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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최고의 맛집 스크랩 여행 포르투갈
영혼의 소리 추천 0 조회 192 08.01.14 11:0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포르투갈 
 
 
포르투갈의 국기 
 
  국기 
 
 
포르투갈 공화국(포르투갈어: República Portuguesa문화어: 뽀르뚜갈,
통용: 포도아(葡萄牙))은 이베리아 반도의 서쪽에 있는 나라로 수도는 리스본이다.
 
 
 
포르투갈의 국장
 
국장
 
 
국명 포르투갈은 로마식 명칭인 포르투스 칼레(Portus Cale)에서 유래되었다.
칼레(Cale)란 두오로강 입구에 거주하던 초기 정착촌의 이름이다.
 기원전 200년 경 로마는 제2차 포에니 전쟁의 승리를 계기로 카르타고로부터
이베리아 반도를 빼앗은 뒤 칼레를 정복하고 그 이름을 포르투스 칼레로 바꿨다.
 
 
 
포르투갈의 위치
 
지도 위치 
 

포르투갈은 유럽 대륙의 서쪽 끝에 있다.

대서양 상의 식민지인 아소르스 제도마데이라 제도를 포함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식민지와는 달리 두 섬은 원주민의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고,

현재 주민들도 거의 전부가 포르투갈 본토인들이다.

 

 

 

리스본의 신시가지

 

 

역 사

1139년 포르투갈 왕국이 건국되었으며, 1255년 수도를 리스본으로 옮겼다.

15세기16세기에는 대항해 시대의 발견 및 무역에 의해 번영을 구가했다.

그러나 1580년부터 1640년까지는 에스파냐와 동군연합을 하게 된다.

1640년 브라간사 왕조가 들어서고,

 19세기 초에는 한때 프랑스군에 점령당했고, 이어 브라질이 독립하였다.

 

1910년 마누엘 2세가 퇴위하면서 포르투갈은 공화국이 되었다.

 1974년 좌파 쿠데타로 불리는 카네이션 혁명전까지는 독재정권의 억압을 받았다.

당시 독재정권은 표현의 자유 탄압과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지 못하게 하는 우민화정책으로 통치하였였다.

 

한때 포르투갈은 세계에 많은 식민지를 거느렸지만,

 1975년 마카오를 제외하고는 모두 독립했으며

마카오 또한 1999년 중화인민공화국에 반환되었다.

현재 포르투갈의 식민지는 아프리카아소르스 제도마데이라 제도 뿐이다.

 

 

 

 동 페드루 4세 동상

 기 후

포르투갈은 지중해성 기후를 많이 띤다. 

그 중에서도 남부지방이 지중해성 특질이 많이 나타나고

북쪽 지역의 경우 엄밀히 말하면 대서양 기후를 띤다.

포르투갈은 유럽에서 가장 따뜻한 나라 중의 하나로

보통 기온이 연중 내내 섭씨 영상 13도~18도 정도를 머문다.

 

아조레스 제도의 경우에는 온도차가 더 적다.

대체적으로 여름과 봄은 아주 햇빛이 많은 반면에

가을과 겨울에는 비바람이 자주 친다.

 

북동 지방에서는 겨울에 가끔 엄청나게 추워질 때가 있어서

영하 15도까지 내려가기도 하고

남동부 지방에서는 한여름이 되면 45도까지 치솟기도 한다.

 해안가가 자연히 더 온화하여 가장 추울 경우 영하 2도,

가장 더울 경우 37도 정도까지 오른다

 
 

 에두아르두 7세 공원

 
 
문 화
 

전통 노래 양식인 '파두'와 스포츠 축구로도 유명하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중 정의의 편에 선다는

'수탉'이 유명하며 시내곳곳의 기념품가게에서 볼 수 있다.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려는 성격이 매우 짙어서 수도인 '리스본(Lisbon)

[포.리스보아(Lisboa)]'에서조차 옛 건물을 함부로 허무는 것을 볼 수 없으며

옛 건물은 사용하지 않더라도 그대로 보존하려는 정책을 펼친다.

 

유럽의 다른 나라들과 다르게 물이 매우 맑으며 상수도 설비가 특히 잘 되어있어서

 어느곳에서든지 수도물을 생수로 사용하는 유럽의 유일한 국가중 하나이다.

('리스보아'라는 의미자체가 '좋은 물'이라는 의미이다.)

 

예절또한 매우 바르다. 길을 걷던중이나 지하철내에서 누구에게든지 옷깃조차 스치면

 '꽁 리센사'(실례합니다)를 하며 남에게 피해가는 행동은 자제하는데 익숙하다

 

지난 화려했던 시절을 추억하는 노인들은 아직도 포르투갈이

 세계에서 강한 나라라고 자부심을 가지는 것도 흔히 볼수 있다.

생활은 매우 느긋하며 낙천적이다.

 

신호등이 없는 경우 모든 차량은 반드시 보행자가 횡단보도에 있으면

보행자 우선으로 차량을 정지시키고 건너게 하며

거의 모든 운전자는 이를 매우 당연하게 여긴다.

(횡단보도의 빨간 신호등이 켜지더라도 어떤 차량은 사람을 건너게 하며

차량이 없는 경우 보행자는 융통성을 발휘해 건너는게 일반적이다.)

 

 

 아우구스타 거리 

 

 

 

종교

 

1974년 카네이션 혁명 이후 종교의 자유가 인정되면서

로마 가톨릭 외에도 이슬람, 개신교 등 다양한 종교를 갖게 되었다.

인구의 90%가 그리스도교 신자인데 그 대부분은 로마 가톨릭이다.

 

 

 

 

리스본 국립극장

 

 

 

 

중요 관광지

 

 

 

★ 레스타우라도레스광장


리스본의 중심으로 리베르다데 대로 남쪽 끝에 위치해 있는

레스타우라도레스 광장은 부흥자란 뜻으로 1640년, 60년간 스페인 지배하에서

싸운 지사들을 기념하기 위해 이름 붙인 광장으로 중앙에 기념비가 서있다.

 광장서쪽 포스궁 옆의 언덕을 오르내리는 케이블카는 리스본의 명물 정상근처의

산 페드로 데알칸타라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광경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 알파마(Alfama)지구


원래 비지코트인의 정착지였고 이후에는

무어인의 귀족정치 본산으로 리스본의 중세에 형성된 지역이다.

 1755년 리스본 대지진 때도 무사했던 관계로 퐁발의

도시계획에서도 제외되어 옛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알파마 지구 남쪽에 있는 대사원은 1147년 포르투갈왕 알폰소 엔리케가

창건한 것으로 입구 좌우에 있는 종루 등 내외부

모두 로마네스크 양식이 주를 이루고 있다.

 

 

 

 

 

 

 

★ 코메르시오 광장(Praca do Comercio)


바이사 지구의 아우구스타 거리를 남쪽으로 가서 개선문을 지나면 위치해 있는

리스본 최대의 광장으로 중앙에는 돈 조세 1세의 기마상이 있고

남쪽 정면에는 테조 강으로 내려가는 돌계단이 있으며

돌출부분 끝에는 2개의 둥근 대리석 기둥이 있고

 3면이 오래된 건물로 둘러쌓인 아름다운 광장이다.

 광장 중앙에는 1755년 당시의 왕인 조지 1세의 기마상이 서 있다.

 

 

 

 

 

★ 신트라


리스본 북서쪽 약 28km 지점에 있는 작은 도시로 경치가 빼어나고

동화적인 도시로 영국의 시인 바이런 '에덴의 정원'이라고 별칭을 붙이기도 했다.

역대 포르투갈 왕의 별궁을 비롯하여 마술적인 밀림도 있는 곳이다.

 신트라는 역에서 녹색길을 따라 15∼20분 정도 걸으면 왕궁,

14세기 때부터 1910년 역대 왕가의 여름 별장으로 이용 되던 곳이다.

 

 

 

 

 

 

★ 라고스(Lagos) 


유서깊은 도시로 무어인의 중요한 항구였고

해왕 헨리 왕자의 함대가 정박하던 군항이었으며 아프리카 노예무역의 중심지였다.

 라고스의 유명한 산또안또니오 교회는 1755년의 지진으로 인해 다 파괴되고

 제단만이 남았으나 많은 노력을 기울여 복원하였다.

 

교회의 입구 뒤쪽에는 목공물에 특별도금을 한 것이 내장되어 있고

둥근 천장의 Trope l'oeil도 정교하다. 교회에 인접한 시립 박물관에는

라고스의 1504년 왕립헌장과 돌연변이의 동물 태아를 포함한

불가사의한 소장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 벨렘 탑


발견 기념비에서 강 하류쪽으로 약1km 떨어진 곳에 있다.

배의 출입을 감시하던 곳으로 흰 성과 같이 우아한 모습을 갖고 있는 벨렘 탑은 3층 구조이다.

 

 

 

★ 구 대사원


1175년 알폰소 엔리케 왕 때 세워 사원으로 옛 코임브라 대학 옆에 있다.

3개의 탑과 높은 창이 달린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 내부는 세비야에서 만들어진

 세라믹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제단 뒷벽은 플랑드르파 화가가 꾸며 놓았다.

 

 

★ 제로니모스 수도원

 

포르투칼 전성기때 마누엘 1세가

바스코 다 가마의 인도 항로 발견을 찬양해 세운 수도원.

내부에는 바스코다 가마와 포루투갈 민족 시인 루이스 데 카몽에스의 관이 있다.

 

 

 

 

★ 발견기념탑(Padrao dos Descobrimentos)


제로모니스 수도원을 바라보며 테조 강가에 세워진 53m의 범선 모양의 기념비.

 바스코 다 가마가 항해를 떠난 자리에 1960년 엔리케 항해왕의

사후 500년을 기면해 세워진 이 기념비에는 수많은 인물들이 조각되어 있다.

 

 

 

 
 

교통 통신

 

 

장거리의 경우 항공노선을 이용해도 되며 도로망보다는 철도가 더 편리하다.

리스본과 포르토 및 몇개 구간에는 특급열차도 운행하고 있어

쾌적한 편이나 그밖의 기차여행은 장시간이 소요된다.

 

국내 여행에서 자동차를 사용하는 경우에 리스본과 포르토,

코인부라시의 교외에는 자동차전용 고속도로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나

지방도로는 도로상태가 불량한 편이다.

 

시내교통에는 택시와 버스, 지하철이 있으나 외국인에게는

 택시가 이용에 편리하며 지하철이나 버스는 도시를 둘러보기에 좋다.

리스본시내의 도로는 교통체증이 심해 아침, 저녁의 출퇴근시간에는 매우 혼잡하다.

 
전화와 통신요금은 비싼 편으로 전화요금의 경우 1분간 452 Esc이며

아침 8시 이전과 일요일은 다소 싼 368 Esc이다.

 

 공중전화는 1통화 요금이 10 Esc이나

통화도중 끊어지거나 고장이나 있는 경우가 많다.

공중전화는 10, 20, 50 Esc의 동전을 사용하거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상타 엥그라시아 교회

 

 

입출국

 

 

비자


한국과의 일반사증면제협정에 따라 6개월 이내에는 비자가 필요없으며

 60일 이상 체류시에도 외국인 등록국에 만료일 7일전까지만

연장신청을 하면 60일간 더 체류할 수 있다.

 

그러나 120일 이상∼1년미만의 체류시에는 특별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며

1년 이상 거주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거주허가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장기체류시에는 외국인 등록국에 거주지 주소를 신고해야 한다.

 

 

 상타주스타의 엘리베이터

 


입국시 주의사항


법정점염병에 대한 방역과 전염병 발생 지역 입국자에 대해서는

예방접종의 유무확인 및 엄격한 관리를 함.

 

 상조르제성

 

 

환전과 외환

 

 


포르투갈의 통화인 에스쿠도(Escudo, Esc)는

지폐가 100, 500, 1,000, 5,000, 1만 Esc 등 5종류이고

주화는 1, 2.50, 5, 10, 20, 50, 100 Esc 등 7종류가 있으며

50 센타보도 있지만 사용되지 않은 편이다.

 

환전은 은행인 Banco와 환전소인 Cambio에서 하는데

 환전시간은 오전 8시30에서 11시 45분, 오후 1시에서 2시 45분까지이다.

 

그러나 공항이나 주요역의 환전소는 밤늦게까지 문을 열기도 하며

환전율은 은행에 따라 다르나 수수료는 500 Esc로 통일되어 있다.

여행자수표(T/C)는 기본수수료에 6%가 더 가산된다.

 

 

 

2002년 월드컵 포르투칼 선수단

 

 

 
루이스 필리페 마데이라 '피구'(Luis Filipe Madeira 'Figo')

 

 

 

 상세지도

 

 

 

 

 

 자료 글 참조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사진자료 참조 : 네이버테마백과사전 ,및 여러 블로그

 

 

 

 

  四達書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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