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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찰사진: 화성시의 대표적 사찰 용주사 전경(용주사 실제 사진 17번 글에 많이 있음)
2.마을 풍경 위 글 내용
사창이 마을은 예로부터 농사가 잘 되어 항상 곡식이 풍성하여 배불리 먹고도 남아 개인 창고에 가득 쌓아 놓았다하여
개인 곡식 창고가 많은 동네라하여 사창이로 불리게 되었으며 실제로 주변 마을 중에서 유일하게 사설 정미소가 있어
마당에 항상 쌀 가마가 가득 쌓여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풍요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마을 이었다.
* 5-6 페이지 글
향남은 서해안 갯벌이 내륙 깊숙히 들어 온 즉 갯벌 안쪽에 있는 동네라 하여 [벌안] 이란 지명이 유래 되었고
현재의 [발안]이란 지명이 되었다. 과거의 갯벌은 모두 간척 사업으로 옥토로 바뀌어 임금님 수라상에도 진상 되었다는
맛 좋은 수라청 햇살드리 쌀의 생산지로서 쌀 장수들 사이에서는 여주쌀 이상으로 그 값을 쳐줄 정도로 밥맛이 좋았다.
이곳 주민들은 품앗이를 통한 협동정신으로 타 지역에 비해 농업 생산성이 월등히 높았고 두레,농악 놀이를 통한 흥의
문화로 삶을 즐기는 여유가 있었으며 현재 향남 두레단의 모태가 되었다
또한 추수가 끝나면 하늘과 땅에 감사하는 예를 표하는 토속 신앙이 발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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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이 마을의 자랑인 명물 큰 소나무]
한절이에서 사창이 마을로 가는 고개위에 자태 좋은 큰 소나무가 한 그루 서 있어 지나가는 행인의 눈길을 사로 잡고
감탄사를 자아 내게 하는데 이 소나무는 화성시 관내의 모두가 인정하는 명물 소나무이며 마을의 역사를 간직하고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며 주민들에게 늘 휴식 공간과 그늘을 제공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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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 맨끝 곷감 사진은 화성의 특산품으로는 부적합 하며 황금 들녁 사진으로 수라청 쌀을 소개 하는 것이 좋겠음.
대책위 사무국장 안대환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