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300문을 첨 접하게 된 소감을 말하라.
300문이라고? 뭐야? 초장부터 구라네?
암튼 열씨미 한다. 내 이름을 걸구 말이다.
-3. 300문을 앞에둔 현재의 심정을 말하라.
츱.. 또 구라까는군 105답아니냐고?
: -2.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을 안 미워할 수 있는가?
글쎄... 난 나야...
: -1. 아래의 질문에 정성껏, 솔직하게 대답할 수 있는가?
물론. 난 말이지.. 글쎄.. 멋진 녀석이니까...
: 0. 질문에 임하는 마음가짐은 ?
:
음... 암튼 잘 봐주시고 성심성의껏 답하겠슴다..
: ********** 내가 아는 나..
:
: 1. 고향 ?
경상북도 영주시
: 2. 가족관계 ?
맨날 싸우시는 부모님과 못생긴 여동생하나(별명이대갈공주임)
: 3. 종교 ?
착실한 도교신자(웃길려구 하는거 절대 아님)
: 4. 태몽 ?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 한마리 용(후훗 역시 내 이미지에 딱이구만)
: 5. 신장, 시력 및 몸무게는 ?
177,68,컴땜에 1.5에서 0.1로 떨어짐...
: 6. 혈액형 ?
천재가 많다는 AB(바보는 아니고...)
: 7. 신체적인 특징은 ?
머리가(심한가?)곱슬임...
: 8. 외모를 스스로 평가해 본다면 ?
네글자로 표현한다...(外模出重)
: 9. 별명 ?
츱..말해야 하나? 암튼 개꼽슬이 별명임(머리땜시...)
: 10. 별명이 있다면 이유는 ?
진짜 잔인하구만 머리땜에 라구 말했잖소...
: 11. 나의 좌우명은 ?
막!
: 12. 본인 스스로 자신의 성격평가는 ?
이기적이다.. 지나칠정도로 말이야..
: 13. 주변에서 자신의 성격평가는 ?
명랑,쾌활,활발
: 14. 나의 특기는 ?
..글쎄.. 특기 취미 물어볼때 난 젤 짱나든데...
: 15. 나의 취미는 ?
..짱난다고...
: 16. 무서워 하는것들 ? (혹시 십자가?? 마늘??싸모님들 남편??)
여자를 굉장히 무서워함... 외모가 아니라 여자의 싸늘한 목소리... 정말 무섭고 지금도 생각하니 벌벌 떨린다.(으)
: 17. 평소의 습관이나 버릇이 있다면 ?
습관은 잘때 머리가 아파서...(곱슬머리가 머리를 파고 들어옴... 옆으로 자고... 버릇은.. 가래침을 많이 뱉는편)
: 18. 갖고 싶은 직업은 ?
첫번째는 컴교사... 내가 가르친 애들이 자격증을 따고 좋아하는 모습이 계기가 되었다.. 그게 안되면 연예계 진출을 생각중이다..
: 19. 소유하고 있는 컴퓨터 기종은 ?
cel466엄마가 안사준다는거 하루 집나갔더니 사줬다..
: 20. 통신은 언제부터 시작했나 ?
별루 안한다. 근데 ADSL달았으니... 밤새도록 할꺼다..
: 21. 하루 평균 통신 이용시간은 ?
옛날엔 10분 그러나 지금은 10시간
: 22. 한달 전화 요금은 ?
내가 안내서 모른다.. 전혀 관심없다...(내돈인가?)
: 23. 분당 평균 타수는 ?
650타.. 가발군보다 느리다...
: 24. 전자우편을 받아보는 평균 횟수는 (주단위/월단위) ?
빌어먹을 이메일좀 보내놓고 질문하시지....?(근디 이 질문한사람 선배아니지?)
: 25. 채팅을 통해 친구를 사귄 경험이 (있다/없다) ?
없다. 소개좀 시켜줘라...
: 26. 내가 생각하는 이상형은 ?
날 좋아하는 여자(있을까?) 그리구 얌전하고 내가 예기할때 항상 웃어주는 여자....(울학교에 한명있다)
: 27. 꼴불견이라고 느껴지는 사람의 유형은 ?
복고스타일이나...쌈 잘하는 척하는 Man
: 28. 애인 (유/무) ?
당연히 없다. 쫌 소개시켜 줘...제발.. please..
: 29.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하는 일은 ?
잠, 밥(세수는 안할때두 있다)
: 30. 하루 중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은 ?
돈(이게 없으면 살질 못하자나?)
: 31.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
엄마랑 싸운다... 왜 이제 깨웠느냐는 둥...
: 32. 집에서의 통금시간은 ?
고3전엔 10시였는데 지금은 통금짤없다.
: 33. 일년 중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날은 ?
내가좋아하는애 생일(그땐 좋았지.. 암 그렇구 말구)
: 34.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 (민중가요/발라드/댄스/랩/락/헤비메틀/기타)
트롯을 좋아한다. 요즘엔 이박사꺼 많이 듣는다...
: 35. 최근에 노래방에 부른 신곡이 있다면 ?
이박사 '영맨'
: 36. 자신이 즐겨 부르는 애창곡은 (18번) ?
나훈아 '무시로' 조장혁'LOVE' 조규만'다줄꺼야'
: 37. 노래방에서 듀엣곡 부를 때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다면?
없다. 트롯은 솔로다.. 글구 내가 바이브레이션 넣으면 자꾸 방해하는 놈은 있다.
: 38. 노래방 점수를 공개한다면?
: (전에 기계마다 다르다고 했지? 평균!)
점수에 연연안한다. 오로지 분위기지...(음하하핫)
: 39. 평소의 잠버릇이 있다면 ?
옆으로 잔다. 머리가 아파서 글구 이빨을 간다...
: 40. 평소에 열받았을 때는 무엇을 하는지 ?
메모장에다 욕을 미친듯이 쓰고... 휴지통에 버린다.
: 41. 공포를 느낄 때 어떻게 하나 ?
공포같은것은 맘이 약한 놈들이나 느끼는것...(윽!)
: 42. 평소에 일기를 쓰고 있나 ?
가끔.. 정말로 쓰고싶은 날이 있더라구...
: 43. 글짓기나 편지 쓰기를 좋아하나 ?
싫다. 진짜 싫은건 아닌데.. 연애편지 같은거 써서 주면 다 찢더라..
: 44. 평소 여행을 좋아하는지 (기억에 남는곳이라도...) ?
여행은 가족끼리 가는건 싫어하고 친구끼리 가는건 좋아한다. 난 왜이러지?
: 45. 모임같은 때 앞에 나와서 노래해 본 적은 ?
1학년OT때... 양락이가 시켜서...
: 46. 가장 재미있을 때는 언제인지 ?
집에서 시트콤 볼때랑 2학년 써클생활할때...
: 47. 평소에 즐겨 사용하는 말은 ?
그건 아닌~데...(아시죠? 3,4기 여러분들...)
: 48. 평균적인 기상 시간은 ?
5시.. 집이 신갈이라... 학교갈려면... 일요일은 11시에 일어난다. 그것두 억지루...
: 49. 평균적인 취침 시간은 ?
4시간... 근데 학교에서 자진 않는다...
: 50. 목욕의 횟수는 (주단위/월단위/연단위??) ?
맘 먹고 때밀고 하는 건 한달에 2번...
샤워는 2일에 한번 하는 정돈데 겨울엔 추워서 거의 안한다.
: 51. 머리를 감는 횟수는 (주단위/월단위/연단위??) ?
머리를 많이 감아서 곱슬이 된거 같다... 하루에 1번씩 맨날 깜는다.
: 52. 100m는 몇초에 뛰는지 ?
12.98에 주파한다...
: 53. 잘 하는 요리는 ?
라면...그것밖에 못하는데....그러나. 다 잘먹는다... 술빼고....
: 54. 혼자 가장 오랫동안 걸었던 시간과 거리 ?
차비없어서 성남서 수지까지 걸었던 적이 있다.. 그때 몇시간 걸었더라 7시간으로 기억된다..
: 55. 지금까지 자신이 혼자서 해 본 일 중 기억에 남는일 ?
남의 물건 훔치기... 지금은 개과천선 했지만 옛날엔 그 스릴 땜에(이거 솔직히 말하는거 맞죠??)
: 56. 수중에 1만원짜리 지폐만 있을때 동전이 필요하다면 주로
: 해결하는 방법은 ?
절대 1만원짜린 안깬다.. 깨면 미친듯이 다써버린다...
정 필요하면 구걸이라도 할 수 있다..
: 57. 술은 평소에 마시는 편인가 (마신다/못 마신다) ?
술절대 못마심... 한잔 먹으면..쓰러진다...
: 58. 술은 언제부터 마시기 시작했나 ?
못마시는데 배운건... 중학교1학년때..
: 59. 평소에 술이 마시고 싶을때는 ?
여자한테 차였거나 집에서 엄마 아빠 싸우고 있을때..
: 60. 주량은 (막걸리/소주/맥주/양주/칵테일) ?
맥주 한잔
: 61. 술먹고 크게 후회되었던 일이나 실수해 본적은 ?
술먹고 마루에서 옷을 벗고 샤워한다고 그랬다.. 내가 미친놈이지.. 왜 그런짓을...
: 62. 술집을 찾는 횟수는 (주단위/월단위) ?
절대 안감... 옛날엔 집에서 술장사해서 매일 갔지만...
: 63. 집에 불이 났는데 단 한가지 물건만 들고 나올수 있다면 ?
개..울집개가 넘 불쌍하다. 주인 잘못만나서 갖은 고생은 다하면서 컸다. 지금은 병들었는데..엄마가 돈없다고 냅두랜다.. 흑 불쌍해....
: 64. 세가지 소원을 빌수 있다면 ? (소원 백가지 들어주기 없음~!)
첫번째로 돈이 많아서 고생하신 엄마아빠 호강시켜드리고 싶고.. 두번째로 머리를 펴서 준수한 외모를 뽐내고 싶고 마지막으로 나의 그녀와 행복하게 잘 살고 싶다...히히
: 65. 죽을뻔한 기억 ?
4학년때 물에 빠져 죽을뻔했다. 그때 군인 아저씨가 가까스로 구해줬다..(이거 보고 에이 아까비 할놈.. 분명히 있다)
: 66. 최근에 눈물을 흘려본 일이 있다면 어떤 이유로 ?
만화책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나하고 안어울리나?)
: 67. 내가 왜 이 세상에 태어났을까 후회될 때는 ?
초등학교때 애들한테 집단 괴롭힘 당했을때.. 그때는 정말 자살까지 생각했었다....
: 68. 첫사랑은 언제 ?
초등학교1학년. 눈처럼 맑고 투명한 눈을 가진 예쁜소녀..
: 69. <첫키스의 추억> 언제 ? 어디서 ?
첫키스는 음....
: 70. 지금 소중한 사람 ?
나의 사랑하는 그녀...(이름은 못말하구. 암튼 그녀가 있기에 나도 있는거 같은.. 그런 기분..넌 아냐?)
: 71. 재산 목록 1호 ?
당연히 이 컴덩어리징...
: 72. 생일날 받은 선물은 ?
동생의 친구의 언니한테서 받은 초컬릿..(왜준거지? 썩은건가?)
: 73. 학생이 나쁜 점
담배를 아무데서나 못핀다는 점..숨어서 피기도 지겹다. 글구 걸렸을때는 왜 이리 조마조마 한지원...)
: 74. 학생이 좋은 점
학생이라구 뭐 봐줄때..경찰서에도 많이 가봤지만 학생이니까 바준다는 경우가 많았었다..
: 75. 친구끼리 패싸움 해본적은?
중3때.. 옆학교랑... 그때난. 행동대장이었다.(믿거나 말거나 그건 여러분 자유)
: 76. 학교생활을 하면서... 제일 즐거웠던 일은 ?
써클생활... 이렇게 예기하면 괜히 써클좋아하는척 하는 거같은데 진짜인걸 어쩌~지?
: 77. 학교생활 동안 얻은 것이 있다면 ?
울 IPSC 자랑스런 친구들.. 정말 고맙다 예들아...
: 78. 학교다니면서 외박해 본 횟수는 ?
셀 수도 없다. 집을 좀많이 나갔어야지....
: 79. 가장기억에 남는 사건은 ?
2학년때 울 옆반에서 셤보던 놈이 선생을 때린일.. 그땐 정말 무서웠다...
: 80. 가장 크게 꾸중 들어본적은 ?
남의 물건 손대다가 걸렸을때... 잘 안우시는 아빠두 그땐 우셨다...
: 81. 첫눈에 반한다는 것을 믿는지 ?
글쎄... 구라 같지만.. 그런 사람도 있는거 같다....
: 82. 첫눈에 반하는 이성과, 계속 만나면서 정이 드는 이성중 누가 좋은지 ?
당연히 후자...정! 정말 이것 없으면 사회생활도 무의미 하지 않을까?
: 83.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자신만을 사랑하는 사람 중 누굴 택할것인지 ?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정말 내 이상형이다..
: 84. 사랑 고백을 들어 본적이 있나 ? 있다면 몇번 ?
있다.믿기지 않겠지만 중3때 고백을 받았다. 그래서 100일까지 갔지만...
: 85. 가장 기억에 남는 데이트는 ?
여자친구랑 삼성프라자에서 아이쇼핑한거.. 그때 돈만 있었더라면 ....
: 86. 지금 좋아하는 이성친구가 있나 ?
있다.누군진 말할수 없다...
: 87. 누군가 자신을 짝사랑 한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기분은 ?
그런적 있으면 좋겠다. 당장 대쉬하게...
: 88. 프로포즈는 남자가 먼저.. 아니면 여자가 먼저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나?
상관없다. 그치만 남자가 하는게 좀 더 자연스러운 거 같다. (내 고정관념일지는 몰라두)
: 89. 만약 사랑과 우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
아 갈등생긴다. 하지만 난 사랑이다. 우정 그거 중요하다. 그치만 난 다르다. 우정땜에 사랑을 포기하면 정말 두구두구 후회할거 같고 그친구랑두 예전보단 친하지 않을거 같아서...
: 90. 지난 크리스마스 때는 무엇을 하고 보냈는가 ?
독서실서 공부했다. 진짜루...
: 91. 사랑하는이를 단하루 함께 보낼수 있는것과 평생 바라볼수만 있다면
: 어느쪽을 선택할것인지?
미쳤냐?평생 바라보게... 하루를 지대로 보낸다....
: 92. 통신을 통해서 얻은것과 잃은 것은 ... ?
얻은것 요금통지서 잃은건 내 귀중한 시간
: 93. 이곳을 통해서 얻은것과 잃은 것은 ... ?
얻은것 내 솔직한 내면...잃은것... 내 거짓된 내면..
: 94. 이곳에서 가장 친한 회원은 ?
글쎄... 아무래도 3기애들이지만 그중에서 가발군...
: 95. 지금 생각나는 닉네임들을 나열해 본다면 ?
인간은만물의영장(유민)정말 안어울린다...
: 96. 이곳에 들어와서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
글쎄.. 1,2기 선배들의 글을 본게 정말 기억에 남는다..
: 97.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
돈.. 난 염세주의자가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사회가 성립이 안된다...
: 98. 10년 후의 나의 모습 ?
거대한 컴퓨터 학원의 원장.,
: 99. 올해의 야심찬 계획은 ?
여자친구 꼭 사귀고야 만다.. 으하하하하하!
: 100. 가보고 싶은 나라는 ?
일본.. 정말 가깝지만 어떻게 보면 굉장히 먼나라 아닌가?
: 101. 자기 이름으로 삼행시를 짓는다면.. ?
김 : 김주열은 말이지요...
주 : 주운수한 외모와 위트가 있는...
열 : 열정적이고 멋있는 남자이지요...(으하하하하하!-_-)
: 102. 질문에 당하신 소감은 ?
잼있었고... 이거 또하라구 그러면 차라리 머리를 민다
: 103. 질문에 답하기 전에 무엇을 하다가 왔는지 ?
채팅하다가... 아저씨랑 ..애가 둘이래요...
: 104. 위의 298가지의 질문에 성심것, 솔직히 답했다고 맹세할 수 있는가?
후./.. 구라시작됐군... 네
: 105. 기타 남기고 싶은 이야기 ?
IPSC여 영원하라!!
겨울MT꼭 간다... 많이 동참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