 중국에서 인용하는 것이 기풍이었습니다.

     1083년(고려 문종 37년)에 과거에 장원급제 함을 볼 때

     이미 음씨는 씨족이 증명되고 있었으며

     우리 족보 서문에 글을 써서 “삼한갑족”임을

     타 성씨 분으로 증명해 주신 내용과

     족보 발간을 주관하신 선조의 말씀을 소개합니다!

□   1 차  족  보

Ｏ 작  성 : 1899년

Ｏ 주  관 : 청주 분무공파(고 음두영 소장)

Ｏ 벽진 이의진(통정대부 사간원 정언)

   음씨는 관직도 높고 무공이 숭정에 이르나,

   그 수효가 많지 않다.

   나는 비록 음씨를 보지 못하였으나,

   역사기록에 명백히 나타나 있어

   이 글을 쓰며 음씨 가문의 번창을 기원한다.

Ｏ 완산 이자연 글(숭정대부 의정부 좌참찬)

   동방의 사대부가 족보를 만드는 일은

   한 갓 친족을 밝히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조상 숭모가 그 근본이다

   음씨는 나라에 충성하고, 과거에도 급제하는 등

   훌륭한 집안이나 어찌 번창하지 못하였는가!

   감히 남의 족보에 서문을 쓰니

   훌륭한 말을 기다린다.

Ｏ 조두순 글(자헌대부 광주유수 진무사 규장각 직제학)

   조선에 “개국원종공신”이 있고,

   사마시에 급제한 집안이다

   족보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으니,

   후손이 번창하기를 바란다.

□   2 차  족  보

Ｏ 작  성 : 1922년

Ｏ 주  관 : 개성 종손가에 전국 음씨 집합

Ｏ 개성 왕성순(통훈대부 홍문관 시강)

   음씨는 관중의 후손이다!

   초나라에 음대부라는 원로가 있고,

   한나라의 귀족이다.

   (후한 건국에 기여한 광무제의 처가를 말함)

    “괴산과 백천이 호응하여

   죽산으로 합하게 되니

   이는 선조를 잊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를 음씨 집안에서 요청하니 내가 증명한다.

  후일 흩어진다면 참을 수 없는 일이다

  음씨가 다 모이게 됨은 지극히 후덕한 일이다.

  세상이 어지러워지는데 음씨의 좋은 기풍을 보니

  부끄러운 것을 알겠다.

  장차 음씨는 창성할 것이다.

   ⇒ 당시 가문을 영화롭게 하는 데는

왕 성(姓), 하사 성(姓)을 자랑하거나

중국에 연원을 두는 경향이 있었다

이분은 중국 역사에 밝아서

중국의 음씨 기록을 인용하신 것으로 보인다.

Ｏ 종손 임선공감정 음동익의 글(18세손) : 개성 종손가

   족보는 인륜을 밝히는 것이며

   족보를 만드는 일은 아름다운 일이다.

   우리 집에 소장한 구 족보 1질과

   남북 종인 들이 서로 왕래하여

   결연히 족보를 만드니

   선조를 위하는 마음과

   종인의 정의를 선양하는 것이다.

   가문의 경사이다!

   일은 크고 힘은 없으나

   전국 종인이 합력 대사를 이루었다.

   따라서 후손들은 一本의 사람이다.

Ｏ 고흥 음동호 글(18세손) : 후손은 순천 송광면 거주

   한나라 사마씨, 반고씨는 자전을 편찬하였고,

   소순 3부자는 소씨 족보를 편찬하였다.

   (중국에 연원을 두는 기풍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음가(陰家)가 합보(合譜) 강세를 하였으니

   이 것이 우연한 일인가!

   우리 음씨는 족보가 없어 영남, 호북 종친들을

   수년 동안 찾아 다녔으며,

   구보 한 질과 단서 철권을 기강으로

   가문 보존의 방책을 이루었다.

   이제 그 어려움을 잊고 후손에게 몇 자 적는다.

   “후 군자를 기다린다!”

Ｏ 종손 시종원 시랑 음석형 글(19세손)

   : 후손은 대구 거주(음대봉 일가)

   친족을 사랑하는 것은 천지 자연의 이치이다

   이 족보를 만드는 일은 하늘의 이치이며,

   사람의 본 업이다

   족보를 만드는데

   경상도 동원씨와 전라도 동호씨가 특히 힘을 썼다.

   이 족보를 만드는 일은 하늘과 자연의 이치이다.

Ｏ 괴산 판사공파 정3품 통정대부 인헌릉 참봉

    음동춘의 글(18세손)

   : 후손은 진형-두황-상진, 은경, 태경

   중국에 궁음이라는 원로가

   서한시대에 음국에 봉해졌다

   한나라 명제의 장인으로,

   광무제가 칭송한 것이 한서에 적혀있다.

   ⇒ 후한서에 황후 음여화의 집에 대한

       광무제의 칭송을 말함

   양무제 때는 문묘의 상량문을 지운 분이 있고,

   단서철권, 구 족보를 보고 이 족보를 만드는데

   소자 어찌 망령되이 딴 말을 붙일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는 본이 같은 사람이고,

   다시 죽산군을 시조로 하니

        후손들은 재주와 덕에 힘쓰라!

   (인릉, 헌릉은 서초구 내곡동, 인접 세곡동)

Ｏ 대구 전적공파 음동원 글

   : 동생이 동배-달형-두남-성진

   족보를 만드는 것은

   사람의 질서와 인륜에 있는 것이다

   족보가 없다면 어느 조상이 자손인지 알 수 없고

   어떤 파가 본 인지도 구분이 안 된다.

   중국의 역사를 보더라도

   우리 가문이 청사에 기록되어 있어,  

   춤추고 싶은 마음으로

   남북을 뛰어 다니며 족보를 작성하였다. 

   ⇒ 가문을 영화롭게 하는 방편으로 중국과

      연결함을 이해 바랍니다.  

      : 당시 우리나라의 가치 기풍이었습니다.

□   3 차  족  보

Ｏ 작  성 : 1965년

Ｏ 주  관 : 괴산 판사공파 청년

Ｏ 괴산 판사공파 해운 음두리 글

   : 후손 웅진-영경-정식, 영식, 영철, 훈식

   국가에 역사가 있듯이

   가문에는 족보가 있어야 한다.

   임술보(1922년) 족보를 수보하지 못하여

   전국 각지의 종인 들이 걱정하던 차에

   괴산 청년들이 기회를 잃지 말자고

   비용을 저축하여

   전국 대표자 대회를 청주에서 개최,

   40여 종인이 집합하여 만장일치로

   대동보를 작성하여는 바

   이는 용감한 행동이었다

   전라도 종인 상현씨,

   충청도 종인 재관 및 종열씨

   노고가 크다.

   이 족보는 우리 가문의 보배이니 잘 관리하기 바란다.

□   4 차  족  보

Ｏ 작  성 : 1996년

Ｏ 주  관 : 음씨중앙종친회

               6대 중앙종친회장  음재형(파주)

              족보편찬위원장      음한식(괴산)

Ｏ 괴산 판사공파 음이현 글

   제1차 족보는 1899년 청주거주 음두영 선조가 작성,

   제2차 족보는 1922년 개성에서 전국 종인 회합으로

                      관향을 정하였으며,

   제3차 족보는 1965년 안양거주 괴산음씨를 수록하였고

   제4차 족보는 1996년 죽산음가를 대종가로 하는  씨족이다.

●족보를 작성하여 주신 선대에 감사합니다!●

□   항    렬     표

세 손	한  글	한  자	비  고
20	두  ○	斗  ○	말 두
21	○  진	○  鎭	진압할 진
22	영  ○	泳  ○	자맥질할 영
23	○  식	○  植	심을 식
24	병  ○	炳  ○	빛날 병
25	○  규	○  圭	쌍토규
26	석  ○	錫  ○	주석 석
27	○  택	○  澤	늪, 은혜 택
28	상  ○	相  ○	서로 상
29	○  준	○  俊	준걸 준
30	기  ○	基  ○	터 기
31	○  흠	○  欽	공경할 흠

음  씨  중  앙  종  친  회

□   회    칙

                 (종관)    제  정 : 1985. 05. 12

                      1 차 개 정 : 1987. 05. 11

                      2 차 개 정 : 1998. 05. 05

제1장 총칙

제1조 본회는 “음씨중앙종친회”라 칭한다(이하 “본회”라 한다)

제2조 본회는 음씨 가문의 발전과 조상숭배 사상을 고취하고 회원상호 간

         친목과 상부상조를 도모하며 선조의 위업을 길이 보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제3조 우리 음씨 가문은 준(俊)을 시조로 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전체 음씨의 혈맥을 이어 온 전통가문으로 관향을 초월 단일씨족이라는

           선조의 정신을 이어 받아 단결을 공고히 한다.

제4조 본회의 사무소는 서울에 두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그 장소는 별도로 정한다.

제2장 조  직

제5조 본회는 필요에 따라 파벌 또는 지역별(시도단위)로 지회(화수회)를 둘 수 있다.

제6조 화수회는 본회의 하부조직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

         본회 회칙에 부합되는 회칙 안을 본회의 승인을 얻어 결성해야 한다.

제7조 화수회를 결성하였을 때는 결성일로부터 20일 이내에 화수회 회칙,

         임원명단 및 회원 명단을 본회에 등록하여야 한다.

제8조 본회는 필요시 특정사업을 전담 처리할 수 있는 목적성 위원회를

         구성 운영할 수 있으며 그 위원회는 위원장 1명, 위원 약간 명, 간사 1명으로 한다.

제3장 회  원

제9조 본회 회원은 음씨 성을 가진 전원을 회원으로 하며,

         회원은 정회원과 준회원으로 구분한다

    1) 정회원 :음씨 남자 중 결혼하여 세대를 이룬 사람을

       정회원으로 한다.

    2) 준회원 :음씨 중 미혼남자와 영자를 준회원으로 하며,

       우리 가문으로 결혼으로 입적된 영자도 이에 속한다.

제4장 권리와 의무

제10조 정회원은

제안과 의결권, 선거권 및 피선거권을 가지며 제반 회의에 참석과

총회 결의 사항의 준수 및 회비납부 의무를 가진다.

또 준회원도 각종 회의에 참석할 수 있으며

선임절차에 따라 임원자격을 부여하고 총회 의결사항에 따라야 한다.

제5장 임원 및 의무

제11조 본회 임원은 아래와 같이 둔다.

    1) 고문 : 전임종친회장, 음씨 대종손과 필요하다고 인정된 사람

    2) 회장 : 1명        3) 부회장 : 약간 명

    4) 이사 : 약간 명    5) 감사 : 2명

    6) 총무 : 1명

제12조 회장 및 임원의 선출

    1) 회장의 선출은 총회에서 참석인원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하고

        임기는 4년으로 중임 할 수 있다

    2) 임원의 선출은 회장이 추천하여 총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고

        또 총회에서 참석 인원의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선임할 수 있으며

        임기는 4년으로 중임 할 수 있다.

       단 총무는 회장이 임명하며 또 보궐임원은 회장이 임명하고

       임기는 잔여기간으로 한다. 

제13조 임원의 임무는 다음과 같다.

   1) 고문은 본회의 운영에 관한 자문 또는 고견 제시

   2) 회장은 본회를 대표하며 본회 재산관리 및 회무를 총괄한다.

   3) 부회장은 회장을 보좌하며 회장 유고시 회장을 대행

   4) 임원회는 제반 사업 진행 및 운영에 관한 사항과 내규 등을

심의 의결한다.

   5) 이사는 본회 사업계획 및 회무를 심의 의결한다.

   6) 감사는 본회 재산관리 및 회계업무를 감사한다.

   7) 총무는 회장을 보좌하며

제반 행정, 회계 및 재산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제6장 회의 및 의결

제14조 본회의 회의는

   정기총회와 임시총회, 이사회의 및 임원회의로 하며 회장이 소집한다.

   1) 정기총회는 매년 1회 소집하며, 15일 전에 전 회원에게 통지하여야 한다.

   2) 임시회의는 회장의 요구가 있거나 회원 5인 이상의 소집요구가 있을 때

       임원회의에서 결정하여 수시 소집할 수 있으며, 15일 전에 전 회원에게 통지하여야 한다.

   3) 임원회의는 고문, 회장, 부회장, 감사, 총무로 구성하며 회장이 필요시 수시 소집할 수 있다.

   4) 이사회의는 회장, 부회장, 감사, 이사, 총무로 구성하고 회장이 소집한다.

제15조 회의 의장은 회장이 주관이 원칙이나 필요시 임시의장을 선출하여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제16조 회의 참석인원으로 성원되며 의결사항은 출석인원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제17조 각 회의에서 심의 의결될 안건은 다음과 같다.

   1) 총  회 : 회칙개정, 임원선출에 관한 사항을 심의 의결하며

                  부동산 취득과 매각 그리고 사업계획, 예산, 결산에 관한 사항으로 보고 받아 추인한다.

   2) 임원회의 : 본회 제반 사업집행 및 운영에 관한 사항과 내규 등을 심의 의결한다.

   3) 이사회의 : 재산 취득과 매각, 사업계획 및 예산 결산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 의결한다.

제7장 사  업

제18조 본 회칙 제2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사업을 수행한다.

   1) 조상숭배

   2) 족보와 유적의 관리 및 보존사업

   3) 회원상호 간의 친목도모 사업

   4) 경조의식에 대한 상부 상조

   5) 파별 화수회 간의 친목과 유대 강화

   6) 기타 본회 및 회원발전을 위한 사업

제19조 사업의 기본계획은 임원회의에서 결정하고

총회의 추인을 받아 회장단에서 집행한다.

제8장 재정 및 회계

제20조 본회 재산은 부동산, 동산, 현금, 유가증권 및 실물,

기타이며 종친회 재산과 화수회 재산은 구분하며,

종친회 재산은 종친회에서,

화수회 재산은 화수회에서 각각 관리 유지함을 원칙으로 한다. 

제21조 재산관리는 근거서류, 증빙서류 및 구비서류 등 기본문건을 갖추어야 한다.

제22조 부동산 취득과 매각에 관한 사항은 반드시 임원회의 결의를 거쳐야 한다.

제23조 본 회의 재산과 기금은 다음 수입으로 조성한다.

   1) 정기회비 : 별도 정한 소정의 회비를

정기적으로 정회원이 납부한다.

   2) 특별회비 : 회원 중에서 뜻있는 회원이 임의로 별도의 금액을 본회에 헌금한 것이다. 

   3) 찬 조 금 : 외부 인사나 독지가로부터 받은 금액

   4) 재산소득 : 부동산 및 기금에서의 소득

   5) 기타 사업소득

제24조 모든 지출사항은 이사회의에서 심의 확정된 사업의 집행에 따른

          지출을 원칙으로 하며 그 외 긴급 지출사항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임원회의의 결의에 의하여 지출한다.

제25조 본회의 회계연도는 매년 1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한다.

제26조 총무는 연간사업 집행결과에 대한 회계결산보고를 각각 정기총회에 보고한다.

부    칙

제1조 본 회칙은 총회 통과 일시부터 시행한다

제2조 본 회칙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일반 관례에 따른다.

제3조 본 회칙의 실천을 위한 세부절차 방법 등은 별도의 내규로써 정한다

제4조 본 회칙의 개정은 17조 1항에 의거 행할 수 있다.

제5조 죽산음씨 족보의 기록을 인용하여 파보를 작성하고자 하는

    종파는 “족보보존관리운영 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   역 대  중 앙 종 친 회 장

구분	성  명	기    간	계파	비      고
1대	음명남	1965	괴산	3차 족보 발간 안양계열, 이리
2대	음성준	1969	죽산	파주계열
3대	음정훈	1973	죽산	파주계열
4대	음한식	1977	괴산	안양계열, 옥천동
5대	음춘배	1981	괴산	안양계열, 언급
6대	음재형	1985~1997 (12년 봉사)	죽산	4차족보 발간, 정통성 확립, 종친회칙 제정
7대	음용기	1996~2004 (8년 봉사)	죽산	장학위원회설치, 조상의 발자취 연구
8대	음두순	2005~2009 (4년 봉사)	죽산	장학사업 활성화
9대	음성직	2010~2011 (2년 봉사)	죽산	장학사업 활성화
10대	음석진	2012~	죽산	고구려 최고귀족 후예 음씨

□  역  대  표  창  수  상

연   도	수         상         자
1998.5.5	ㅇ공로패 : 음재형, 음성직
1999.5.5	ㅇ감사패 : 음두봉 ㅇ효부상 : 고흥 주영임, 방축 박병열 ㅇ열녀상 : 청천 김봉조
2000.5.5	ㅇ감사패 : 전 총무 음두호, 청주 음정진(경진) ㅇ공로패 : 음은수, 음성화, 음성우, 음형진 음상진, 음화진, 음창수 ㅇ효자상 : 음재복, 음정진(현 충북회장) ㅇ효부상 : 파주 노경숙
2001.2.4	ㅇ공로패 : 음한식, 음하형, 음두균, 음두철, 음기진
2002.2.24	ㅇ공로패 : 고흥김장심, 음선홍, 음두봉 ㅇ효자상 : 음정수 ㅇ표창패 : 음장복(사법시험 합격)
2003.2.22	ㅇ효부상 : 파주 최은순, 청주 백승연 ㅇ표창패 : 인천 음잔디 ㅇ공로패 : 음주형, 음옥진, 고흥 정미순
2004.2.21	ㅇ효자상 : 음갑진, 음상운 ㅇ효부상 : 청주 임영옥 ㅇ공로패 : 음진형, 음갑록

연   도	수         상         자
2005.2.27	ㅇ공로패 : 음경형, 음한경, 음영완 ㅇ효부상 : 고흥 김정금(음종진) ㅇ효자상 : 음홍, 음준태
2006.2.25	ㅇ공로패 : 음용기 ㅇ축하패 : 음성직 ㅇ감사패 : 음종길, 음완형 ㅇ효부상 : 고흥 정삼덕 ㅇ열부상 : 사리 김영희
2007.2.25	ㅇ공로패 : 음정형, 음흥진 ㅇ효자상 : 대구 음호진 ㅇ효부상 : 괴산 민복기 ㅇ표창패 : 충북 음태용
2008.2.25	ㅇ공로패 : 음성일, 음수진 ㅇ표창패 : 음우진, 음병욱, 음일순, 음영권 ㅇ효부상 : 파주 우순분, 충북 윤미선
2009.2.28	ㅇ공로패 : 파주 음광훈, 괴산 음명숙, 음두한 ㅇ표창패 : 음학진
2010.2.27	ㅇ효부상 : 사리 허순봉 ㅇ표창패 : 음규형, 음민형, 음석봉, 음승표

중  국  음  씨   기  록

중국의 음씨는 성씨순위 105위 이고

후한서에는 많은 기록이 있으며

아래 설명을 보니

문왕 창이 돌 감옥에 갇혀 있는데

음긍이 구하여 함께 망명하여, 강태공을 만나

주나라를 건설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중국 음씨에 근원과 역사에 관한 번역문입니다.

자(字)원(源) :음자의 근원

【說文】한자 형성의 뜻을 기록한 설문해자란 책을 지칭

   음(陰)은 어두움이다. 수(水)의 남(南)이고 산(山)의 북(北)이다.

   부(阜)란 언덕 옆이고 음(音)의 소리다.

   살펴보건대 음이라 함은 수의 남면 혹은 산의 북면을 가리키는 바를 이른다.

【한비자초견진】에 이르기를

   신이 듣기로는 천하의 음은 북쪽 연(燕)나라이고,

   양은 남쪽 위(魏)나라라고 하였습니다.

   옛날 주석에 “연은 북인고로 음이고, 위는 남인고로

     양이라 한 것이다”

음씨의 근원을 고찰해 보건대

3황제 시대로부터 수나라에 이르기까지 역대의 일을

기록한 【통지씨족략 3편】에 이르기를

음씨는 희성이다. 관이오의 7대손인 수가 초나라에 가서

음대부가 된 때문에 씨가 되었다

【풍속통 】에 이르기를 음강씨의 후예로 주에 음불영,

음리라는 사람이 있다.

【성씨심원 】권22에 변기, 씨족략, 약사에서는

풍속통을 인용하여 이르기를 음강씨의 후예로

주에 음불영, 음리라는 사람이 있다. 하였다.

【광운 】에서는 【풍속통 】을 인용하여 이르기를

관수가 제로부터 초로 가서 음대부가 되어 자손의 씨가

되었다 하였다.

【후한서 음(陰)지(識)전(傳) 】에서 이르기를

그 선조는 관중으로부터 나왔는데 7세손인 수가 제나라

로부터 초나라로 가서 음대부가 되었기에 씨가 되었다. 

진나라 시대에서 한나라시대에 이르는 때에

신야(지명임)에서 가문이 시작되었다.

【급취편 】에 이르기를

음은 주나라의 채(采)지(地)인데 대부 음(陰)기(忌),

음불영, 음리가 그 후예의 씨이다.

【성씨심원 】의 저자 청의 장수가 이르기를

음리 등은 모두 관수 앞서 있었는데 응당히

음강으로부터 나온 바라 이는

관수로부터 나온 것은 또 다른 1족인 것이다.

또한 【사기 어전책 】에 이르기를

주지육림으로 나라를 망하게 한 은나라 마지막 임금이

문왕 창을 죄수로 석실에 처넣음에 장차 괴롭히기가

자명한지라 음긍이 이를 구하여 같이 망명,

주나라로 들어가 강태공을 얻어 군사를 일으켜

임금과 더불어 싸웠다 하였다.

【색은 】에 이르기를

음(陰)은 성이고 긍(兢)은 이름이다. 이는 관수로부터

시작됨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이를 은나라(상시대)에 대한 음장생시에 이르기를

오로지 나의 선조는 요순임금의 명을 받았나니

하였은 즉 음씨는 오래된 것이다.

장자인 당나라 장균의 빈왕부장사 【음부군 비(碑) 】에

써 있는 말은 옛날 공왕의 후예로 따로 관(管) 땅에 봉하

였는데 음이오라는 사람이 있어 능히 환공을

패(覇)자(子)로만들었다

평주는 상경지예를 사양하고 초로 가서 대부 직을 수행

하였는데 땅으로 씨를 명 받아 음성(陰(城), 신야, 0량을

거쳐 모두 저명한 씨족이 되었다.

공왕이라 하는 자는 누구를 말하는지 모른다.

【춘추 】에 보면

가이여생은 지역명이 음인 곳에서 살아 이르기를

음이생이라 하였고 자손 역시 반듯이 씨로 하였다.

한나라 때에는 신야에 음씨가 가장 무성하였다.

이제 살펴보면 음씨 성의 근원은 대개 3가지 이다

첫째는

도당씨로부터 가지가 나온 것으로

전하기로는

도당씨 후예가 음에 봉함을 받아

자손이 봉지로 씨를 명명한 것이라는 설과

둘째는

희성으로부터 나온 것으로

주 문왕 후손에 관이오가 있는데

제나라에 재상으로 벼슬 한 바

그 칠세 손 수가 제나라로부터

초나라로 도망쳐 음대부로 봉함을 받아

음수라 칭하게 되고 자손이 드디어 음씨가 되었다.

셋째는

춘추로부터 근원 한 가닥이다.

춘추 때에 가여이생 이란 사람이 지명이 음인 곳에서

살은 바 세상이 음이생 이라 불렀는데

자손에 음으로 성을 가지게 된 것이다.

신야사람 배분자행이 쓴 글에

청나라 광서 12년

음법선이 음씨 족보를 개수하였는데

강소의 음성(陰姓)의 한 가닥이다.

배분자행의 시(詩)구절에는

“세택윤춘, 광조수덕, 인효위선, 극현가성”

세상을 봄같이 윤택히 하고

조상을 빛내고자 덕을 닦았으며

인의와 효도를 먼저하고

가문의 명예의 가치를 대단히 나타내었다

군망(郡望)의 인물로

음씨 망족(望族)가계는 시흥군으로

지금의 광동성 곡강현인데

동한에      대장군       음식

남조 진에   문학가       음견

수에는      조국공       음수

송에는      학자         음응몽

명에는      강서안찰사   음자숙

청에는      학자         음승방

이 시대에는 화학가       음윤화가 있다.

      이 글은 음용기 님이 중국에서 획득한 자료로서

      전문가의 해석입니다..

내용을 보니 우리 족보 서문에 인용 된 부분과

일치하는 것이 많아 소개하였습니다..

그러나 앞에서 밝혔듯이

이미 비류의 패자로 고구려 땅에 살면서

국상이 됨은 본래 고구려인임을 이해 하여야 합니다.

족보를 기록하던 시절에는 가문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중국 관련성을 인용하거나

신라의 왕 성과 하사 성(서기 32년)으로

위주로 발전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우리 족보에 공민왕이 원나라에 불모로 있다가

환국할 때 음준 님이 예부시랑으로 배종하여

시조가 된 것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고려 정중부의 난(1170) 때부터 100년간의

무신 정권시절 대궐의 문신으로 처단의 대상이었던

우리 조상님들이 개성에서 흩어지고,

또는 공민왕(1351년)을 배종한 것으로 추정 됨

    (역사서에는 중국으로 피신한 기록이 많음)

【이러한 역사발전 과정을 이해한다면 있는 그대로를

    계승하고 정확히 해석하는 것이 우리의 자세입니다!】

학 술 적  관 련 사 항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소노부(消奴部)

⇒ 정치집단, 고구려 때의 정치 세력체

5부의 하나로,

계루부 출신 왕족 이전의 왕족을 배출한 부(部)

삼국지 동이전에는 연노부(涓奴部)라고도 표기되어 있고,

삼국사기에는 비류부(沸流部), 비류국(沸流國)으로도

나타난다

국가체제 성립 후에는 서부(西部) 또는 우부(右部)라

불렀다.

삼국지에는 계루부에서 왕이 나오기 전에

소노부에서 왕이 나오던 때가 있었음이 전한다.

소노부와 계루부의 왕위교체 시기에 대해서는

몇 가지 학설이 있으나,

태조왕(고구려 6대, 서기 53년) 대 무렵으로 추정함이 유력하다.

이렇게 보면 삼국사기에서 태조왕 전의 왕들은 실제로는

계루부의 군장(君長)을 고구려 왕으로 해놓은 것이 되며,

이는 왕실의 유일성을 내세우려는

계루부 왕족의 역사 서술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소노부에서 왕을 배출한 것도 여러 대에 걸쳐

있었으리라 추정되지만,

현재 소노부 출신의 왕명으로 전해지는 것은

송양왕(松讓王) 뿐이다.

계루부가 왕권을 차지한 뒤에도 소노부의 전 왕족은

계속 큰 세력으로 남아 계루부 왕족 및 절노부의 왕비족과 함께

고추가(古鄒加) 라는 칭호를 사용할 수 있었다.

특히 국가 체제가 확립되기 전에는 소노부 전 왕족은

계루부 왕족과 대등하게 독자적인 종묘를 유지하고

영성(靈星 : 농경를 주관하는 고구려의 토속적인 신)과

사직에 대한 제의도 행하며, 전 왕족으로서의 권위를

공식적으로 과시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전제 왕권이 성립되고 국가체제가 정비되는

소수림왕(고구려 17대, 371년) 때부터는

소노부의 전 왕족으로서의 권위가 격하되었다.

그리고 고국원왕 (고구려 18대, 384년) 말년부터

광개토왕(고구려 19대, 391년) 대 초에 걸쳐 이루어진

제례법의 개혁을 계기로,

계루부의 종묘 만이 고구려 유일한 종묘로서 확립되고,

소노부는 전 왕족으로서의 공식적인 지위를 가질 수

없게 되었다.

⇒ 국상 재임시기가 254년부터 294년,

   음우 국상, 음상루 국상 이후

   음상루의 아들인 음모를 수실촌의 부호 기록은

   비류부의 수실촌에서 계속 세력을 형성하고

   있음을 나타낸 것이다. 

※ 국상으로 임무수행은 졸본(국내성) 이고

   수실촌의 부호로서 산 지역은 현 부이강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비류수(沸流水) 

⇒ 현 부이강(富尒江)

   중국 요령성, 길림성의 고구려 건국지역의 강

중국 요령성과 길림성의 접경지대를 흐르는 강으로,

현재 이름은 부이강이며

압록강의 한 지류인 혼강(또는 동가강)의 한 지류이다.

삼국시대 이전에 이미 송양국 등의

고대 종족에 의하여 그 상류지역이 개척되었다.

기원전 37년(동명성왕1년)에 주몽이 부여로부터 와서

하류에 위치한 홀본에 토성과 궁실을 쌓고 고구려를

건국하였다.

이들해 주몽이 송양국을 복속시킨 이래로 이 지역은

초기 고구려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비류수 유역의 세력과 관련이 있는 비류나부(沸流那部)는

초기 고구려 역사에서 중요한 구실을 수행하였다.

최근 고고학적 발굴성과에 의하면,

비류수 하류부근에서 발굴 조사된

산성 고분 및 여러 종류의 유적 유물들이

초기 고구려시대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 역사상 고주몽에 대해

    첫 기록이 광개토대왕비라는 것이 흥미롭다 고 현재에 평가 

⇒ 장수왕(長壽王)때 광개토대왕비 건립(서기 414년)

⇒ 장수왕(長壽王)때 처음으로 국서에 고(高)씨 표시

□ 나, 나부 학설(인용) 

나(那)는 초기 고구려에게 독립된 국가체제, 우두머리 왕

 ⇒ 송양왕

나부(那部) 는 고구려 예속하의 정치집단으로

             우두머리는 패자(沛者) 라 불리 운다

중국사서의 나부

소노부 : 전대(前代) 왕으로 종묘와 사직에 제사를 지냄,

우부(右部)

절노부 : 대대로 왕후를 배출, 후부 또는 흑부라 함

계루부 : 고씨 성을 가짐, 황부(皇部)라고도 함.

순노부 : 좌부(左部), 청부라고도 함

관노부 : 전부(前部)라고도 함

여기서 소노부, 절노부, 계루부를 고추가라고도 칭함

삼국사기 고구려 본기에서의 나부

비류나부 : 송양왕의 비류국을 나부로 편입

연나부   :  2~3세기 왕비 배출, 제2세력

환나부   : 주나(고구려 초기 소국가) 정복,

           환나부 우태 미유 이야기 등

관나부   : 중천왕대, 산상왕대 소후 배출,

           조나(고구려 초기 소국가) 정복

계루부   : 중국 사서와 동일

제(?)나부는 연나부의 오기로 보임

□ 고 려 와   태 봉 의  관 제

고려의 향직                        태봉의 관제(9관등)

1품 : 삼중대광, 중대광                1. 정광

2품 : 대광, 정광                         2. 원보

3품 : 대승, 좌승                         3. 대상

4품 : 대상, 원보                         4. 원윤

5품 : 정보                                 5. 좌윤

6품 : 원윤, 좌윤                         6. 정조

7품 : 정조, 정위                         7. 보윤

8품 : 보윤                                 8. 군윤

9품 : 균윤, 중윤                         9. 중윤

    元輔 조선시대에는 영의정을 부르는 별칭입니다.

□ 과거 합격자 

음정   문과  고려문종37년 1083 을과 장원급제 (괴산) 

음윤보(언경)  진사시  연산군1년 1495 증광시 3등68위(죽산)

음경창(창지)  생원시  중종29년 1534 식년시 3등19위 (죽산)

음응용(운보) 1599년생   별시 인조14년 1636 병과116위(괴산)

음숙남      1601년생   별시 인조15년 1637 병과 2679위(괴산)

음태기(덕이) 1659년생   무과 숙종25년 1699 식년시 갑과 장원급제(죽산)

음춘관(윤보) 1717년생   무과 영조26년 1750 식년시 병과 48위     (죽산)

(정기시험은 식년시, 경사시 증광시, 세조 때부터 별시)

출처 : 네이버 한국 역대인물 종합정보시스템   

□ 승려 문주(文周) 

속명 음씨, 전남순천 출신, 3보 사찰인 송광사 명승

편   집   후   기

제 어린 시절에는 인사 말씀이

성은 무엇이냐? 본관은 어디인가 ? 어디 사느냐? 하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고교 면접시험에서도 본관이 어디냐? 질문 받음

향약이 지배했던 사회에서

우리 선대는 그렇게 살아 왔다고 보여집니다.

어느 마을에 누가 양반이고 누가 상민이고 ~~~

대화의 주된 주제였습니다.

(정약용 선생은 향약의 폐해는 도적보다 크다 지적

 : 향약이 지방 토호(양반)의 통치수단 변질)

청주 공설운동장에서 친구 여럿이 놀고 있는데

풍채가 귀하게 보이는 분이

“너는 삼한 갑족의 후손이구나! “ 하셨습니다.

한국사람 1만 명 중에 1명인 음씨이기 때문에

항상 특이했고,

단도직입적으로 “중국서 왔구나! “ 하면서

또 시조가 누구냐! 고 물었습니다.

이러한 욕구는 모조지 전지에

음준 할아버지부터 가계도를 그려보며

족보 서문을 읽고 또 읽어 보았습니다.

지금도

자기 족보는 실재이고

역사적 사실보다 뛰어나다고

굳게 믿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사실이 아닌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 족보도 중국 동래설을 기록하지만

역사서는 삼한갑족의 후손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현재를 사는 우리는

당시 가치 기풍에 의해 기록한 것에 대한

역사적 검증에 앞서

이를 이해하고

가문의 보배이며 자랑으로 승계하고

후군자를 양성하는 것이 본질입니다!

역경을 극복하고

족보를 만들어 오늘 단결된 자리를 함께 할 수 있게

하신 선대에 감사합니다!

21 세 손    음  석  진  올 립 

(발간하여 주신 음용기님 감사합니다!)

종   친   회     임   원

직      책	성    명	비    고
고      문	음 재 형	6대회장
	음 용 기	7대회장
	음 두 순	8대회장
	음 성 직	9대회장
회      장	음 석 진
수석부회장	음 성 우
부  회  장	음 두 봉	파주화수회장
	음 종 진	고흥종친회장
	음 정 진	충북종친회장
	음 두 철	대구종친회장
	음 재 용	재경종친회장
이      사	음 진 형	서    울
	음 하 형	파    주
	음 성 일	안    산
	음 두 호	서    울
	음 갑 록	충    북
	음 옥 진	충    북
	음 화 진	인    천
	음 흥 진	서    울
	음 경 수	횡    성
	음 영 국	서    울

직      책	성    명	비    고
이      사	음 창 수	서    울
	음 영 완	충    북
	음 영 찬	대    전
	음 재 우	고    양
	음 창 섭	음    성
	음 상 진	충    북
	음 형 진	평    택
감      사	음 수 진	수석감사
	음 두 임
족보보존관리위원회	음 한 식	위   원   장 4차 족보 편찬
	음 영 찬	간    사
장학위원회	음 장 복	위 원 장
	음 일 순	간    사
총      무	음 두 한
지 회 총 무	음 석 봉	고    흥
	음 창 영	대    구
	음 영 만	충    북
	음 하 형	파    주
인터넷 종친회 다음 카페 “음씨중앙종친회”	음 명 숙	수석운영위원
	음 장 복	운영위원
	음 영 만	운영위원
	음 두 한	게시판지기

[음석진]

내용은 같은데 편성 순서를 조정했습니다... 다시 올립니다... 편집후기 추가했습니다......
지침을 주신 음용기님, 음성우 박사님 종친회 임원님
조언해 주신 음두임님, 음승진님 음두한님 음영만님 감사합니다.

[음석진]

12월 8일 음용기님, 음성우 박사님, 음성직 박사님, 음두한 총무님, 음한식 족보보존관리위원장님과 최종 검토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맘대로2]

육 하 원 칙 (六何原則) (five W's and one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