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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박정희 대통령의 눈물]이라는 글입니다.......
이혁수 추천 0 조회 518 04.03.27 14:21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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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3.27 14:02

    첫댓글 5.16이 무슨 혁명~~ 쿠데타지.. 이거 군인이 쓴거죠??

  • 작성자 04.03.27 16:34

    교묘하게 국민 감정을 선동하면서 50~60대=수구세력, 20~30대=신진세력 간의 대결 양상으로 몰아가고 있죠. 통탄할 일입니다. 국민들이 위정자를 질책하려는 것을 국민들 사이의 싸움으로 만들어서 자신들의 책임을 어떻게든 피해가겠다는 논리로 보입니다.

  • 작성자 04.03.27 16:37

    지금의 탄핵 문제는 한.민당 대 열우당의 대결 양상이 아니라 구태정치인, 부패정치인 대 국민들간의 대결 구도라고 봐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전 과감히 동학 운동과 비견될 사건으로 이번 탄핵반대 촛불집회를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 작성자 04.03.27 16:40

    저들은 박근혜 신드롬을 내새우면서 박정희 카드를 쓰고 있습니다. 이런 류의 글들을 올린 것도 박정희라는 영웅주의를 내새워 기득권을 유지하겠다는 기만술입니다. 저도 박근혜 씨를 나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발을 담그고 있는 세력 자체가 우리나라의 부패 정치의 역사이기에......

  • 작성자 04.03.27 16:42

    또다시 국민들이 저들의 선동책에 말려들어 개혁과 민주의 실험이 실패할까 두렵습니다........

  • 04.03.27 18:10

    플랙쉽이 바뀐다고 함대전체가 변하는건 아니죠...박근혜씨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 공주님 화이팅" 하면서 그 뒤에서 웃고있을 수구세력들이 문제인 것이죠....대한민국은 개혁하기가 힘든 나라입니다...조금씩 변화하기를 기다리다가...결국은 과거로 회귀해버리는 나라죠....한국역사는 언제나 그래왔습니다...

  • 04.03.27 17:57

    그래서 저는 비관적으로 봅니다...우리나라를.....

  • 04.03.27 21:23

    이거 음악있어야해요-_-;

  • 04.03.27 22:36

    맞습니다 군인이 썼습니다.. 육사 교장이랍니다. 참 내 그런 인간이 군인들을 키워서 뭐 파시스트 집단이라도 만들라고 그러나? 하여간 전 이혁수님 의견에 200% 동의입니다.

  • 04.03.27 22:55

    하지만 우리사회의 문제점은 보수와 진보의 대립이라는 거죠.. 조회시간에 감동깊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보수없는 진보있고, 진보없는 보수있다.. 진보와 보수의 조화가 필요한데.. 진보쪽은 수구보수(여기까지는 좋습니다..)꼴통(왜 이말이 들어가야 할까요?)이라고 비하합니다.

  • 04.03.27 22:56

    또 왜 보수쪽에서는 진보쪽을 무슨 매국노로 보고있습니다.. 서로의 생각이 너무 극단적이라서 그럴까요? 수구보수가 없었다면 우리나라는 경제발전은 없었을 겁니다.. 상대적 빈곤이 아닌 절대적 빈곤에 시달렸겠죠. 또 진보가 없었더라면 민주주의는 없었을겁니다.. 정신적 자유는 사라지는 것이죠.

  • 04.03.27 22:57

    하지만 왜 이들은 서로 증오할까요? 한쪽에서 탄핵반대 촛불시위를 하면(전 이 촛불시위에 정체성도 의심스럽습니다.)한쪽에서는 인공기를 태우면서 탄핵찬성이라고 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서로를 짓밟고..

  • 04.03.27 22:58

    보수주의자들은 인생경험에서는 베테랑들입니다. 그들에게도 젊음이 있었고 그때는 열혈청년의 진보주의자였을겁니다... 진보주의자들. 역시 늙어갑니다.. 그들도 시대에 흐름에 밀려서 보수주의로 갈 것입니다.. 그들도 그때쯤 되면 인생의 베테랑들이니까요..

  • 04.03.27 22:59

    서로를 이해할 수 없을까요? 서로 애국자라고 외치면서 정작 국가를 말아먹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 다시한번 보수와 진보를 살펴봅시다. 자신이 어느쪽에 와있는지.. 극단인지, 온건인지..

  • 04.03.27 23:59

    다까끼 마사오 그는 용서받지 못할겁니다...........

  • 04.03.28 20:13

    너무 배부르고 편한소리가 아닐까요.. 독립군 때려잡던 일본장교지만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큰영향을 끼친 인물.. 함부로 틱틱 결정내릴 인물은 아니라고 봅니다, 동시대인이 아니었다는게 원통하도다 ㅠㅠ

  • 04.03.28 22:32

    군사혁명...<-이제 군사정변이죠. 교과서에서도 그렇게 부르고 있고요. 물론 박 전 대통령이 우리 사회에 끼친 좋은영향도 분명 있지만 나쁜 영향도 분명 있죠. 명분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전쟁에 우리 젊은 장정들을 내보낸...지금도 똑같은짓 하고있잖습니까?

  • 04.03.29 13:07

    결과는 수단을 정당화 시킨다. -마키아벨리- (이것이 과연 현재 우리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금언일까요?)

  • 04.03.29 21:48

    저희 할아버지에게 물어봤습니다... 박정희가 어떤사람이냐구요?? 그러자 "할아버지왈 군인은 절대 위대한 정치가가 되지못한다" 그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군인은 까라고 해서 까면 되는데 정치는 그런게 아니잖아요??

  • 04.04.03 13:49

    안 좋은 인물입니다.

  • 04.04.07 17:49

    제가 박정희 하고 관계 없는 예기 하겠지만 독일인들이 참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읍니다. 저는 다른 나라 사람들이 외국 근로자를 그 정도로 좋게 보는 경우를 드물게 봤읍니다.

  • 04.04.16 01:33

    의식 이라니요..의식있는 사람이 독립군 뒤통수에다가 총알을 날립니까? 요즘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오히려 김재규씨가 진정한 군인이라는 말이 많은데..박통은 무슨박통..그분께서 알량한 권력유지를 위해만들어놓으신 지역감정이 15일 오늘까지도 판을 치고 있지않습니까? 개표결과 보셧는지요..그렇게 당하고도원...쯧쯧

  • 04.04.16 01:37

    그리고 솔직히 군대식 정권이 들어스면서 상명령 하복종때문에 비약적으로 경제가 발전한건 맞습니다만..그폐단은 실로어마어마합니다. 사회전체에 퍼져있는 대충대충,,후딱후딱..흐지부지 의식 군대 다녀와보신분이시라면 어디서 나온건지 아실겁니다. 솔직히 그때 당시의 상황에선 누가 정권을 잡던지 발전할 상황이었습

  • 04.04.16 01:39

    니다. 툭까놓고 박통이 경제발전 시켯습니까? 우리 아버지..어머니가 한것입니다. 고사리손으로 공장에서 부품만들어대던 아버지가 한것이고, 동생을위해 진학을 포기하고 공순이라는 사회적무시를 감수하신 우리 어머니들이 이룩해낸것입니다. 이모든것을 박통 그분 혼자만의 공으로 모는것은..물론 군체제 덕분에

  • 04.04.16 01:39

    대처능력이나 정책추진등에서 빨랏기야했겟지만..그분 혼자만의 공은 절대 아니라고봅니다.

  • 04.04.23 08:20

    그때 오륙공세대들이 경제발전 시킨 것 처럼 지금 당신의 고사리손으로 경제발전 좀 시켜봐요.....

  • 04.05.02 04:43

    그럴라고 공부하고있잖습니까?^^

  • 04.05.04 02:35

    아 박정희가 무슨놈에 대통령인가....

  • 04.05.13 09:47

    우리나라는 이제 이공계출신 대우안해주면 발전할 가능성없습니다. 얼마나 과학자들 대우를 안해주는지 기술이나 중국같은데 팔아먹고... 우리나라 국회의원중 2%만이 이공계 출신이랍니다.

  • 04.05.13 09:47

    중국을 이끄는 16명의 장성은 모두 이공계출신입니다.

  • 04.05.13 09:48

    여기서부터 인제 중국과 우리나라의 앞으로 차이가 결정나죠////....

  • 04.05.18 18:31

    보수 라 불리는 수구인 사람들에겐 말이않통하죠.....-_-a뭐 진보란 사람들이 무조건 좋다는건 아니지만 진보파 사람들이 수구파 할아버지들 앞에서 무슨이야기 까닥하나만 하면 빨갱이라면서 꺼지라고 물병던지고 돌던지고 막 때리고 그러죠....참...말이 통한다면야....말이않통하니..-_-

  • 04.05.26 16:48

    진보라 자칭하는 사람들이야말로 보수라고 하면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적으로 매도한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 04.05.26 04:00

    다크길러님 박통이 아니었더라도 경제발전이 가능했다는데 어떻게인지 궁금합니다.

  • 04.06.14 23:28

    과연 그랬을까요? 다크 킬러님. 님이랑 저랑 나이차이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10대이던 70년대 초만 해도 엄청난 시대였습니다. 가난이요. 유에서 유는 쉽지만 무에서 유는 쉽지 않습니다. 현재 가난한자들이 가난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은 것처럼요. 나도 노통 지지했지만 지금의 노통이라면 과연????? 글쎄요.

  • 04.06.14 23:28

    그렇다고 제가 박근혜씨를 지지하지는 않을 겁니다. 뭔가 특별한 일일 일어나기 전에는요.

  • 09.12.13 18:08

    까고 있네 ㅡㅡ

  • 17.06.27 23:54

    ^^

  • 17.06.27 2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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