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딜리온의 시원(始原)에 관한 전설에 의하면 에데싸(Edessa)의 왕자 아그바르(Agbar)가
그리스 도에게 한 사자(使者)를 보내어
그를 치료해 달라고 부탁드렸는데, 그리스도 자신은 오지않고 그의 얼굴이 묘사된 그림을 왕자
에게 보 냈다고 전한다.
가장 오래된 만딜리온-성화(Icon)는 6세기에 제작되었으며, 현재 티플리스(Tiflis) 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다.
이 성화(Icon)의 은판장식(Oklad)은 러시아의 진주와 우랄지방의 귀금속으로 꾸며져 있는데,
그리스도의 머리를 비추는 빛을 발하는 후광은 진짜 수정으로 되어 있다.
이 은판장식은 금세공술의 걸작이라고 볼 수 있다.
은판장식의 감시원은 이반 레베드킨(Iwan Lebedkin)이었다.
이 성화는 영주 부인이었던 볼콘스카야(Wolkonskaja)의 주문에 의해 제작되었는데,
그녀는 이 성화를 그녀의 부친 볼콘스카야 I.D.영주에게 생일선물로 기증하였었다.
만딜리온 (Mandylion) - 남부러시아.1700년경. 34.5 x 28cm
그리스도를 묘사한 이와 같은 부류의 초상을
"사람의 손에 의하지 않고 그린 그리스도의 상(像)"이라 부르며 기독교의 성화상학적인 긴 역사를
갖고 있다.
그리스도를 묘사한 원상(原像)은 만딜리온이며 이것은 에데싸(Edessa)의 무명수건에 관한
전설 에서 전래되었는데,
그리스도는 그의 얼굴을 이 수건에 눌러 저절로 그려진 그의 초상을 중환자였던 암가르 왕자
에게 그 를 치료하기 위하여 보냈다.
이 초상은 후에 콘스탄티노플에 이전(移轉)되었고 십자군들이 이 도시를 정복했을 때
(1204 년) 분실되었다.
이 성화는 그리스도의 얼굴만을 관람자를 향해서 정면으로 묘사하였는데
머리털은 이마에서 양쪽으로 갈라져 귀를 지나 땋은 머리단처럼 손질하였다.
화려하게 장식된 만딜리온(땀을 닦는 수건이라고도 함)을 두 천사가 붙들고 있다.
만딜리온(Mandylion)-중앙러시아. 1600년경. 32 x 27cm
이 러시아의 목성상(木聖像)은 만딜리온을 묘사한 것이다.
"사람의 손에 의하지 않고 그려진 구세주의 초상"은 옛 전설에서 전래되어 있는 바 에데싸
(Edessa) 의 왕자 아그바르 (Agbar)가그리스도에게 한 사자(使者)를 보내어 그의 완치될
가망성이 희박한 중병을 고쳐 달라고 부탁드렸는데,그리스도 자신은 그에게 오지 못하고 그
자신의 초상을 보냈다고 전한다.
이 초상은 그리스도가 그의 얼굴을 한개의 수건에 눌렀을 때 신비스럽게도 그의 얼굴 모습이
그대로 복사되었다고 전한다.
비잔틴에서는 이 복사된 수건을 후에 "Mandylion"이라고 명명하였다.
이 성화(Icon)의 표면은 금속판으로 덮여 있으며 이 성화에 소개된 만딜리온은 두명의 천사가
붙들고 있다.
아케이로포이에토스 러시아 노브고로드화파 12세기 트레챠코프미술관.
미국 인디아나주에서 어떤 시민이 1956년에 어떤 성당에 가서 아름답게 꾸며진 감실의 모습을 찍었습니다.
필름이 현상될 때 모두가 놀랐습니다.
어떤 시민이 찍었던 감실의 모습은 안나왔고 대신 예수님의 모습과 같은 이런 사진이 현상되어 나왔습니다.
이것으로 또 한번 기적적으로 미사 가운데 행하는 거룩한 변화의 사실이 사진의 표시로 증거되었습니다.
1988년 안나알리 수녀가 카메라로 찍었다는 예수님의 사진 모습
'성스러운 호소'란 제목으로 한국에서도 출판되었다.
그녀는 예수님이 밤마다 나타나서 말씀하신 것을 받아적어서 책으로 출판했는데,
그책이 영어로 먼저 출판되었다.그후 각나라 언어로 번역되었고 한국에선'성스러운 호소'(청담출판사)로 나왔다.
이 책과 이책에 실린 사진은 교황청에서 진실한 내용과 사진이라고 공식 인정을 받았으며, 이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소말리아 폭풍속에 나타나신 예수님의 모습
위 사진은 1988년 안나안리 수녀가 밤마다 자신에게 나타나서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카메라로 찍은 사진가운데 한장이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세대에 대한 슬픔과 괴로움으로 피눈물을 흘리고 계시는 사진이다.
미국 인디아나주에서 어떤 시민이 1956년에 어떤 성당에 가서 아름답게 꾸며진 감실의 모습을 찍었습니다. 필름이 현상될 때 모두가 놀랐습니다. 어떤 시민이 찍었던 감실의 모습은 안나왔고 대신 예수님의 모습과 같은 이런 사진이 현상되어 나왔습니다. 이것으로 또 한번 기적적으로 미사 가운데 행하는 거룩한 변화의 사실이 사진의 표시로 증거되었습니다.
1988년 안나알리 수녀가 카메라로 찍었다는 예수님의 사진 모습
'성스러운 호소'란 제목으로 한국에서도 출판되었다.
그녀는 예수님이 밤마다 나타나서 말씀하신 것을 받아적어서 책으로 출판했는데, 그책이 영어로 먼저 출판되었다.그후 각나라 언어로 번역되었고 한국에선'성스러운 호소'(청담출판사)로 나왔다.
이 책과 이책에 실린 사진은 교황청에서 진실한 내용과 사진이라고 공식 인정을 받았으며, 이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