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가객 김용현입니다
- 화면사진은 방송 사회자-
10대후반에 가수의 꿈을 안고 친구(고 강신대) 와 각기 아버지 돈을 훔처 밤차로 무작정 서울 상경. 친구는
작곡가집에서 하숙하며 노래공부하였고 가객은 돈이 없어 쌀 배달등으로 생활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워가던 중
가객은 1971년 전국 신인가수 선발대회(영화주제곡) 에 출전하여 신인가수로 선발되었으나 선발 통보장을 형
님이 받으시고 찢어 버리신후(당시 가객은 학원에 다님) 형수님께 함구 명을 내리셔서 몇개월이 지난후 시효가
끝난줄 아신 형수님이 귓곡말로 알려주어 급히 회사로찿아갔으나 이미 차순위 선발자가 주제곡노래 녹음까지
마쳤다며 작곡가 선생님에게 혼줄만 나고 그후 군입대,
친구는 음반 발표후 홍보를 못하고 음반(엘피판) 수만장을 가지고 귀향, (고향 방송국에서 다행이 노래를 방송
해주어서 거리를 방황하면 알아부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당시 회상) 부모님과 갈등속에 방황타가 우울증 등
으로 집에 강제 침거, 가객이 휴가 나와서 만나보니 상태가 심각하여 다시 노동일이라도 시작하여 재기할것
을 당부하고 귀대하였고 1년후 가객이 전역 몇개월 앞두고 친구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 접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다니던 학교를 포기하고 가객따라서 함께 상경했던 친구의 죽음에 죄책감에 컸으며 가객은 전역
후 여건상 가수의 길을 접고안동시청공무원으로 근무를 하던중,
경찰공무원이 되면 경찰악단과 함께 경찰가수 활동을 할수있다 라는 말을 듣고 시청공무원을 사퇴하고
다시 경찰공무원으로 공채입문 서울에서 근무하면서 경찰악단과 함께 서울시립 노인종합복지회관, 교도소.
각 구청관내의 시립노인복지회관등에 20여년간 노래봉사 공연활동을 오랫동안 가끔씩 해왔으며, 그러던 중
2001년10월 평소 생각해오던 남북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하여 "평양의 밤" 노래를 작사,작곡하여 첫
1집 음반으로 발표하였읍니다,
발표후 KBSTV의 저녁뉴스와, 리디오뉴스 동아. 한겨래. 중앙. 문화.세계. 대한매일.국제신문.한국경제신문.
서울시민일보.중국동포신문.강동구청신문.시니어신문.경우신문.서울화보신문 등 주요언론들과 여성동아등
주요 잡지사들이 경찰가수 김용현 남북화해와 평화통일 염원의노래 "평양의 밤" 음반발표 라는 소식을 세상
에 알려 주었고,
한국가수분과위원회 의 관계자들은 (김광진위원장, 방일우사무총장 등) 그동안 가수들이 트롯트노래 발표후
언론에서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본 기사에 크게 보도한 노래는 "평양의 밤" 뿐이다 라고 놀라워 했읍니다,
그후, SBSTV 의 투데이 "트롯트는 내인생" 방송에 출연, 10여분간 노래인생에 대하여 방영되었고
MBC라디오. KBS1라디오, SBS. 기독교방송 등 각 라디오 프로그램에 초청되었으나, "평영의 밤"노래는 공무원
신분등 사정상 홍보를 못하여 국민들은 "평양의 밤" 제목만 기억할뿐 노래는 잘 알 수 없는 형편이었으며,
이듬해 교육문화회관에서 거행한 전국대회인 "제2회 대한민국 통일가요제" (통일부와 이북5도위원회후원)에
서 "평양의 밤" 노래를 불러 인기상 입상하였고 1971년 신인가수선발대회에 이어 2번째 전국대회 입상을
하였읍니다,
2002.8.15일 북측의 조평통과 남측의 통일연대가 주최한 "8.15민족통일대회" 의 행사장인 워커힐호텔에 통
일연대 관계자의 도움을 받고 (당시 서울경찰은 이 행사로 갑호비상근무발령되었고 출임자 엄중 통제함. 경찰
신분증 제시하여 행사에 동원된 근무자라고 속여 통과함) "평양의 밤" 노래를 하러갔으나 행사 시간관계상
못하고 행사장에서 "평양의밤" 음반 10여장을 북측 대표단측에 전달하였고,
이 사실을 워커힐호텔 프레스센타에서 취재하던 많은 기자들중에 대한매일신문 기자분이 가객을 알아보고
다음날 대한매일신문의 "8.15민족통일대회의 이모저모" 기사난에 "경찰가수 김용현 행사에 참가하여 북측대
표단에 "평양의 밤" 노래 음반을 전달하고,,, 라는 기사가 행사 이모저모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크게 보도
되었으며,
이 기사를 보고받은 서울지방경찰청 고위간부가 가객소속 경찰서서장에 전화하여 대한매일신문 기사에
"경찰가수 김용현이 8.15 민족통일대회장인 워커힐호텔에 참여하여 북측대표단에 "평양의 밤" 음반을 전
달하였다" 는 기사가 사실인지 즉시 조사 보고하라 는 지시에 의거 서장님이 아침 참모회의중 지시를 받고
정보형사들이 평소 동아일보등 주요 일간지의 경찰관련 보도를 스크랩하여 참모회의에 보고 했으나 대한매
일은 제외된 상태여서 급히 대한매일신문을 가져오라고 하여 기사 사실을 확인하고 당시 전체 서울경찰이
갑호 비상근무중이던 8.15민족통일대회 행사장에 사전 허가없이 행사장에 참여하고 물품(음반)을 허가없이 북
측에 전달한 협의로 서장실로 호출되었으며, 김 모 서장님과 윤 모 대공과장, 박 모 감찰과장 등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고
김 모 서장님은 나를 보더니 대한매일신문을 나에게 던지면서 이 기사가 사실이야? 허락도 없이 조평통과 통일연대가
주체하는 행사에 참여하여 북측 대표단에게 음반을 전달하다니? 하면서 감찰과장에게 조사할 것을 지시, 국가보안법 위반 협의로
감찰조사를 받았고, 이 사건으로 인하여 공무원 인사상 불이익도 많이 받았읍니다,
그후 각 구청관내의 시립 노인복지회관 등에 노래봉사공연 활동을 계속 해오던 중 정년퇴직을 앞두고 제2집
"욕심을 버린 남자"와 "산 사나이" 등을 작사.작곡.하여 2008.6월 정년퇴직기념음반으로 발표하였으며,
당시 최고부수를 자랑하던 포커스신문이 "욕심을 버린 남자" 발표소식을 세상에 알려 주었고,,
또한 "산사나이" 발표소식을 조선일보사의 월간산지와 일간스포츠신문에서 세상에 소개하여 주었읍니다,
그러나 사정상 노래 홍보 활동을 하지 못하였으며 여러가지 부족한 노래지만 많은 관심과 애창을 부탁 드리겠읍니다,
* 그동안 지역방송 등에 부지런히 활동해 온바 금영미디어 회사에서 2018,12월에 "욕심을 버린 남자" 를 금영 노래반기주에 진입이 되었읍니다 ( 욕심을버린남자 금영 92574번,엘프85270, 평양의밤 엘프92754, )
2002.8.15민족통일대회(북측조평통 남측통일연대 주최)에 통일연대 관계자분의 협조로
가객김용현이 "평양의 밤" 을 노래하기 위하여 서울경찰이 갑호비상근무로 당시 소속 서장님에게
사전 보고없이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이 사실이 대한매일신문의 기사로 "경찰가수 김용현이 행사에 참여
하여 북측대표단에 "평양의 밤" 음반을 전달하고 ,,, 라는
대한매일신문의 "8.15민족통일대회의 이모저모 난에 큰 기사로 세상에 알려지면서 가객은 허가없이 행사에 참여하여 북측에 음반을 전달한 사건으로 국가보안법위반협의로 감찰조사를 받는등 공무원으로 인사상 불이익을 당하는 등 사연이 많은 노래입니다,
가객의 취미는 암벽과 릿지등반 입니다
40여년간 릿지와 암벽을 5.10급 까지 해오면서 산악인들이 함께 애창하고 사랑을 받을수 있는 노래를
만들기위해 작사와 작곡에 정성을 다 했읍니다
" 산 사나이 " 김용현작사.작곡
1. (보라) 동해에 붉은태양 인수봉에 비치면 산사나이 가슴은 뛰고,,,
너와 나는 산사나이 무엇이두려우냐 자일과 배낭을챙기자
인수봉우정길 선인봉하늘길 설악산석주 염라 천화대길
구름까지 하늘까지 오르고 또 오르고
젊음과 패기로 암벽에 도전하는 너와 나는 산 사나이
2. (보라) 히말라야 만년설에 붉은태양비치면 산사나이 가슴은뛰고 ,,,
우리들은 산 사나이 무엇이 두려우냐 자일과 베낭을 챙기자
요새미티 엘케피탄거벽도전 신들의 영역 케이투 에베레스트
히말라야 십사좌 오르고또오르고 젊음과 패기로 고봉에 도전하는
우리는 산사나이 우리는 산사나이,,,,,,,,야호
"산사나이" 음반 발표후 월간산 지에서 음반발표를 세상에 알려주었읍니다
제2집 "욕심을 버린남자" 음반 발표후 당시 최고 부수를 자랑하던 포커스신문에서 세상에 알려주었읍니다,
1971년 전국신인가수선발대회 입상이후 대한민국 통일가요제에서두번째 전국대회 입상,
통일가요제에서 최고인기상을 받은 현철과 인순이