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0.13] 안녕, 두시 청취 후기입니다.(스압주의)

[뉴욕광시곡]

지금 멤버들에게 필요한 건 명품백? 

No!

그럼 아웃백?

No! (...yes일 수도..)

바로 피드백 !!!

생방을 마쳐도 청취자 반응을 볼 수 있는 곳이 팬카페 뿐이니 

그래서 남기는 후기입니다.

(왜 지난 mp3 후기는 안 남기고.. 짤 만들 필요 없는 지금 후기를 남기냐고 물으시면..침묵)

옥PD(양동옥)님께서 진행을 하시고 

피아니스트 김주연님(맞나요? 정확하게 안들려서)께서 도움을 주신

2014년 초대형 럭셔리 걸그룹 - 꽃밭특집

---- 댄싱얼론 먼저 듣고 시작 ----

노래가 끝나고 프로그램 소개를 하면서 

레이양이 들려주는 경품안내

(생각보다 어색해서 귀여웠어요 ㅎㅎ)

<멤버 소개 시간>

레이 - 랩,리더(B:이쁘다~S:이뻐요~)

제닛 - 보컬,평균신장(B:모델같다~)

슬기 - 보컬(B:비쥬얼 왜 뺐어요)

베티 - 메인보컬, 먹방(S?:귀엽다..)

송이 - 보컬,소울(R:소울넘치네.. B:소울 보여주세요)

(베티양이 옆에서 장단을 잘 맞춰주네요 ㅎㅎ)

갑자기 인공눈물 찾는 제닛양 

(얼마 전에 라섹을 했다고 하네요. )

안경 쓴 모습을 본 적은 있지만 방송할 때 안 보여줘서 많이 나쁜지 몰랐어요.

라섹 했다니 축하하고 잘 자리 잡고 안 아프길 바랍니다.

슬기양 화보 이야기 (귀여움, 성숙함을 보여줬어요)

MC:비쥬얼 슬기양

레이:자칭 빼시면 안돼요. 

(더블 MC 같네요 ㅋㅋ 리더님은 자신있게 멘트를 훅훅 날리세요) 

베티 먹방 이야기

레이:꾸준히 먹는다. 모든 음식을

송이양 얘기 하다가 송이축제 이야기. 

MC:송이라는 이름이 이쁘다

송이양이 게임 좋아하는 이야기를 하다가

소울을 증명하기 위해 즉석에서 라이브 한 소절 요청합니다.

MC님이 물들어를 봤다고 다른 노래 신청

정키 (Jungkey) - 홀로 (Feat. 김나영) 부르는 송이양

----- 목도 안 풀고 토크 도중에 무반주로 보여주는 건데 잘 하셨어요! 진짜~

MC:긴장한 것 치고 굉장히 잘하네요.

MC:갑작스러움에 단련을 시켜드리고 싶다.

(이 말은 진짜였어요.. 약간 짓궂으면서 집요한 질문을 자주 하셨죠 ㅎㅎ)

<리더님이 그룹 소개>

레이:십억명의 팬분들을 만들고 싶은..

MC:다른 의미를 생각해 본다면?

베티:10억을 벌겠다

레이:10억 이상의 많은 양을 벌겠다

MC:10억 달러 어때요?

베티:돈 많이 벌어서 10억 가지 종류의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

(이런 생각은 베티양 아니면 못하죠 ㅋㅋㅋ)

<댄싱얼론 소개>

레이:도입부가 매력이 있어요. "시작할 때 똥똥똥 똥똥똥"

-- 진짜 빵 터졌습니다 ㅋㅋ 평소에 좋아하는 단어이신 듯.

MC:식사하는 분도 계실텐데..

땅땅땅으로 수정하는 멤버들

(라디오와 아무 관련없는 움짤입니다~)

----댄싱얼론 다시 재생----

(빌리언이 세 곡뿐이라서 일까요 아니면 더 챙겨주시는지

빌리언 노래를 아주 많이 틀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MC:중간에 있는 Hello는 어떤 곡?

베티 송이양의 듀엣곡

베티:다가오는 봄에 어울리는 부드럽고 설레이는 노래. 어쩌구 저쩌구..

베티:파트를 나눠서 한 남자를 서로 꼬시려고?? <--설득력이 있네요 ㅎㅎ

(라디오와 아무 관련없는 움짤입니다~)

----Hello 듣는 시간----

MC님이 Hello곡에 대한 칭찬을 하셨어요.

<걸그룹 단골 이상형 질문>

(지난 아리랑 라디오에서 들은 것보다 더 자세한 이미지를 말해줬네요)

레이 - 이해심이 많고 자상한 남자, 잘 챙겨주는 사람

(레이양 다 이해합니다. 식사는 안 거르시나요? 목 조심하세요)

제닛 - 지혜롭고 자상하고 집안일, 요리도 잘 하는 아버지 같은 사람

(딸이 아버지를 이상형으로 두는 것은 정말 좋은 아버지시라는 증거네요.. 부러워요)

슬기 - 해바라기 같은 남자. 성격 좋고 착한 사람

(진짜 슬기양이 해바라기네요. 이상형이 한결같아요 ㅎㅎ )

베티 - 옷을 깔끔하게 잘 입는 남자, 쌍꺼풀 없고 얼굴은 차갑지만 마음 따뜻한 남자

(지난번보다 훨씬 뚜렷한 이상형이네요. 저 쌍꺼풀 없는데 얼굴이 지금 뜨거워요..

아.. 옷도 깔끔하게 못 입네요. ㅎㅎ)

송이 - 같이 있으면 편한 사람. 얘기 잘 통하고..게임 같이 하는..

(제 생각에는 송이양 이상형이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같이 있을 때 편하고 얘기가 잘 통하려면 송이양을 잘 알아야 하는데..음.. 게임을 할까..)

1부 끝

---------살랑살랑 재생--------

엽서 소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리고 다시 빌리언 TIME

MC:팬분들중에서 기억에 남는 분들?

레이:공연이 있을 때마다 와주시는 팬분들

(먹방베티님.. 또 몇몇 분 빼 먹으셨는데.. 깜빡하신 거죠? ㅎㅎ 이해해요. 저 이해심 있어요)

베티양 팬닉이 많이 들리자

MC:베티양이 인기가 많군요? 무슨 매력?

레이:엉뚱해요.. 약간 4.5차원?

정확하게 대답을 못 하는 멤버들

슬기:재치?

(슬기양 소울메이트라서 역시 포장을 해주시고)

MC:훈훈하게 결말짓고 싶은데 멤버분들이 반대를 하세요.

      백치미로 정리하고 싶은데 그건 아니고 엉뚱한 매력?

<파프리카 방송에서 팬들과 함께한 이야기>

MC님이 집요하게 물어보기 시작

몇명이 오셨나요?

신청자가 몇분이셨나요?

매니저님을 소환하죠

(사실 당시에 참가자는 쿤TV쪽에서 다 담당한 걸로 아는데 자꾸 물어보셔서

멤버들 좀 당황하셨을 듯해요 ㅎㅎ 리더님 재치있게 넘어가셨어요. )

<숙소에서 생활하면서 에피소드?>

현관에 신발이 많아서 배달오신 분들이 뭐 하는 곳이냐고 물어보심

MC:냄새때문 아니에요?

베티:냄새가 향기로워서(ㅋㅋㅋ)

주위에 소문이 나서 출근하는 길에 아주머니분들이 알아봐 주심

(역시 파주댁이라서 주위에 소문이 쫘악 난 듯)

<받아 본 선물들 중에 기억에 남는 선물?>

송이-뉴욕님이 보내주신 바나나 인형

MC-크기가 더 컸으면 좋겠나요?

송이-지금 딱 적당해요

MC-하나 더 있으면 좋겠나요?

송이-에..네..

MC-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듣고 계시죠?

       송이양 바나나 인형이 하나 더 필요하시고요.

(송이양이 바나나인형을 이야기 해서 좀 놀랐네요;; 

감사합니다.. 대단한 선물도 못 해드렸는데.. 음.. 근데..음.. 투잡을 알아봐야겠네요)

베티-A베티님이 보내주신 견과류,시리얼 그리고 곰인형(팬분들이 잘 아는 리락쿠마)

        인형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처음 받으니 키우고 싶어져서.. 요즘 정이 붙음.

MC-이름은?

베티-야?

MC-크기가 작나요?

베티-크기가 작아요. 

MC- 새끼곰 받으셨으니까..어미곰 받고 싶으세요?

베티-제가 입양한 아이기 때문에 친 딸처럼 제가 키우려고요.

(와 진짜.. 순간 이 멘트.. 마더 테레사가 떠올랐어요 ㅎㅎ)

슬기-뉴욕님이 보내주신 그림

MC-혹시 뉴욕에 계신가요? 그분

베티-(뉴욕을) 되게 좋아하시나봐요.

뉴욕마니아로 만드는....

MC-그럼 액자에다가?

슬기-네 액자에 넣어주셔서.. 집에다가(보관 중)

(솔직히 슬기양이 그림액자 얘기를 꺼내서 놀랐어요;;; 예상을 못 했네요.

제가 인물화 경험도 별로 없고 채색은 아예 할 줄 몰랐거든요.←예전 것과 최근 것 차이가 있죠

빌리언 그리면서 포토샵으로 그림도 그려보고 색칠도 해 본 거라

예쁘게 그리지 못 해서 미안한데 그걸 말씀 해주셔서 감동이에요.)

제닛-생일에 베티쉬님이 보내주신 수박케잌과 사진이 프린팅 된 슈가

제닛-너무 예뻐요. 아까워서 못 먹고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제닛양도 베티양만큼 먹는 거 좋아하는 걸로 아는데 보관하는 거면 정말 아끼는 거네요)

레이-베티쉬님이 보내주신 블랙젖소토끼

레이-제 키만한 거구요. 젖소처럼 얼룩이 있는 토끼

MC-그 인형 왜 기억에 남으세요?

레이-제가 베개가 없어요. 이걸 베개로 쓰면 되겠다

(리더님도 4차원은 되시는 듯.. 토끼 구하려면 베개를 보내야 겠네요 ㅎㅎ)

MC-쉬시는 동안 목이 불편하신지 지압을 하시더라고요.

레이-병원에서 들었는데 남들보다 목뼈가 하나 더 있데요.

베티-목이 길어요 언니가

MC-목이 몸의 3분의 1을 차지하세요

하하하하하

MC-아무래도 걸그룹 멤버들이니까 인형을 좋아하시네요.

(러블리언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라디오와 아무 관련없는 움짤입니다~)

------또 살랑살랑 재생중-----

<가장 고마운 사람. 소속사분들 부모님 제외하고>

베티-남동생 (응원편지, 알바한 돈을 누나에게)

--→ 진짜 동생 멋있네요.. 베티양 보다 동생이니 나이도 어린데.. 생각이 깊어요

슬기-횡성 축제에 갔을 때 환영해 주신 동네분들 (플랫카드, 꽃다발 응원)

--→ 이건 영상으로 봤을 때도 감동적이었어요..

제닛-외삼촌 (항상 신경 써주시고 조카를 생각하고 선물을 자주 해주신다.)

--→저도 여자 조카만 5명인데.. 더 노력해야 겠네요;;

레이-(삼촌이 없어서 속상하다..) 팬분들이 감사합니다.

짝짝짝 → 레이양이 리더가 된 이유..

송이-힘들 때마다 기둥이 된 친구 (세음절로 남긴 감사의 표현 '사랑해')

<10년 뒤에 나는 이런 모습이>

레이 - MC

(이미 여러차례 진행재능을 보여주셔서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제닛 - 프로다운 가수 , 프로듀싱도 해보고 싶다.

(개인적으로 제닛양 어린이 뮤지컬 경험을 바탕으로 뮤지컬 프로듀싱도 어울려요)

슬기 - 연기자

(약간 놀랐어요. 슬기양 외모나 화보에서 보여주는 모습들이 배우와 어울린다고 생각했지만

슬기양 본인도 이쪽에 관심이 있는 줄은 몰랐거든요. 화이팅!!)

MC-슬기양은 주부가 되어 있을 듯 (ㅋㅋㅋㅋㅋㅋ)

베티 - 풍부한 감성을 가진 보컬... 화성에서 공연

(10억명의 팬 만들고 나서 우주로 나갈 생각이신 듯??)

송이 - 작사,작곡도 하고 베티와 함께 콘서트

(여성 듀오.. 멋있어요~ 진짜로 그런 모습을 보게 된다면 응원할게요)

마무리 하면서

MC님이 3음절로 된 인사를 부탁하자

레이양이 '감사함'으로 엔딩을 ㅎㅎㅎ

(살랑살랑 나오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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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라디오가 아니라서 좀 아쉬웠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더 좋은 매력도 있네요.

멤버들 목소리 하나 하나에 집중하고 귀 기울이면서 들었어요.

오랜만에 생방 라디오! 것두 다섯 명이서 하는 방송이라 긴장할 줄 알았는데

항상 기대하는 것 이상을 보여주네요~ 

다음 스케쥴까지 힘내서 으쌰으쌰 하시고 몸관리 잘 하시고

레몬은 시고...... 화이팅!!

p.s. 제가 멤버 목소리를 착각한 부분이 있었는데

제보해 주셔서 참....감사함

[LOVELYAN_베티쉬]

역시 리더님이 팬들을 생각해주네요ㅋㅋㅋ
그리고 광시곡님 얼굴은 뜨겁다고한거에 빵터짐ㅋㅋㅋㅋ
그리고 은지양 돈많이벌어서 10억가지의 음식을 먹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뉴욕광시곡]

리더님이 팬을 생각해주셔서 감사한데.. 오빠나 친구분들은 좀 섭섭할 듯??
베티양이 얼굴은 차가운 사람이 좋다고 해서 순간 얼굴 만져보니까 뜨거워서요;;

[LOVELYAN_가을]

제 얼굴도 뜨겁네요...게다가 쌍커풀까지 있으니...일단 그냥 외모에서부터 아웃이군요ㅋㅋ

[뉴욕광시곡]

베티양 이상형에서는 아웃~ 하지만 가을님은 많은 여성분들 이상형에 IN

[LOVELYAN_가을]

ㅋㅋㅋㅋㅋ인상적인 얘기가 많았죠ㅎㅎ
빌리언에 대해 좀더 알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좋았어요 :)
광시곡님 이런 말씀 드리기 좀 죄송하지만 이상형에 근접하시고자 노력하시는 모습이 좀 귀여우세요(?)ㅎㅎ
근데 후기 정말 상세하게 써주셨네요ㅎㅎ
수고 많으셨어요~^^

[뉴욕광시곡]

네~ 진행자님께서 살짝 집요하셔서 ㅋㅋ 좀 신선하게 접근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이상형에 근접하려고 노력한 게 아닌 분석을 위해서 잠시 대입해 본 것이니 웃어넘기세요 ㅎㅎㅎ

[풀잎사랑]

광시곡님 후기 잘봤어요… 듣고 읽으니 더 잼있어요 ^^ 감사해요~

[뉴욕광시곡]

내용만 길고 실속은 없는 후기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먹방베티]

라디오를 한번 더듣는듯한 기분이에요 ㅎㅎ광시곡님의 장문을 보고잇자니 정말 글을 잘쓰신다는..ㅋ
요번라디오는 빌리언의 몰랏던 모습을 좀더 알게되어서 굉장히 신선햇어요 ㅎ 앞으로도 라디오에서 빌리언 자주자주 봣으면 좋겟어요 파이팅!

[뉴욕광시곡]

내용에 지방이 없어서 뺄게 없다 보니.. 아주 길어졌네요;;
맞아요! 질문이 분명 식상한데 더 깊숙이 파고드시니... 새로운 모습들을 알게 됐네요. 많은 라디오에 초대받길

[Billion.RAY]

목소리만들으시고 누군지 다아시니까 참신기해요 >□<
근데 하나 틀리셨다는 쿄쿄쿄쿄
틀렸데요 틀렸데요~~~//♬

[LOVELYAN_베티쉬]

비주얼 왜 뺐어요~~하신분이 은지양이 아니고 보라양이었네요..ㅋㅋㅋㅋㅋㅋ

[Billion.RAY]

땡!!ㅋㅋㅋ

[LOVELYAN_가을]

그 목소리 베티양 맞는거같아요 아무리 들어봐도...ㅋ

[LOVELYAN_베티쉬]

땡이라니.......
다시 들으니깐 분명히 리더님 말투같았는데..ㅋㅋㅋ

[LOVELYAN_베티쉬]

지금 다시 한번 다 들어봤는데 틀린거 못찾겠는데요??ㅋㅋㅋㅋㅋㅋ
이따가 광시곡님이 찾는걸 기달리겠습니다..ㅋㅋㅋ
베개는 잘 쓰시고 계시조??

[할모닝은돌]

ㅋㅋㅋㅋㅋㅋ리더느님 놀릴거리 찾으시더니 제대로 하나 물어(?)오셨네요 저도 퇴근하면 맞춰봐야겠어요^^
물론 그전에 뉴욕님이 찾으실거라 믿고있슴미당

[뉴욕광시곡]

수정했습니다~

[Billion.BETTY]

감사함! :레이언냐

[뉴욕광시곡]

다시 수정했습니다.....

[Billion.BETTY]

그래도 대단하시네여ㅎㅎㅎ
대박뉴욕님b

[뉴욕광시곡]

듣기평가 정도에요.. 감사합니다^^
(뉴욕 덕후 아닌 것만 알아주세요)

[LOVELYAN_베티쉬]

감사함~

[뉴욕광시곡]

베티양 목소리와 착각을 했다는 건
레이양 목소리가 그만큼 풋풋하다는 거 아님니꽈?
풋......

[LOVELYAN_베티쉬]

저도 헷갈린거보니 비슷한점이 있는건가요??(잘못 찾아낸거 어떻게든 무마해볼려고)

[LOVELYAN_가을]

헐 저도 댓글 보기 전에 감사함 베티양이 한 줄 알았어요..ㅋ

[뉴욕광시곡]

사실 그런 가을님의 오해도 이해를 합니다. 리더님 목소리가 워낙 다양해서 말이죠.
괜히 성대모사 달인이 아닙니다. 근데 잘 주무셨나요? 가을님 감기 조심하세요. 뭐라도 챙겨드리고 싶네요.

[LOVELYAN_베티쉬]

ㅋㅋㅋ

[LOVELYAN_드래써요]

라디오 듣듯이 물흐르듯 정독 ㄷㄷ
분명히 라디오 들었는데 왜 또 새롭지 ;;;

[LOVELYAN_드래써요]

저는 앞으로 이해심 더 키우고 더 자상해지고, 잘 챙겨주면서도 지혜로워지고 집안일도 열심히하고 요리도 배우고 밖에서는 해만 바라보고 착해지고, 옷을 위아래 신발까지 흰색 깔맞춤으로만 입고, (쌍커풀은 원래 없네..) 맨날 콜드크림으로 마사지하고, 살도 찌워서 같이 있으면 마치 쿠션처럼 편해지고, 게임도 송이양이 하는 게임만 골라서 하고싶네요...

[뉴욕광시곡]

;;;;;;;;;;;;;;;;;;;; 너무 어렵네요... 그냥 FAN 할래요....

[LOVELYAN_가을]

이렇게 보니 멤버들 전부에게 이쁨받는게 참 어렵네요 ㅋㅋㅋㅋ

[뉴욕광시곡]

저건 다 이상형일 뿐!!!
러블리언이라면 이쁨 받을 수 있잖아요^^

[뉴욕광시곡]

추격자도 아니고;; 다람튠님 댓글 뒤를 계속 밟고 있네요;;..
그쵸. 귀로 듣는 거랑 또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